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도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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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블디 작성일11-02-25 17:03 조회1,841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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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계룡대에서는 육해공 합동 임관식이 열립니다.
임관식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서 오천여 명의 초임장교를 비롯한 군 수뇌부,
군가족 등이 참석하는 대규모의 행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기존의 장교 임관식은 알려진 바와 같이 5개 사관학교 중 2곳에만
대통령이 참석해 미참석 하는 학교의 신임장교들은 상대적으로 자긍심이
저하되는 면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에 열리는 합동임관식의 경우 육해공 모든 신임장교들이
한 자리에서 대통령에게 직접적으로 격려와 축하를 받게 되며 한층 높은
자긍심과 명예심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더욱이 한국의 펜타곤, 한국군의 요충지인 계룡대에서 임관식을 거행함에
따라 군 생활의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임관일자는 장교들에겐 곧 서열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민감한 부분이
아닐 수 없는데 합동임관식을 거행함으로써 임관일자로 생기는 사소한
마찰도 줄이고, 군 장교 전체가 동기생이라는 새로운개념도 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을 듯싶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군의 시도에 적지 않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며
발전하는 군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제가 춘천에 있을 때 였었지요
그 소양강 밑 군부대 옆에 가면,
올갱이(다슬기)가 엄청나게 많았었지만
그그 군부대 근처 쪽으로는 손도 못 넣게 했었지요
그러다 보니 올갱이가 많을 수 밖에요!!!!
그런데
환경훼손 운운????
흥 핑게없는 무덤 찾기에 혈안이 되셨구먼!!!!
환경은 군부대 만큼만 철저히 관리한다면,
더 할 게 없는 걸로 알지요
지금도 민통선(민간인 통제경계선) 근처가 환경보호가 가장 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빨갱이 족속들이 평택미군기지 이전을 반대한다고 무슨 광란을 저질렀는지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제주해군기지문제를 좌파 무리들이 그대로 눈감을 리가 없겠지요. 제주4.3사건이 평화적인 민중봉기였다고 평화공원으로 바꾸어 놓은 그곳에 아직도 빨간 인간들이 지독하게 진을 치고 있지요. 민족, 평화, 화해, 환경, 참으로 환장할 용어전략을 구사합니다. 좋다는 말은 모두 입에 달고 사는 역적무리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모조리들 다 체포해서 저 멀리 '이어도' 밖, 공해에 던져버려야! ,,. 이런 개같은 인간들 따문에,,.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구제역보다 더 더러운 역병에 걸린 빨갱이들...
소 돼지와 함께 5.18구제역묘지에다가 생매장시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