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중도는 대한민국 포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02-16 16:39 조회1,767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박근혜 중도로 대권을 탐내나
김정일이 그리 오래 살지 못하고 김정은이 후계를 이어 받아도 북한 체제가 곧 무너질 것이니 통일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면서, 김칫국 마시고 있는 사람들처럼 나도 한가한 마음 가짐으로 살았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그리는 못하겠다. 60년을 한결같이 남조선을 넘보았고 그 일념이라면 제 인민들 수 백만도 여지없이 굶겨 죽였던 악마집단이, 사람의 양심을 갑자기 회복하여 항복하고 그들이 가진 모든 전쟁무기들을 깨끗이 대한민국에 넘겨 주면서 남북이 자유민주주의로 통일 되도록 협조할 것이라는 김칫국은 마실 수 없다.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개소리다. 지은 죄가 얼마나 많은지 알고 있는 자들이 그렇게 쉽게 자기 죽을 무덤을 향해 두 손 들고 나올 수는 절대로 없다. 악마집단은 이미 이판사판, 너 죽고 나 죽기로 마음을 먹었고 남조선의 자생 공산주의자들을 최대한 확대 재생산하고 그 반 대한민국 투쟁을 독려하여 대한민국에서 합법적 권력을 쟁취하든지, 그리 못하면 극도의 혼란을 부추겨 국가를 마비시켜 미리 준비한 특수 전 인간병기들을 침투시켜 남조선을 적화하려는 치밀한 전략을 가동 중이란다.
대한민국에 자생하는 붉은 색 집단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나라 구석구석을 점령하고 각개전투로 나라를 무너뜨리려고 조용한 반역을 꿈꾸는지 색깔이 다른 조직들을 알아야 한다. 좌파 반 대한민국 조직은 평소에는 엄청난 숫자로 파생되어 그 조직의 방대함을 국민들에게 암시하려 하고, 국가 혼란이 발생하면(촛불 폭동처럼) 모두 일시적으로 단결하여 일사분란하게 대한민국을 향해 칼을 들이 대며 몸을 던진다. 평소에는 심지어 한 사람이 지탱하는 단체도 있으며 유령단체도 있다고 한다. 하여간 그 요상한 단체들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국민이 항상 감시하여야 할 것이다.
종교계: 1)원불교사회개벽교부단, 2)서울감리교목회자협의회, 3)천주교정의사회구현사제단, 4)실천불교전국승가회, 5)학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 사회위원회
학계: 1)민주교수협의회, 2)성공회대학교
문학계: 1)민족문학작가회의
방송계: 1)민주언론노조, 2)언론노조
시민단체: 1)환경운동연합, 2)통일광장, 3)민노당, 4)민노총, 5)전국연합, 6)전교조, 7)한국노동사회연구소, 8)경실련통일협의회, 9)전국여성농민회, 10)민주주의민족통일연합, 11)녹색연합, 12)사회진보연대, 13)녹색교통운동, 14)참여연대, 15)한국비정규노동센터, 16)사회당, 17)홍익대민족동문회, 18)6월 사랑방, 19)민족정기수호협의회, 20)함께하는 시민운동, 21)여성연합, 22)반미여성회, 23)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법조계: 1)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2)우리법연구회
의료계: 1)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2)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3)보건의료단체연합, 4)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5)참된 의료 실현을 위한 청년 한의사회
통일민족운동계: 1)범민련남측본부, 2)천주교장기수가족후원회, 3)자주통일협의회, 4)민화련, 5)통일시대민족문화재단, 6)4월혁명회
인권운동계: 1)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2)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3)인권운동사랑방
농민계: 1)전국농민회총연맹, 2) 전농 각도연맹
도시서민계: 1)전국철거민연합, 2)전국노점상연합
청년계: 1)한국청년단체협의회
대학계: 1)한국대학생총연합
천안함을 젊은 장병들과 함께 물속에 가라앉혀 버린 김정일 악마집단에게 벌벌 떨며, 북한의 자존심 상하지 말고 쌀을 퍼주자(박지원), 대북쌀 지원은 농민에게 좋은 일이다(안상수), 가급적 많이 지원해 주는 것이 좋다(이재오), 쌀이 지원되는 것이 좋다(김문수), 넘치는 쌀 지원해 주는 것이 좋다(이회창), 북 동포에 필요한 지원을 키게 늘리라(조선일보사설). 연평도 포격을 당한 후에도, 도발의 원흉은 미국이고, 모든 문제를 평화적 대화로 풀자, 10.4선언에서 합의한 서해평화협력지대 구상을 이행하고, 한반도 평화체제구축(월남패망전의 파리평화협정과 같음) 등의 망언을 서슴지 않고 지껄인 좌파세력들과 중도 기회주의 세력이 온 나라를 움직이고 있다.
