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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덕한 그들. 역사적 '인사 청문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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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피터 작성일11-02-25 13:30 조회1,95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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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만원 박사님의 최근 글, '김영삼, 형편없는 개새끼'를 읽어보았습니다.  김 영삼 전대통령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친자 확인' 소송에서, 재판부가 그 '아들'이란 사람의 손을 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YS는  'DNA' 검사등을 거부했다지요?  왜 그랬을까요?   하여튼 재판에서  일단 그 아들이란 사람이 이겼으니, YS는  그를 '아들'로 받아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그것이 싫다면, 가장 확실한 방법인, 'DNA' 검사에 즉시 응하여, 그가 친자인지 아닌지를 확실히 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친자임이 확인되면, '아버지'로서의 모든 책임과 의무를 즉시 행해야, 인간의 도리를 지키는 것이 될것입니다.

YS뿐 아니라, 한국의 현대사에 소위 '지도자'라는 사람들 중에, 여러 사람이 비슷한 일을 저질렀지요.

오래 전에, 국무총리를 역임했던 정일권씨의 여자 이야기는 너무도 유명해서 누구나 다 아는 얘기입니다.  그 당시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소위, 정인숙 여인 사건 말입니다.  언론 매체의 말이 사실인자 아니지는 모르겠으나, 그 아들은 정일권을 쏙 빼닮았다지요?  그 아들이 여러번 정일권을 찾아왔으나 역시 그도 끝까지 그를 물리쳤다지요?

민주화와  '인권'의 화신처럼 행세했던, DJ는 어떻습니까?

그동안의 인터넷뿐 아니라 언론 매체에 의하면, 그에게는 혼외의 여자와 딸이 있었다지요?   DJ는 그딸을 끝까지 인정해 주지 않았다지요?  집권 시절, 어떤 국가 기관을 통해서 약간의 돈도 정기적으로 주었고 합니다.  그 리고 그 혼외의 여자는 비참하게 살다가 죽었고, 그딸도  버림 받은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는데, 자기가 관계했던 여자와 ,자기 딸의 '인권'은 짓밟으면서, 무슨 국민의 '인권'을 신장시켰다는것입니까?
 
사람은 물론 누구나 실수를 저지를수 있습니다.  그 '지도자'들이란 사람들도, 물론 실수를 범할수 있는  '사람' 이겠지요.

그러나, 문제는 "사람의 도리'와 '책임'인것입니다.  짐승같은 짓을 하고도 뻔뻔스럽게 국민 앞에 '지도자'라고 나서는 그 후안무치가 문제입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말대로 '개새끼'들 아닙니까?

물론, 유명한 정치인이니까,  엉뚱하게 '아들이다' 딸이다' 나서는 자들도 있을수 있겠지요.  여러가지 정황이 '친자'인것이  추정이 되면, '친자 확인' 절차를 밟아서 (DNA 검사등), 친자가 확인되면, 아버지로서, 그를 아들 혹은 딸로 받아드리고, 그동안 고통받았던 모든것에 대한 책임을 저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와같은 최소한도의 '인간 도리'도 안하는 자들이 어떻게 국가의 '지도자'가 될수 있는것입니까?
그렇게 무책임한자들이 '대통령' 자리에 앉어 있었으니, 대한민국을 망처 놓은것 아닙니까?

그리고 그런 무책임하고도 비열한자들을 '주군;으로 모시고 따른사람들은 또 어떤 사람들입니까?

지나간 사람들이지만, 그 사람들에 대한  역사적인 '청문회'를 다시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전직 대통령 자격' 청문회를 열어서, 자격이 없다고 판명나면, '전직 대통령 자격 및 예우'를 거둬버리는것이 어떻습니까?

국가의 지도자를 꿈꾸는 사람들은 , '지도자'가 되기전에, 먼저, '책임을 질줄 아는', 그리고 '바른 인격자'가 되라고, 뜻있는국민들은  요청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cafe.daum.net/myunghonimsarang 석궁 사건! 수학 박사 '김 명호' 교수의 원통함!
+++++++++++++++++++++++++++++
성균관 대학교 數學 박사 '김 명호' 수학 敎授의 이른 바, 世稱(세칭) '石弓 事件(석궁 사건)!'
→ '김 명호' 수학 교수가 고등법원 부장 판사 '박 홍우'의 뱃떼지를 향해 석궁을 발사, '박 홍우'는 피격되어진 바 되었다는데! ,,. 그러나?!
맨 안쪽 뱃떼기에 닿는, 가장 안쪽의 런닝구에는 피가 없되, 그 바로 겉의 흰 와이셔츠에는 피가 홍건히 묻되, 또 그 바로 겉의 쪼끼에는 또 피가 않 묻고! ,,. 자연 법칙에 위배! ,,. 이걸 증거랍시구! 빠드~득!
'김 명호' 교수와 그 변호사 '박 훈' 변호사와는, "그 증거라는 흰 왕리셔츠의 홍곤히 묻은 피가 진정 '박 홍우'의 피인 지의 여부를 DNA 검사 실시하자'는 요구를 판사는 묵살하는 폭거 및 제판 테러! /// 빠드~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뿐인가요? 1980.5.18 광주사태 당시 죽은 시체들에게 연고자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데, 실종자들은 많은데도,,. 이게 바로 북괴 특수부대 롬들임에 확연켔거늘! 당장 DNA 검사를 실시하여 그 유족들과 연관 여부를 과학적으로 명백히 하면 될 것을,,. 전국의 실종자들과도 대조.비교하면서,,.

1950.6.25 동란 발발 ~ 1953.7.27 휴전 협정 체결 때 까지! 전사 당시의 일자별 장소별로 유해를 발굴, DNA 를 채취.검사, 행방불명된 전사자 유족들의 품으로 그 유골들을 되돌려 주고 있는데! ,,. 이 나라, 이대론 않된다! ,,. 빠드~득! ,,.

【김피터】박사님! 아니 1961.5.16 발발 시, 正義의 군사 혁명의 最 선봉(先逢)! 海兵 제1여단 ㅡ 전위 연대 ㅡ 前衛대대 ㅡ 첨병 중대 ㅡ 尖兵소대! ㅡ 첨병소대 指揮者이시었었던 小隊長님! 존경합니다!

그들에게 이제라도, '김 종필'은 책임지고 조치를 해 드려야만 한다! ,,.
前進! ㅡㅡㅡ 육군 보병 제1사단 경례 구호! ///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카사노바 김영삼 김대중 정주영.
이들중 성공한 카사노바는 정주영씨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피안님의 말씀이 틀림없습니다!!!!
바람피우고 그 후손들을 책임진 유일 무이한 사람은 정주영씨 이외에는 없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자세가 아니라면 고추씨를 발라 버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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