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학의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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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사회 작성일11-02-22 20:33 조회1,962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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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께서는 모두 지우시길 바랍니다.
너무나 갑작스런 충격으로 와 닿습니다.
그가 썼다고 믿고 싶지도 않고..
허나 반성을 해야 할겁니다.
우리의 적은 종북좌빨과 김정일 씨족과 그의 추종자들입니다.
전라도를 놓고 볼 때
종북좌빨이 몇%나 될까요?
전체인구의 1%로도 안될 겁니다.
당신들 바본가?
이 1% 잡자고 전체 전라도와 싸움하겠다는 건가?
이 1%를 잡자고 전체 전라도와 등져야 하겠는가?
앞으로 시스템에서 전라도 '전'자도 꺼내지 말라.
또한 경상도 '경'자도 꺼내지 마라!
니들 여기 뭐 하자고 왔나?
애국하자고 왔나 편가르기 하려고 왔나?
특정인을 지칭해서 비판하고 타당한, 납득 할 만한 글을 올려라!
또한 지역을 중심으로 글을 올릴 때는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일이 없도록 권고합니다.
'팔광님'의 글 중 지역감정을 부를 수있는 것들은 자진해서 삭제 하도록 당부드리며
너무 원색적이면 유치 할 수도 있으니,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멋진 작품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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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시스템은 거듭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의 시스템은 다른 사이트에겐 구경하기 힘 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서로를 배려하는 끈끈한 정이 살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말만 할 때가 아닙니다.
이제는 정책과 계획으로 종북좌파와 김정일 일당들을 대한민국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신보수 우파는 대가리가 터지는 한이 있더라도 뭉쳐야 합니다.
다시 한번 힘냅시다.
애국지사 여러분!
심려가 크셨을 줄 압니다.
미친 놈 하나 왔다 갔다고 생각합시다.
그리고 저의 글이 다소 격양되었지만
우리 모두 욕을 한번 얻어 먹읍시다.
댓글목록
팔광님의 댓글
팔광 작성일
민사회님/ 많이 놀라셨죠?
우황청심환 한알 드시고 진정 하시기 바랍니다.
진중하지 못한 일부 저의 글로 시스템 전체 품위가 훼손되었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관리자님께서 댓글을 보신다면 댓글이 달려진 팔광의 글 중 본인 삭제가 불가능한,
미미하게라도 분란의 소지가 있는 글을 삭제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팔광은 좀 더 나은 품격있는 글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사회님 지적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사회님의 댓글
민사회
하하하..
감사합니다. ^ ^"
중랑천님의 댓글
중랑천 작성일
저는 민사회라는 분의 글을 읽고 다시 다람쥐챗바퀴도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여기 시스템클럽의 여러분들이 전라도에 대한 비난글을 쭉 써놓으면 민사회같은 분이 나타나서 좋은 전라도사람들이 더 많다던가, 전라도가 모두 좌익은 아니라는 등의 일반론을 주장하고, 그러다가 다시 전라도비난글 나오고 다시 일반론 등장하고....
민사회님이 아셔야 할것은 시스템 클럽의 특성상 전라도는 비켜갈수 없는 주제입니다.
우선, 지박사님이 가장 관심을 갖고 다루는 주제가 518입니다. 518이 광주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전라도인들중 518을 북한특수부대가 참여한 반란사건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1%라도 될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얼마전까지 518단체와 법정에서 송사를 벌였습니다만 그 사람들이 어느지역 사람이지요?
광주입니다.
전라도인들중 종북좌빨이 1%도 안될거라고요?
자꾸 물음표 달게 하시는데,
1%는 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들 스스로 종북좌빨이라고 하든 안하든
김대중을 지지하고 김정일정권에 유리한 발언만 하고
좌파정치세력만 지지하는 자들이라면 종북좌빨과 사촌지간은 되지 않겠습니까?
천안함이 미국측의 소행이고
북한측의 연평도포격이 이명박때문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다른 지역보다 몇배나 많은 곳이 전라도입니다.
앞으로 전라도의 전자도 꺼내지 말라고 하셨는데,
가장 중요한 얘기를 어떻게 안합니까.
그리고 팔광님의 글은 그림과 곁들여서 신선하고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글 부탁합니다.
민사회님의 댓글
민사회
그냥 지나 갈 수도 있지만 중랑천님께 한 말씀 올리지요. ^ ^"
우선 중랑천님의 '애국'의 의지를 높이 평가합니다.
<민사회님이 아셔야 할 것은 시스템 클럽의 특성상 전라도는 비켜갈수 없는 주제입니다. >
에 말씀을 드리지요.
5.18은 잘못된 사상을 품은 자들의 작품입니다.
지박사가 광주사람이 잘 못되었다고 말하진 않았을 겁니다.
우리는 이 '사상'을 벌해야지
전라도 전체를 '나뿐 놈'으로 몰아서는 안 됩니다.
혹시 시스템vs전라도 라고 생각하시면
지박사가 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시스템의 궁극적 목표는 국민화합과 올바른 민주주의실천에 있을 겁니다.
정재학씨의 '전라도가 귀양지라고?'를 읽어보시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아실 겁니다.
또한 '전라도' '경상도' 함부로 얘기 하지말자는 것입니다.
우리는 화합에 동참해야지 스스로가 힘 안들이고
입으로 국력을 갈라놓을 순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갈통 깔 놈은 까야 하겠죠!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민사회님!!!
왜 하필이면 9718번 이후죠?????
그리고,
이런 걸 역사의 한편으로 옮겨 놓자는 뜻은 이해가 됩니다만....
그걸 읽고 아하 이곳은 이렇게 자정력이 확실하구나!!!!
하는 걸 보여 줄수도 있지 않겠어요????
그 날이 하필이면 어제2월 22일 이었던게 흠이긴 하지만......
제글을 제손으로는 못 지웁니다
관리자님께서 지우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민사회님의 댓글
민사회 작성일
심심도사님!
저녁 잘 드셨는지요?
저는 이제 막 저녁먹고 무거운 마음으로 앉았습니다.
9718 이후라고 말 한것은 그 이전의 정재학씨 글은 믿음성이 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진실성이 있는 진지한 직필이라 생각됩니다.
저의 솔직한 심정은
그는 너무 많은 글을 썼다는데 있지않나?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사실 글 쓰는 것은 쉬운 작업이 아니죠..
정재학씨 나름대로 애국을 한다고 이 사이트 저 사이트 요즘들어 쉬지않고
꾸준히 작업을 해온 것으로 압니다.
그러다보니
기력도 많이 소진되고, 분별력이 순간 떨어져 자기도취에 빠질 확률도 많았다고 봅니다.
안타까울 따름이죠.
9718이후를 봤을 때 이건 그야 말로 행패입니다.
먹칠 입니다. 그래서 시스템의 신성한장에서 오물이 묻은 것은 치워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사람이 술 한잔 했나? 생각했죠.
1+1=2가 됩니다.
저는 2를 추구합니다.
심심도사의 자정능력! 이라면 따르겠습니다.
그리고 반성 많이 했습니다.
전쟁이 일어난것도 아니도, 좌빨을 잡은 것도 아니고
단지 심심도사님 말따나
다소나마 '애국'하자고 모인 사람이라면
두 사람 보내놓고 마음이 좋을리가 있겠습니까?
아마 다 같은 마음일겁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두 분이 어디서나 '애국' 하실걸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