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광주 5.18 단체들, 공법단체 설립위해 작년 초부터 계속 show...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02-24 14:55 조회2,456회 댓글7건관련링크
본문
5.18단체들 통합 가속화하나
민주유공자유족회, 민주화운동부상자회, 구속부상자회 등 발기인 대회
[세계일보 인터넷판: 로컬세계]2011/01/10
지난해 1월 열렸던 ‘5.18 민주유공자단체 통합 및 민중항쟁 30주년 특별기획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5.18 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 소속 회원들이 “5.18 단체 통합으로 5.18 가족 하나되자”란 구호를 외치고 있다.
5.18단체들의 통합 움직임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민주유공자유족회, 민주화운동부상자회, 구속부상자회 등 3개 5.18 단체는 가칭 5.18민주유공자회공법단체발기인회를 구성하고 지난 29일 오전 11시 5.18기념문화센터에서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5.18민주유공자공법단체 추진을 위한 발기인 준비위원회(이하 공추위)는 구속부상자회 150명, 유족회 60명, 부상자회 30명으로 발기인을 구성해 회의를 준비해왔다.
공추위는 오는 2월께 5.18단체 회원 4400여명을 상대로 총회를 열어 의견을 모은 뒤 통합에 관한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5.18 단체는 지난해 1월 통합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통합을 추진했지만 대의원 수, 1종 의료보호혜택 등 각종 현안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해 논의가 지지부진했으며, 구속부상자회를 중심으로 일부 회원들은 지난달 통추위를 탈퇴하고 독자 추진에 나섰다.
하지만 현 집행부를 중심으로 나머지 5.18단체 회원들이 반대하고 국가보훈처도 합의를 통한 단체 통합을 주장하고 있어 독자 추진이 순조롭게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부상자회 관계자는 “일부 회원들의 독자 추진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통추위를 중심으로 한 통합 논의를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5.18 3개 단체는 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은 지난해 초 ‘하나의 공법단체’ 구성을 선언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통합은 사실상 물 건너간 듯했다.
이들 단체는 ‘5.18민주유공자단체통합추진위원회’를 결성, 지난해 5월 중 실질적인 통합을 이뤄 국가보훈처에 한 단체로 등록하고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었다.
공법단체 등록이 이뤄지면 정부로부터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고, 합법적인 수익사업 등을 할 수 있어 단체의 재정 개선은 물론 5.18정신 계승 사업이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됐다.
매년 5.18 기념행사에서 상무대영창체험은 구속부상자회, 추모제는 유족회 등으로 주관단체를 달리해 치러지던 것도 ‘통추위’ 이름으로 진행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통추위는 정관과 단체 구성 순서 등의 이견으로 통합에 차질을 빚어 급기야 공개적으로 서로 비난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지난 11월 구속부상자회가 ‘5.18민주유공자단체통합추진위원회’를 탈퇴하고 독자적인 공법단체 구성을 천명하고 나섰다.
통추위가 사실상 와해되면서 통합작업은 무산됐다. 결국 지난해 5.18은 ‘소통의 부재’라는 난관을 넘지 못하고 반쪽짜리 기념행사와 단체간 반목과 갈등, 끊이지 않는 옛 전남도청 별관 보존 문제까지 대립을 거듭하다 좌초했다.
5.18 기념재단도 행사위원회나 5월 단체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독자적 행보로 난맥상을 드러냈다. 5월 단체와의 마찰로 인해 윤광장 이사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공식 사퇴했다.
이름을 밝히기를 꺼린 한 5.18 구속자는 “5월단체의 분열은 5월정신에 대한 편협하고 배타적인 이해, 기득권에 대한 집착, 미약한 조정능력 등이 그 원인”이라며 “더욱 심각한 것은 이 갈등이 5월 단체 내부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광주 전체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점”이라며 5.18유공자라는 것이 부끄럽다고 말했다.
광주시민은 5월 정신이 곧 ‘통합의 정신’인 만큼 관련단체가 이견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통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바라고 있다.
로컬광주 = 고선아 기자 gosun@segye.com
5.18단체 공법단체 설립위한 총회 개최
2011-02-16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5.18 관련 3개 단체 통합을 위한 총회가 열린다. 5.18 민주유공자 공법단체 추진위원회'(이하 공추위)는 26일 오후 3시 광주 서구 쌍촌동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공법단체 설립을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추위는 3개 단체(5.18구속부상자회, 유족회, 부상자회) 회원 총 4천100여명 가운데 절반이 공법단체 설립을 위한 총회 개최에 동의함에 따라 총회를 열어 공법단체 설립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공추위는 총회에서 설립안이 통과되면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입법을 추진한다.
이로써 단체 간 갈등으로 수년 동안을 끌어온 5.18단체 통합이 실현될지 주목된다.
5.18 단체는 2008년 통합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통합을 추진했지만 각종 현안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해 지지부진하다가 구속부상자회를 중심으로 일부 회원들이 통추위를 탈퇴하고 독자 추진에 나서면서 총회가 성사됐다.
하지만 집행부를 중심으로 한 일부 5.18단체 회원들의 반발이 여전해 순조롭게 통합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현재 사단법인 형태인 각 단체가 통합 후 국가보훈처 소속의 공법단체로 등록되면 국비로 단체 운영비가 지급되며 유공자 지원 확대, 중복행사 폐지 등 혜택을 볼 수 있다.
아주 대놓고 국가가 인정하는 공법단체로 자기매김해서 국비로 단체 운영비 지급받겠다는 심사...
=
정식으로 빨갱이 짓 할 수 있는 힘의 발판을 만들어 삼겠다는 심사....
=
김정일의 빨갱이를 국가가 인정하는 북의 세상을 만들겠다는 심사...
=
국민을 역사 앞에서 불의의 앞잡이 눈먼 장님으로 만들겠다는 심사...
=
김정일 살인귀 집단에게 이 나라를 바치는 데 떳떳이 혼신을 다하겠다는 심사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애급 사태】이 '애급 사태'에서조차도 1980.5.18 광주 사태 때처럼 야간 교도소 파상 습격 6차례나 자행한 일은 없었고 있음! ,,. 난 1980.5.18 광주 사태 때, "서울의 연.고대생 600 여명이 참가코져 왔다!" 는 출처 불명의 말이 북괴군 특수부대 600여명을 ㅣ칭하 것으로 확신합니다! ,,. 빠드~득! 쥐박이가 왜 개누깔 '웬찌 빡'롬을 형무소에서 풀어주고 사면에 복권까지 시켜줘서 개케원질 하게 끔 하느냐? ,,.
얼마나도 광나라당 롬들에게 부정.부패.약점이 많았고 있었으면 그랬으랴! ,,. 입 뻥끗하는 날이면 모조리들 날라가 버릴 터이니깐 ,,.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작성일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작성일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소강절님... 소강절님의 답변글이 안보입니다
제가 로그인했어도요...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별 내용 아닙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하는 짓을 보자하니....
또 국가 세금으로부터 쩐 긁어내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게 하겠구먼????
맛이 간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