김문수가 대한민국 정통성과 정체성을 지키자고 이승만과 박정희를 들먹이며 그 분들의 동상을 세워야 한다고 자신 있게 국민에게 밝히고 있다. 오세훈은 좌파세력의 공산주의 식 배급제로 국민을 유혹하는 무상급식 타령에 직격탄을 날리며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박근혜는 사회복지기본법이라는 복지 미끼를 국민 앞에 던져 놓고 표를 향한 은밀한 정치활동에 여념이 없다. 박근혜는 스스로 중도주의를 국민 앞에 발표하였고 지금도 전혀 변함이 없으며, 좌파와는 털끝만큼도 시비거리를 만들지 않고 있다. 김문수가 박정희를 말했으니 박근혜는 최소한 이승만이라도 들고 나왔어야 했음에도, 비겁한 기회주의 중도가 국민 앞에 내민 박근혜의 유일한 이념전쟁의 무기이다.
그런 마음의 자세라면 박근혜는 김대중과 노무현처럼 김정일 집단에게 항복하여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려고 거침없이 반역적 권력을 휘둘렀던 지도자가 되려는 음흉하고 무서운 꿈을 꾸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중도라고 하면서 이미 좌파세력과의 싸움을 포기하였고 그 반역세력이 좋아할 일들을 거침없이 해 왔던 전력, 그리고 김정일을 만나 6.15반역문서를 이행하자고 약속까지 했으니, 누구라도 그런 의심을 하고도 남지 않겠는가? 박근혜는 이런 국민들의 의혹이 생기지 않도록 지금 당장에 침묵을 깨고 좌파와의 전쟁을 선포하라. 중도부터 포기하라. 비겁하고 기회주의적인 대통령 병은 나라를 파멸로 이끈다.
비겁한 중도 기회주의 국민들로부터 표를 얻어 대통령이 되어 보겠다는 자들은 스스로 비겁하고 기회주의적인 정치로 나라를 다스릴 것이 뻔하다. 박근혜는 비겁한 중도 기회주의를 버린다고 국민에게 발표하고, 반역자 무리들의 표를 얻어 대권을 잡으려는 기만적 정치인이 되지 말라. 당당하게 국민들의 심판을 받아 국가를 이끌 준비를 하라. 이상.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앞으로 우익의 후보자는 대선때 미리 사기 치지못하겠끔,중도를 택할수없도록 다짐을,약속을 받아야할것이다.그리고 좌파척결을 담보하는 국가안보의 보안법적용 법치주의를 공약받아야 합니다.
민사회님의 댓글
민사회 작성일
중도는 종북좌파의 방패막입니다.
장학포 선생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대한민국의 좌파는 북한 김정일 집단과 필연적으로 연계된다는 것이 다른 나라의 좌파와 확연히 구별되는 것이고, 그러한 좌파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결국 반 대한민국 노선에 빠져들지요. 이런 좌파세력을 정치꾼들이 표를 구걸하려고 중도라는 가면을 둘러 쓰고 그들이 나라를 뿌리에서부터 갉아 먹고 있어도 오직 표를 획득하려는 흑심으로 수수방관하거나 오히려 도와주는 비극적 현상이 넘치지요. 박근혜의 정치행각이 아주 이와 너무도 흡사한 모습이라고 봅니다.
나라가 망할 때까지 중도주의는 그저 화해와 화합이라는 틀에 박힌 달콤한 말만 국민들에게 던지지요. 이명박의 중도가 바로 박근혜 중도의 표본일 것입니다. 그래서 또 다른 중도주의라면 이제 대한민국은 완전한 김정일 수족들이 장악한 적화된 나라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는 것이지요. 차라리 노파심이요, 걱정도 팔자라는 말이 저에게 어울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