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0년 한국을 빛낼 10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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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02-20 14:31 조회2,113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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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가 대한민국 적화 예언
세계신문협회(WAN-IFRA) 아시아태평양지부는 작년 2010년 11월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디지털미디어어워즈(ADMA) 시상식에서 동아일보와 동아닷컴의 “2020년 한국을 빛낼 100인”이라는 크로스미디어 기사로 금상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한다. 그 기사는 인쇄신문, 인터넷신문, 뉴스북(타블릿PC)등 총 3개의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거기에 선정된 2020년을 빛낼 100인 중에 법조계와 정치계의 인물들이 하나같이 좌파 혹은 중도기회주의를 띄고 있다는 것이 우파로부터 논란이 제기 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법조계에서 앞으로 10년 후 한국을 빛낼 인물로 선정된 세 사람을 보면 놀라울 정도로 노골적인 좌파성향임을 알 수 있다.
1) 조 국 (서울대 법학전문대원 교수)
2) 김형태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3)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다음으로 정치계를 빛낼 100인으로 선정된 사람들을 보면,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 과거의 지독한 반 대한민국 투쟁 전력을 가진 자, 중도 기회주의자, 현재의 좌파 정치인 등을 모두 모아 놓았고 소위 우파 정치인이나 재야 우파 인사들은 단 한명도 없음을 알 수 있다.
1) 김문수 (경기도 지사)
2) 오세훈 (서울시장)
3) 원희룡 (국회의원)
4)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5) 송영길 (민주당 최고위원 인천시장)
조전혁, 전여옥처럼 강경우파의 현역정치인도 없으며, 조갑제, 지만원, 이동복 등의 재야우파인사들도 그 명단에 들어 갈 수 없었다는 것이다. 재야인사들은 정치 사회적으로 아무 영향을 미치지도 못할 것이라는 것을 예견하고 있다고 하겠다. 참으로 한가한 대한민국 3대 신문언론의 태평스러운 미래 예측이요, 남북전쟁의 위기라고는 털끝만큼도 감안하지 않고 있는 국가관 부재의 말장난이라고 하겠다. 동아일보의 태평성대 예측기사를 보면 그들은 앞으로 10년 후에 대한민국이 마치 적화통일 될 것을 알고 있다는 기사로 보이지 않는가?
한결같이 좌파사상에 전도된 인물이거나 중도 기회주의적인 웰비잉 인물들이 대한민국을 빛낼 것이라는 예언은, 초중고에서 전교조, 대학에서 한총련, 사회에 나오면 민노총, 언론에서 언론노조, 법조계에서 민변과 우리법연구회, 대학교수에서 민교협, 교육계에서 좌파교육감, 지자체에서 좌파단체장 등이 사방팔방에 진을 치고 있으니 그들을 이끌어서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시키는데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결론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언론기관이 대한민국에서 앞서가고 있으면서도 고작 지껄이고 있는 자기 선전은 과거의 독재에 맞서 싸워 온 언론투쟁뿐이다. 좌파와 김정일 집단의 대한민국 적화통일에 대한 투쟁에는 몸을 도사리고 기회주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도무지 빨/갱/이 인간들과는 피나는 싸움을 하지 않겠다는, 치사하고 비겁하고 기회주의적인 신문언론을 대한민국에서 추방해 버릴 수는 없을까? 월남처럼 대한민국이 망하려고 언론과 종교계가 앞장서서 국민들의 혼을 빼고 있다. 이상.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결국 김정일과 대화를 하기시작하면서 변화된 우리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대화를 하면서부터 간첩을 잡을 수 없게 되었고.... 간첩을 잡지 않는 것이
일상화 되다 보니 요즘세상에 빨갱이가 어딨어라는 반문이 나오게 되었죠.
김정일과 교류하는 동안 대다수의 국민들이 알게 모르게 중도라는 이름의
좌경세력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이제 너나 할 것 없이 중도세력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아리까리한
언행을 흘리고 있고 신문장사는 신문 장사대로 좌경화된 중도세력들의 구독을
끌어내기 위해 좌파성향의 인물들을 띄우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결국 오늘 우리의 현실은 김정일과 좌익들의 끊임없는 공작에 의한 변화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기적으로 보아 다음 대선이 몹시 혼란해질 것 같습니다.
불행한 사태까지도 예측됩니다....
냉동인간님의 댓글
냉동인간 작성일
동아일 역시 좌파와 싸우지 않으려 중도 회색주의을 표방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명박, 박근혜와 그의 졸개들이 그랬고 이제는 언론이 그들의 색깔없는 색을
자신에게 입히려 한다고 봅니다.
조선일보와 중앙이 이미 삐딱한 중도의 색이 나는데 동아일보도 재주는 없나 봅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이명박은 오늘 느긋하게 등산을 하면서 "나는 대통령 못해 먹겠다는 생각은 없다"고 말하는 여유를 부리고 있습니다. 촛불폭동에 놀라 도망가고 청와대 뒷산으로 갔던 일을 생각하면 이제 대통령의 간이 많이 커졌나 봅니다. 좋은 일인지 국민들을 가지고 노는지 햇갈립니다. 저런 여유를 부리는 중에도 초급 공무원 시험은 좌파사상이 넘쳐 나서 수험생들이 좌파에 물들지 않으면 합격을 못하게 되어 있는데도 천하태평입니다. 아주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는 버렸다고 봅니다.
오죽하면 동아일보가 10년 후의 대한민국을 이끌 사람들이 모두 좌파사회운동가들이요 정치인들이라고 예견했겠습니까? 웰비잉 언론이 그들을 퇴출시키려는 생각은 엄두도 못 내겠다는 항복문서이지요. 이제 나라는 월남패망을 그대로 답습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운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10년 내에 군인이 등장하여 혁명을 하고 쓰레기 반역자들을 다시 한번 대총소하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2020 공산주의 통일한국?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참으로 한심 그자체
동아?
우리동네 덜떨어진놈 이름일쎄
"동아야 고추좀보자"
"누님만 보여줬는디"
"동아야 너 고자질허면 죽여?"
"알았어, 배고파!"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2020년 저건 똥아의 난장 기사 같습니다.
전화로 뽀큐! 한 방 먹여주세요.
검은바다님의 댓글
검은바다 작성일
우리 시스템 클럽에서도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2020년이 아니라, "현재" 한국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물 100명을 한번 선정해서 발표해보면 어떨까합니다.
그리고, 그 선정의 기준과 이유에 대해서도 밝히고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1) 지만원-위선과 거짓과 빨갱이를 싫어하는 투철한 애국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