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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의문의 폭음소리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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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의깃발 작성일11-02-19 15:41 조회3,018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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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이게 얼음.. 떨어지..는 쏘리???...

사실 이명박정부는 북한정부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추정1
지하에서 나는 소리는 날카로운 폭발음이 두터운 지층에 여과되어
들려올 것이기 때문에 대기에 노출되어진 소리와는 달리 다소 둔중하게
들릴 것이라는 생각. 그런데 지금 들리는 소리는 여과과정 없이 대기에
노출된 상태에서 폭발된 소리와 같다는 판단. 폭발음이 다소 날카롭다.
따라서..... 지상폭발음????

추정2
마을사람들이 저 정도의 큰 폭발음을 마을안에서 여러날 째 계속해
들었다는 데도 진원지를 찾지 못했다면 소리의 진원지는 지하일 수 밖에
없다는 판단.
따라서..... 지하 땅굴 발파음?????

결론
나의 감식능력으론 소리정체 분석불가.....
(듣고 또 듣고....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얻은 결론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얼음이 어떤 곳에서 어떤 곳으로 떨어지길래
그런 소리를 내누????
그런 소리가 나올 만한 곳이 없다면
당연히 땅속에서 나는 소리로 귀착이 될 뿐이로소이다
제가 아는 한 드릴로 부드러운 곳에서 딱딱한 곳을 팔 때
나는 소리가 아닐까 사료됩니다
제가 공사장을 많이 돌아다녀 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
확답은 어렵습니다만.....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이건 얼음 깨지는 소리가 결코 아니다!】 왜? ↙

저는 어린 시절을 南漢江 강변에서 살았읍니다, ₃개도 접경의 남한강 동쪽의 강원도 澳地(오지)! ,,. ↙

京畿道 驪州郡(여주군) 占東面 三合里 대오, '공양' 나루터!
江原道 原城郡(원성군){원주시} 富論面 法泉里 '개치' 버덩말!
忠淸北道 中原郡(중원군){충주시} 仰城面 單岩里 옷바우 의암, '개치'나루터!

이렇게 ³ 개도 접경의 南漢江 東쪽 강변 백사장 마을인데, 그곳에서는 요즘처럼 解氷期(해빙기)가 되면 깊은 '공양' 나루터의 남한강 江물이 얼었다가 얼음 갈라지면서 나는 소리!
【"쩡"! 우르르~릉!】 또는 【"꽝!" 우르르릉~!】새벽에 霹靂(벽력)같은 소리에 단잠을 깨면서 크게 놀랍니다. ,,. 어른들이, "江 건너다니지 마라! 얼음 깨져 갈라졌으니 큰 일난다! ,,. " 단단히 주의를 줍니다. ,,. 요즘같이, 물론, 올겨울은 大寒(대한) 추위가 유독히도 맹위를 떨쳤다고는 하나, 그렇게 깊은 강물은 아니라지만 얼었다가 깨진다 하더라도 얼음 갈라지는 소리가 내 경험과는 아주 크게 다릅니다. ,,. 아주 달라요! 저렇게게 둔탁치는 않았다! ,,. 또!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 또! 나도, 【1968년 1.21 '김 신조' 사태 이후!】 경기도 가평군 하면 현리 '연등벌' 제1사단 제15연대 주둔지에서 ~ 경기도 의정부까지 도보 행군 이동해 가서; 육군 형무소 헌병들이 아침마다 데려다주고 저녁에는 데리고 철수해가는, 육군 형무소 복역 중인 죄수들과 함께; 단군 이래 최초의 영구진지 공사 작업을 하면서 벙커 작업을 할 때! ,,.

암벽 바위 덩어리에, 손으로 일일히 【노미, 釘(정), のみ, 뾰족한 송곳】,  【다가네, 斧(부), たかね, 도끼날】망치질을 하면서, 팔뚝 굵기의 구명을 약 20 cm 를 뚫은 뒤, 그곳에 하얀 다이나마이트를 주물러서, 電氣 雷管(전기 뇌관)을 그 속에 꼽아 집어 넣어 삽입한 뒤; 대피하여, AN/PRC 6 무전기 폐 battery 를 合線시켜 폭발시키면, 저렇게 【'쿵'】하는 짧은 소리가 들리고는, 바위가 균렬, 철모를 쓰고 대피했다가 나와서, 공병 곡괭이로 긁어내기를 반복;
자동소총 AR, 경기관총 LMG 진지; 선임하사.소대장 OP, 중대 구호소 영구 진지등을 만드는데,,. 저 소리와 흡사하다! 다만 저 소리와는 차이가 나는 점이 있다면? ↙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 ↗ 저 소리는, (아마도?) 턴넬; ≪汽車길 '턴넬 굴' 도, 車輛 '턴넬 굴' 도 모두 양쪽이 열린 完全 開管(완전 개관)≫도 아니고, ≪'閉管(폐관)'; 곧, 북 drum 고(鼓)는 양쪽이 모두 막혀진 完全 閉管(완전 폐관)≫ 도 아닌 바!

