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당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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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02-22 21:43 조회2,460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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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뭔가를 찾아낸 사람처럼 되어서 정말 황당합니다.
전라도가 온통 지옥으로 보이고, 전라도 사람들은 모두 정의에 대항하는 악인, 불의의 종족이라는 걸 알아버린 것 같습니다.
저도 세뇌되고 선동받은 일상의 부분이 있어서인지 현명하고 바른 처신을 안하는 것도 같고 못하는 것도 같고...
그럴 때마다 지박사님의 공식사이트인 시스템클럽에 접속해서 여러분들을 뵙습니다만 이것은 정말 대다수의 100% 전라도 김정일들과 지금 이 시각 함께하고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이유있는 진리의 이유가 있는 전라도인들의 모습과의 제 삶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의 경험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지금 현실이지만 마치 전생과 미래를 더듬던 사람이 현재를 직시하고 깨닫게 되는 새로움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제 달걀에서 깨어난 병아리처럼 전라도라는 세상을 알게 된 것일까요?
이런 상태를 후에 기억하지 못하고, 또 반복한다면 그 때도 지금처럼 먼 곳으로 지금이라도 떠나야 한다는 충동을 억제할 수 있을지, 내가 살아있을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실행에 옮길지...
나루터님께 글을 쓰고 모든 게 보이기 시작한 듯 합니다.
아니면, 제 주변의 모든 이들이 이제 실체를 보인 것이겠죠...
밖에서 누구와 얼굴 마주치는 것도 제 진심의 행동이 아닌 듯하여, 어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제 정신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만, 이 놈의 개대중이 전라도가 완전히 사악하게 모두 미쳐버렸다는 걸 알았습니다.
하나님과 대한민국과 정의에 대항하면서 죽음도 그 무엇도 불사하겠다는 이들의 진심을 알았습니다.
정말 제가 읽은 교과서같은 내용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사실입니다.
전라도는 본시 그런 곳인데, 이제야 제가 알게 된 것인가 봅니다.
저는 지금 진인과 하나님을 찾아 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자식, 매제라는 기생충새끼가 제 의식을 점령하고 저를 악의 수렁으로 인도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찾고 구해야만 도와주신다는데, 왜 이리 제 그 하나님에 대한 구함이 이렇게 활발하지 않는 것인지... 여러분, 전라도인, 매제, 그 집안이 마귀 짐승인간 타락한 멍청이들임을 확인합니다.
여러분께 이렇게 SOS를 치듯 생각을 활동시켜야 할 것 같아, 그래야 천추의 죄나 잘못으로 인생의 오점을 남기지 않을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솔로몬 앞에 선 5.18 과 사상최대의 의문사 530GP 도서의 조선일보 광고를 접하고 광주가 작심을 하고는 지금이라도 뭔가를 실행에 옮기겠다는 것인가 그런 생각마저 드는군요.
어떻든 저는 하나님을 열심히 부르겠습니다.
매제 이 자식이 제 심리와 의식을 이용하고 조종하는 듯이 보입니다. 연구꽤나 했나 본데, 정의와 하나님의 진리는 저를 자유롭게 할 것임을 목소리로 마음에 울려봅니다.
하여튼 조잡한 놈의 것들이 없군요...
댓글목록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시스템 클럽 여러분, 제가 정신이상 증상이 아님을 절대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결단코 현재 제 주변 공기와 모든 게 그렇습니다.
조선일보를 많은 사람들이 오늘 봤기를 또 앞으로도 수없이 보기를 바라고, 솔로몬 앞에 선 5.18과 사상최대의 군 의문사 530GP 도서를 많은 사람들이 읽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정말 꼭 사이비교 어느 곳에 있는 것 같은 유치하고 추악한 기분입니다.
딱 그것 입니다.
심심도시님께서 만류하시는 예언서라도 읽으면서 마음을 잡아야 하겠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어허!!!!
이거 참
그런 거 읽지 마시고, 좋은 양서를 읽으시라니까.....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읽었던 아니 거의 외우다 시피 했었던 건데....
지금은 기억의 저편으로 가서 희미하지만,,,,,
"페이터의 산문" 을 권해 드리고 싶네요
저도 어제 하루 종일 이곳에 죽치며 살았습니다.
그분(정재학씨)의 비난을 몇몇분들과 나눠서 받으면서.....
주변 공기 운운은 핑게일 거라고 믿어 보시길.....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소강절님 비밀글은 글 작성자와 댓글 작성자 본인만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저의 최근글 '2월 22일~' 여기에 비밀글로 옮겨주십쇼.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
애국자 소강절님,
늦게 들어와보니 많은 이야기들이 잇었군요.
더구나 조선일보에 광고가 나간 날에.
평소 님의 애국심에 존경심을 안고 있습니다.
님의 가슴 아프신 집안 이야기 또한 잘 읽곤 합니다.
님의 그러한, 정말 돌아버릴 것 같은 황당하고도 억장 무너지는 기분,,,
저는 너무나 잘 이해가 됩니다.
제가 그러한 것은 저 또한 그럴만한 비슷한 집안 사정이 과거에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 놈은 박대통령 시절의 긴급조치 때부터 5.18 이후까지
저로부터 수많은 혜택을 입고서도 오히려 제 삶을 해코지하고
집안을 치명적으로 파괴시킨 운동권 놈이었지만
지금 님의 글을 대하면 저에게는
그 놈이 마치 님께서 탄식하시는 경우와 비슷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모든 것을 제 인생을 걸고 청산하였습니다.
물론 엄청난 희생이 그에 뒤따랐지만
그러나 그 후로부터 저의 건강은 놀랄 정도로 좋아졌고(오래 전입니다)
그 후로 아주 건강하게,
게다가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열세에 허덕이는 보수우익의 자리에
더 당당히 설 수가 잇게 됐었습니다.
이런 긴 댓글을 쓰는 이유도 동병상린이랄까 소강절님에 대한 깊은 공감에 따른
작은 격려의 말씀이라도 전해 올리고 싶어서입니다.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이곳에서제가 존경하여 마지 않는 inf247661님과
금강야차님,
외 몇 분들께도 함께 격려의 말씀을 전해 올리고 싶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건투하시길 바랍니다.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작성일
소강절님은 순수하신 영혼의 소유자 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소강절님! 기운 내세요.
누가 뭐라든 지구는 돌고 태양도 돌고 있으니까요.
팔광님의 댓글
팔광 작성일토닥 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