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폭음이 땅굴이 아니라고 하는 근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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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가인 작성일11-02-19 16:57 조회1,79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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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대학 팀이 폭음소리를 분석했는데 "소리의 주파수가 6000Hz인데, 지하폭음은 50Hz이하이므로 땅굴에서 나는 소리는 아니다" 고 했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땅속에서 나는 소리는 왜 소리의 주파수가 50Hz이어야 하는지 설명이 없습니다.
소리의 주파수는 지하 지반의 지질에 따라, 소리가 전달되는 시간이니 소리 크기의 감쇄정도는 달라지겠지만 근본적으로 주파수는 변하지 않는다는게 상식일 것입니다.
남양주 폭음이 반드시 땅굴이다 단정할수는 없지만 " 그래서 땅굴이 아니다" 하는 주장은 더욱 설득력이 없을뿐 아니라 의혹을 더욱 부풀리는 것 같습니다.
기왕 과학적 측정장비를 동원했다면 그 결과 발표도 과학적 타당성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땅속에서 나는 소리는 왜 소리의 주파수가 50Hz이어야 하는지 설명이 없습니다.
소리의 주파수는 지하 지반의 지질에 따라, 소리가 전달되는 시간이니 소리 크기의 감쇄정도는 달라지겠지만 근본적으로 주파수는 변하지 않는다는게 상식일 것입니다.
남양주 폭음이 반드시 땅굴이다 단정할수는 없지만 " 그래서 땅굴이 아니다" 하는 주장은 더욱 설득력이 없을뿐 아니라 의혹을 더욱 부풀리는 것 같습니다.
기왕 과학적 측정장비를 동원했다면 그 결과 발표도 과학적 타당성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댓글목록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다음에 남침 땅굴 탐사 청원글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배교수가 분석한 소리는 이전부터 시민들이 듣던 폭음이 아니랍니다.
아래글.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03788
암튼 땅굴은 북으로서도 엄청난 시간과 공을 들여 만든것인 만큼 발각되지 않도록 악을 쓰겠지요.
이미 여러차례 관련자분들이 말씀하신대로 땅굴 탐사를 막으려는 간첩들이 요소에 있을 것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진행 중인 땅굴 턴넬은 한쪽은 열린 {한쪽만 막힌} '턴넬 ㅡ 窟(굴)' 이므로 일종의 '開管(개관)'입니다.
물론 '기차 턴넬 窟' 이나, '차량 턴넬 窟' 처럼 양쪽이 모두 다 열린 상태인 '完全 開管'은 아닌 '半 開管(반 개관)!' 그러므로 地下에서의 發破音(발파음)이 외부 大氣圈(대기권)의 접촉부인 地表(지표)로 매질을 통해 전파될 때 당연히 짧지만 폭파 餘音(여음)이 생기는 건 당연하겠죠! ,,. 아래 자유게시판 음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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