북괴군들이 진행 중인 '턴넬'은 일종의 ≪半 閉管{반 폐관) 〓 반 개관(半 開管); 喇叭(라팔, trumpet 은 한 쪽이 열려진 半 開管(반 개관) 〓 반 폐관(半 閉管)≫이므로, '半 開管(반 개관) 〓 반 폐관(半 閉管)'에서처럼 발생하는, 【振動數{진동수) 〓 走波數(주파수)】가 작용될 것이고, 따라서, 저 소리처럼 약간이나마라도 【진동수 〓 주파수 餘音(여음)】이 생긴다는 점일 것입니다.

따라서 완전히 노출된 야외 같은 곳에서는 저렇게, 비록 짧다고는 하지만, 【餘音(여음) 음향(音響) 효과(效果)】는 전혀 없더군요, 제 경험으론요! ,,. 이건 1968년 초 봄~ 늦 가을까지에 少尉 때 겪었던 체험임! ,,.

다만, 또 여기서 제가 어릴 적에 겪었던, 강물 얼음 깨지는 소리는, 山에 수직 절벽이 있을 적에는
'우르르릉~! '하는 긴 反射音(반사음), 여음(餘音)메아리가 대단했었는데,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삼합리 대오 '공양'나루터】와 【충청북도 중원군 앙성면 단암리 옷바우 '개치' 나루터】 와의 南北으로의 接境(접경) '恭讓山(공양산)'은 南漢江 東쪽을 향해 완전 90度 수직 절벽이므로 餘音 音響 效果(효과)가 대단했었다고 생각! ,,. 아마도(?), 그 "90도 수직 절벽"이 일종의 '固定端(고정단)' 역할을 하면서,,. ///

따라서, 이건, 북괴군이 굴착하는 지하에서의 【턴넬 굴】이, '半 開管(반 개관) 〓 반 폐관(半 閉管)' 효과를 발생】케 하여, 암벽 폭파음에 의한, 【매우 짧지만 '餘音(여음)'이 꼬리에 있는 發破音(발파음)】으로써, 【'쿵'】하는 소리가 암벽을 통해 地表(지표)의 외부 大氣(대기)로 전달된 音響(음향)이라고 볾! 《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무슨 소리가 또 있는데,,. 말 소린 지, 또는 동물 소린 지 ,,. 첫번째 발파음 직후 2번; 및 2번째 발파음 뒤 1번, ,,. 개짓는 소리같기도 하고? ?? ??? ,,. 쥐박이 새끼 정말 사람 답답하게 맹갈고있구면! ,,. 빠드~득!

김정균님의 댓글

김정균 작성일

이명박이와 그 일파에게 맡기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입니다.

미국인들도 사람 나름이지만 직통으로 미국에 알려야 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북괴군이 굴착하고있는 지하 턴넬은, 이를 테면 【半 開管(반 개관) 〓 반 폐관(半 閉管)】 입니다.
고교생들의 波動 物理(파동 물리)에서의 疎密波(소밀파)인 從波(종파)인의 일종인 音波(음파)가 공기 기둥인 氣柱(기주) 역할을 해서, 【턴넬 굴(窟)】의 똟어 나가는 쪽은 막힌 곳이므로 그곳은 音波의 '마듸 {잘록한 부분}', 다른 열린 입구 쪽은 '배 {볼룩한 부분}'이 형성 되어져서 이루어지는 【閉管(폐관)】에서의 진동이 굴착 중인 막힌 쪽 벽체 및 상하층 암벽 매질을 통해 대기권 지면 접촉부로 전달되어져 나는 소리! ,,.

