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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전라도"라는 학생이 받은 추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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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초원 작성일11-02-25 07:30 조회2,78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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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추천서(Letter Of Recommendation)제도를 잘 활용합니다.  특히 아이들 대학입시때 좋은 추천서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개의 추천서를 받는 것도 필수입니다.  학교 선생님 추천서, 카운셀러 추천서, 교회 목사님 추천서 혹은 지역구의원 추천서등입니다.  대학측에서는 추천서를 비중있게 다룹니다.  미국은 추천서를 신뢰합니다.  추천서는 대학뿐만이 아니고 직장등 거의 모든 곳에서 요구합니다.  사립초등학교에 입학을 할 때도 학교측에서 유치원 선생님의 추천서를 요구합니다.  학생을 가까이서 지도했던 선생님의 추천서는 매우 강력한 효력이 있습니다.  여러개의 추천서가 똑같이 좋은 평가가 나왔다면 그 학생은 신뢰할 만한 학생이며 학교는 믿고 뽑는 것입니다.  물론 추천서의 내용이 안좋으면 불합격이 됩니다.

한국에서는 이름이 전라도라는 학생에 대해 쓴 추천서가 내용이 안좋은 모양입니다.  그런 추천서를 받은 전라도라는 학생은 당연히 대학에 불합격 할 것입니다.  추천서의 내용이 나쁜데 합격이 되겠습니까?  그러면 불합격통지서를 받은 학생은 어떤 처신을 해야 할까요?  반성하고 노력해서 다음에는 좋은 추천서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준다면 합격 또는 불합격에 상관없이 추천서에 대한 사회적신뢰는 파괴되지 않고 존속될 것이며 불합격된 학생은 재수해서 합격을 할 것입니다.

만일… 그 전라도학생이 좋은 추천서를 받으려는 노력도 안하면서 추천서를 써 준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좋은 추천서를 써 달라고 떼를 쓴다든지, 혹은 넵다 성질을 부리며 복수를 하겠다고 협박을 가한다면?  그런 학생은 희망이 없는 학생입니다.  그리고 행여 거짓으로 속여서 좋은 추천서를 받는다면 그때부터 추천서에 대한 사회적신뢰는 파괴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추천서와는 별개의 이야기입니다만 불량학생이 모범학생이 되게 하는 방법은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전라도학생에게 최고의 선생님은 누굴까요?  필자는 지만원박사님이라고 봅니다~.

댓글목록

문헌도사님의 댓글

문헌도사 작성일

한국사회의 초중고+대학속에 침투된 빨갱이 선생들의 추천서 역시 주의대상입니다...그 숫자가 엄청납니다...초중고는 어느 정도 명단정리가 되었지만, 이제는 대학안의 빨갱이 교수명단을 만들어야 합니다...친북좌파 단체와 기관을 중심으로 조사해들어가면, 빨갱이 숫자가 엄청납니다...

이들은 진짜 교묘하게 대학안에서 또아리를 틀면서, 젊은 애국청년과 학자들을 여러가지로 방해하는 공작을 펼치고 있습니다...논문평가, 논문심사, 각종 교수임용과 채용 등등...그리고 명분상 교묘하게 탈퇴하면서, 활동을 지속하는 인물들까지 확보해서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이란 명언을 기억합시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대초원님의 비유, 너무나 쉽게 다가오고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글이십니다.
그리고. 문헌도사님의 말씀 전적으로 정말 깊이깊이 공감합니다.
제가 광주대 문예창작학과를 2년에 걸쳐 4개월 정도 재학하면서 그리고 다른 시간 교수들을 대했던 일들을 생각하면 정말 많은 생각이 듭니다.

노무현 자살 후에는 추모시를 지어 읽어주면서 학생들을 전교조처럼 감정적으로 동요시키며 의식유도하지 않나, 김대중 사망때 역시 다를 바 없는 헌시들을 교수 자신의 학과 인터넷 카페에서 전파하더군요. 반이명박 반국가사상을 주입하는 것이 그들의 수업목표인 것 같았습니다.

좌익이념화, 좌익정치화되어있는학과 홈페이지에는 오마이뉴스 기자가 되는 것이 무슨 로망인 듯한 내용을 올려놓기도 하고... 말 그대로 세뇌와 선동의 유치한 공작이 대학이라는 공간에서도 버젓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비싼 승합차몰고, 외제차 몰고 다니고 식사시간이면 국가의 땅에서 재배되고 길러진 식재료로 만든 음식으로 배을 채우고, 옷들을 쳐입고 다니는 걸 보면 정신에서 구역질이 나더군요.
그 광주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들은 좌익 문학단체인 한국작가회의[(구)민족문학작가회의]로 버젓이 활동하고 있는 당당함과 태연함을 보여줍니다.

학문의 진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복과 파멸, 적화통일의 목적에 따른 김정일 짝사랑 정신을 당당하게 노출하는 그들의 악질적 행태에 참 많이도 분개하곤 합니다.
사상 세뇌 선동교육에 아주 그냥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결국 저는 돈만 버린 것입니다... 큰 경험을 위험스럽게 넘어가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저를 빨갱이 앞잡이나 빨갱이로 만들려고 했을 것이다, 하마터면 그렇게 되버릴 수도 있었어 하는 생각에 끔찍하고 오싹합니다만, 잠시라도 생각으로나 의식으로 그들에게 적의를 품지 않으면 그렇게 되버리고 만다는 생각을 합니다.

많은 분들의 좌익 지성인 교수라는 작자들의 실체와 정체에 대해 집중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계시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소강절님!!!
허지만 이곳에서 재교육을 열심히 받고 계시잖아요????
어허허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어때요!!!!
이곳의 구석구석마다 김종호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보물창고에 보물들이 가득가득 하답니다
저도 아직은 다 털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평생을 털어도 다 털긴 어렵겠고 해서 눌러 앉아서
댓글이나 달며 살기로 했지요!!!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습니다... 보물창고...
저만의 보물창고가 아니라 대한민국인과을 포함한 전 인류의 보물창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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