[박승춘 보훈처장 내정자] 盧정부때 자진전역 대북通(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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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1-02-26 07:15 조회1,96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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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춘 보훈처장 내정자] 盧정부때 자진전역 대북通(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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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2.24 01:52
박승춘(육사 27기·예비역 육군중장) 신임 보훈처장 내정자는 군 생활 대부분을 북한과 관련된 군사정보 관련부서에서 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4년 7월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북한 경비정이 우리 고속정에 무선교신을 시도했던 사실을 숨긴 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이른바 '보고누락 의혹' 사건이 불거졌을 때 청와대가 정권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해 군을 몰아세우자 자진 전역했다. 전역 후 2005년 한나라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고, 2007년 대선 경선 때 박근혜 전 대표 캠프에서 활동했다. 순수 민간단체인 국가발전 미래교육협의회 회장을 맡아 안보의식 고취 활동을 펼쳐왔다.
▲강릉(65) ▲육사 27기 ▲합참 전투정보과장 ▲12사단장 ▲9군단장 ▲합참정보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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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박승춘 보훈처장에게 월남 파병용사들의 나라위한 애국열정, 우리국군의 명예에 관한 모든 국가혼을 다시 제 위치에 올려 주기를 간곡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