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터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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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02-22 18:57 조회2,235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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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터님의 댓글
나루터 작성일
소강절님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로 표현을 잘 못해서 이리 되군요 조금이라도 심녀 드렸음을
용서 하세요 그저 이런일이 있어도 그게 뭐~~어떤데 하는 기분으로 조부가 친일파?지 난 않이닌깐...
그리 중요 하지 않다는 말을 한답시고 한것이 그런 글이 되였든것 입니다 여러갖이 일로 속이 상하실땐 한잔 하시고 음악 들으시면 기분 전환 됩니다 (제 경험으로) 그리고 보니 소강절님은 멋진 추억감 만드셨네요 인천에 갔든일 그때 읽고서 웃었습니다 ㅎㅎ 하고 미얀합니다 웃어서
앞으로 많이 우수시리라 믿습니다...오늘 우리의 인연을 감사히 생각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꾸벅 꾸벅
님은 순박한 분입니다 멋진 아내를 만날것 입니다 내 앞일을 좀 볼줄 압니다 글 쓰신것 보고...
복채는 기분으로 없습니다 free 로 합니다 안녕히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사람마음은 글로 표현 잘하고 못하고에 있지않고, 또 글로 표현되지만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좋게 받아 들여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제가 인천갔던 일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는 것도 저는 정말 하나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렇듯 귀한 애국자분들께서 즐겁게 웃어주신다는 사실이 연예인이 된 마음처럼 저는 좋고 영광스럽습니다.
소중한 한 순간 나루터님과의 만남이였습니다. 부족하고 약한 저에게 항상 대한민국과 진리를 생각하는 사람으로 마지막에 남아 진리의 하나님앞에 서고 결국에 그 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언제나 당근과 채찍으로 이끌어 주십시요.
답글 정말 너무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언제까지나 귀하고 소중한 인연이길 기도합니다...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소강절님 왜이리 이놈의 명은 질긴건지 라고 하셨죠?
저도 짧은 생이지만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서울에 와서는 계속 행복의 연속이였지만 작년 2010년에는 온갖 악재가 겹쳐서 상당히 힘들게 보낸 한 해로 기억됩니다.
내가 이렇게 살아있는 것도 무언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니가 지금 길을 잃은 것은, 니가 가야할 길이 있기 때문이다.'
어디서 본 문장인데, 전 고난을 겪을 때 이 문장을 생각하며 힘을내었습니다. 참 멋있는 문장이지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기린아님!!!
저도 악재가 겹쳤다고 하더이다!!!!
금년만 지나면 좋아질 거라고 하더군요
"니가 지금 길을 잃은 것은, 니가 나가야 할 길이 있기 때문이다"
정말 좋으신 말씀입니다
언제 한번쯤 다른 곳에 가서 써 먹어도 되죠????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그렇습니다. 감동을 불러오는 멋진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