턴넬 파 들어가는 쪽의 '끝 {端(단)'은 '막힌 쪽'이므로, 波長(파장)의 잘록한 '마듸'가 되는 이유는 고곳이 '固定端(고정단)' 역할을 하기에, 늘!
그리고 최초 파 들어 온 '입구 열린 쪽'은 고곳이 '自由端(자유단)' 역할을 하므로, 늘 '배'가 되어 볼록한 모양의 波長(파장)이 형성.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파들어오고있는 중인 '텐넬 굴'은 '폐관'이므로;

턴넬 길이를 L[m], 진동수(振動數) 〓 주파수(走波數)를 f[cycle/sec, 또는 Hz], 기온에 따른 '음파 소리의 속도'를 v[m/sec], 소리 음파의 波長(파장)을 λ[m] 라고 하면;

음파 소리의 속도 v 〓 f . λ 〓 λ . (₄L) . (1/m); {m = 1, 3, 5, ,,, 홀수 자연수} 인 공식이 있읍니다. m = ₁ 일 때가 가장 기본인 때로서 '기본 진동수(기본 주파수)'라고도 합니다만,,. ^*^ 고교생 物理 참고서에도, 보면, 나와 있읍니다. ,,. 波動 力學 분야에요. ,,.

책들에는 위 '폐관' 공식이, f 〓 v/λ 〓 m . v . (¹/⁴L) 로 되어져 있.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고교생들의 물리책에 보면 제가 우에 적은 '半 閉管(반 폐관) 〓 반 개관(半 開管)' 이라는 용어는 모두 그냥 단지 '閉管(폐관) ㅡ closed pipe '으로만 적혀 있으므로, 혼돈 마시오기를,,.
임의로 술어.용어를 멋대로 적용.사용, 혼돈을 초래했음은 미안(?). ^^*
그러나, 이건 제 죄가 아님. ^^*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의심스러운것의 하나는 그 마을 어딘가에( 임의의 위치) 지진계를 설치하면 지중의 파동이면 종파와 횡파의 시간차로 음원을 알아낼수 있고, 대기중의 소리전달속도가 휠씬 느리므로 폭음이 들리는 것이 공중음원인지 지하 음원인지 금방 알수 있는데도 계속 딴청을 부린다는게 의심스럽습니다.
설마 우리나라 학자나 음파 탐지기술이 이런 기초적 수준도 안되는 것은 아닐테니 말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한가인】님! 좋은 제안이십니다. 비단 이것 뿐만은 아니더라도 아이디어를 짜내면 많이 나올 것임니다요. ,,. 공수부대에서 사용하는 '진동기 ㅡ ㅡ ㅡ oscillater{오실레이터}'를 사용해서 탐지해도 될 터이고!

GOP에서 철책선 전방에 묻는 대침투 경보용 청음 장비 '돼지 밥톱'이라고도 불리우는 '진동 탐지기'를 매설해서 주민들로 하여금 탐지케 해도 될,,. 이거 쥐박이 새끼 정말 쥑여야! 역시 빨갱이 좌익 정권 제3기! ,,. 우리 남한 결국은 멕힐 것, 월남처럼,,. 끔찍한 얘기지만,,,. 빠드~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참고적으로 꼭 ₁가지 빠뜨린 게 있어서 添言(첨언)합니다. 제가 우에 적은 어릴 적 강물 얼었다가 깨지는 소리에서 【우르르~릉】하는 꼬리 여음(餘音)이 길게 나는 이유 가온 데 ¹ 가지는? ↙

아마도(?) 그 南漢江(남한강) 완전 수직 절벽의 半 楕圓型(반 타원형)인  '恭讓山(공양산)' 산록(山麓) 강물가의 臥地線(와지선)에는 사람 키가 넘는 커다란 自然 洞窟(자연 동굴)이 뻥 뚫려져 형성되어 멀리서도 무섭게 잘 뵈는데... ,,. 혹시 그 자연 동굴이 폐관 입구같은 역할을 하여 나팔 기능을 수행했는 지도 모릅니다. 아마 그럴 것임! ,,. 餘 不備 禮, 悤悤.

추신 : 그 남한강 '공양산'이 나오는 1 : 50 000 지형도를 구게시판 네티즌 기고문에 4大江 개발 반대 때 게재한 적도 있! ,,.
충청북도 중원군 앙성면 단암리 의암 옷바우 '개치 나루터';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삼합리 대오 '공양 나루터'; 강원도 원성군 부론면 법천리 개치 버덩말. ,,. ///

'恭讓山'은 고려 最後의 임금 '恭讓王(공양왕)'이 올라가셔서 '여주 평야'를 건너 멀리 漢陽쪽을 바라보면서 한숨을 쉬시었다하여 '공양산'이라고 붙여진 山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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