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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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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블디 작성일11-02-16 13:56 조회2,01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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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은 참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그 중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사건은 3월의 천안함 사건이죠. 천안함 사건은 북한이
계획적으로 도발을 감행해 우리 46명의 젊은 해군 장병들이 목숨을 잃은 사건으로
지금도 당시를 떠올리면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헌데 여운이 길어서일까요? 무수한 의혹을 제기해 사회에 불신을 조장하던 몹쓸 집단
역시 천안함 뒤꽁무니를 따라 다니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천안함 사건 발생 당시 나라 전체가 혼비백산된 틈을 타 자작극,
좌초설을 주장하고, 하다못해 조개껍데기가 진실을 알고 있다며 무수한 의혹을 제기하여
사회 혼란을 조장했었죠. 이후 국제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은 합동조사단의 천안함
결과 발표에도 굴하지 않고 의혹들을 들이대며 군과 국민을 이간질 시켰습니다.

하지만 최근 천안함 사건이 사전에 계획되어 있었다는 여러 증언에 따라 의혹제기가
많이 수그러들었습니다. 의혹제기론자들도 점점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네요.

차가운 바다 속에서 목숨을 잃어간 해군 46용사와 한주호 준위의 넋을 다시 한 번
기려봅니다. 다시는 이런 북한의 도발이 용납되어서는 안되며, 또한 혼란스러운 틈을
타 국론을 분열시키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⑴ '북한'을 '북괴'리고 쓰시기요!
⑵ 그 동안 빨갱이롬들의 주장에 많이 귀를 경청했었던 모양인데 향후로는, 아예 듣기 커녕은 관심도 두지 말기요!
⑶ 페르시아 製, 半 潛水艇!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⑶ 그 북괴 해군롬들의 배를 아시요? 반잠수정! '페르시아 제'말유. '페르시아!' 어느 나라인 지를 아시우?
그겋도 알고 있으면서 주변에 말해주면 아주 호기심을 끌 터인데,,. 배경 지식을 함양함도 애국이외다!
1951년 '손 로원' 작사 '한 복남'작곡, '허 민' 님 노래 '페르샤 왕자' ↙

http://www.gayo114.com/p.asp?c=4109655856
제목: 페르샤 왕자(王子)
가수: 허민
앨범: (2000) 유성기로 듣던 가요사 두번째(1945~1960) 9
가사: 가요114제공



 ↙
↗ 제목: 페르샤 왕자 / 가수: 허민 / 앨범: (1969) 이 노래 저 노래 제2집 / 가사: kskim0927님제공
ㅡ ㅡ ㅡ 傍白 臺辭 (방백 대사) ㅡ ㅡ ㅡ
오리온 별빛이 꿈을꾸는 밤. 달콤한 오리온 향기높은 밤 .멀리서 캬라반 껓피리 불며.
혼을 빼는 마법 속에 춤을 추는데. 페르샤 왕자는 사랑을 찾아,오늘도 점을 치네, 별점을 치네.
한밤이 지새도록 별점을 치네. 아라비아 공주찾아 별점을 치네.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1.별을 보고 점을 치는 페르샤 왕자. 눈감으면 찾아드는 검은 그림자. 가슴에다 불을 놓고 재를 뿌리는,
아라비아 공주는 꿈속의 공주. 오늘 밤도 외로운 밤, 별빛이 흐른다

2.약해서야 될 말이냐, 페르샤 왕자. 모래 알을 움켜쥐고 소근거려도, 어이해서 사랑에는 약해지는가
아라비아 공주는 마법사 공주. 오늘 밤도 혼을 빼는 촛불이 켜진다.

⑷ 미미하게 대처했었던 합참의장 및 국방부 장관을 질타하셔야! /// ↙ 클릭하실 事(사)! ↙

http://www.youtube.com/watch?v=dEfJjzzQ8d8&feature=player_embedded [14]
↗ 강원도 춘천의 '김 찬수' 敎監님께서 '채 명신'장군님 새해 신년사 동영상 게재하신 바, 고맙! ///

⑸ 국론을 일부러 분렬시키는 데, 이렇게도 유약하게 표현함은 미덕이 못 되외다요. 그러므로 더욱 좀 쎄게 나오시면서 증오와 저주에 가득찬 글을 쓰시려면, 적개심을 배양토록 하오시기를 충심으로 바라겠읍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⑹ '채 명신' 중장님! 제2군 사령관을 끝으로, 예편하시고, 제1군 사령관{야전군 사령관}을 나가지 못 하셨던 분! 초대 주월 육.해.공군.해병대 총사령관님.  만 3년 1개월 2일 의 38선 상에서 38개월을 밀고 밀리는 전쟁에서 ㅡ 최초이자 마지막이던 '백골병단'의 지휘자 ㅡ ㅡ ㅡ 자진하여 적진 침투 유격 특수임무를 수행하셨던 분! ,,.

【사선을 넘고 넘어 ㅡ '채 명신' 회고록】을 열람하시는 기회가 꼭 있으기를 바랍니다. 이런 책을 열람하시면 그것도 일종의 축복이 될거예요. 너무나도 기이하고도 손을 떼기 힘든 내용들의 연속! 망라 기간 : 해방 직후 ~ 1965년 베트남 파병, 파월 제首都사단{맹호부대} 師團長으로 임명되기 직전까지. ,,.

서울 국립 중앙 도서관에는 비치되어져 있는데, 지방에서도 교육부 산하 도서관 계통으로 '국립중앙도서관{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신청하시면 약 1개월 후에는 받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만,,.
좋은 글! 餘 不備 禮(여 불비 례), 悤悤(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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