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키154cm, 몸무게 47kg의 귀순한 북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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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인 작성일11-02-25 01:27 조회2,228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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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 DMZ를 넘어온 북한군!
21세, 키154cm, 몸무게 47kg.
너무나도 배가 고파서 넘어왔다고.
평양 한가운데 탱크가 보강되었다고.
생게형 시위가 일어날 것에 대비하여 탱크부대가 늘어났다고.
요즘 심상치 않은 분위기!
북한이 곧 무너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대중과 김정일이 차안에서 밀담을 나누고 국민의 돈을 빼돌린 사실도 밝혀질 것이고.
전라도 광주 폭동의 진실도 밝혀질 것이고.
요즘 빨갱이들 잠을 설치기 시작한듯.
댓글목록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금강인님... 전 아는 지식이 모자라서 함부로 할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작년말부터 정말 곧 단군이래 한민족에게 내려지는 가장 큰 호기가 한번 오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저러고도 아직 버티는게 신기합니다. 이제 신의주 근처에서 민중들의 데모가 일어나고 군부대가 출격하여 진압을 했다는 뉴스도 들었지만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더 클거라 생각듭니다.
한가지 걱정은 이런 좋은 기회를 또 냄비근성으로 그냥 흘려버리지 않을까하는 그런 걱정입니다.
북한을 접수하는대로 바로 북한에 충성한 간첩과 종북좌파 세력들을 색출해서 본보기를 보여야하는데도 혹시나 이제는 민족화합이라느니 이제 이념은 없다느니 그러면서 빠져나가는 빨갱이들이 벌써 눈에 보입니다.
이게 기우이기를 바랄뿐입니다.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북한에서의 민중봉기의 승패는 굶주린 군인들이 합세하느냐에따라 달려있다고 봅니다.
평안도, 양강도, 자강도, 함경도등지는 아무래도 후방지역이라 군인에대한 배급또한 전무한 실정이라 합니다. 불만많고 굶주린 군인들이 민중봉기에 합세하면 그 파장이 커지면서 세계 외신뉴스에 등장하겠지요.
그 쯤되면 김정일부자와 군부사이에서도 예기치 못한 사건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여러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주의깊게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북괴 문어지는거 남쪽에 달렸습니다.
죽기 직전의 북괴를 김대중이 햇볕정책이랍시고 마구 퍼주어 살렸던 것 처럼,
남쪽 빨갱이들과 머저리 명바기가 아마도 또 퍼주지 않을까 그것이 걱정입니다.
빨갱이들은 북괴 문어지면 설곳 없으니, 죽자사자 퍼주자 할것이고,
머저리 명바기는 김정일 만나는 정치쇼에 혹하여 빨갱이들에게 등떠밀려 나서지 않을까요..
천안함 폭침 후속 조치며, 연평도 불바다 뒷처리를 보아 그렇게 생각되네요.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북민협, NCCK, UN WFP... 이들이 식량과 물자를 지원하지 못하게 해야 겠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금강인님!!!
그 북한군인 고추는 확인 했나요???
남자였던가요????
저는 북한군이 여자인 줄 알았네요!!!
154Cm에 47Kg????
한 4~5kg만 더 빼면 군대 안 가고 옛날 옛적에 방위로 근무해야 할 몸무게로 알고 있는 데.......
요즈음엔 보충역 정도나 될까 말까.....
요즈음도 보충역이라는 제도가 있는 지 어쩐지 모르지만......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심심도사 님!
말씀 보고서 다시 확인해 보았는데 분명히 '청년'이라고 나와 있네요.
불쌍해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아하
그렇구나!!!!
헌데 그렇게 비쩍 말라가지고 사람노릇이나 제대로 할까요????
저는 그게 걱정이 돼서 올린 글이었었는 데.....
예전에 저도
163cm에 50kg을 밑돌 때
저희 작은 형님께서
"야!!! 갈비야" 라고 부르셨었는 데.....
그 때 생각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