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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상 최고의 반역자를 기념하는 캠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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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린아 작성일11-02-14 19:37 조회1,933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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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습니다.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캠브리지에 가서 말해 줄 수도 없고,

진정한 DJ정신이란 '적장의 따까리가 되고, 평생을 사기치며 남을 속이는데 달인이 되어 거짓말을 신의 경지까지 끌어올린다' 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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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463310.html

[이사람] ‘DJ정신’ 케임브리지에서 기념합니다
문정인교수 시작…1년 한 차례
대학안 서고 마련 꿈은 못이뤄
“한국 민주주의 역사 알리고파”
영국에서 ‘김대중 강연’ 마련한 신동준 교수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동아시아학과에 ‘김대중 기념 강연’이 생겼다.

케임브리지대학 아시아·중동대학 동아시아학과의 신동준(사진·영어이름 마이클 신) 교수는 “18일 문정인 연세대 교수의 ‘김대중과 햇볕정책’을 시작으로 매년 한차례씩 김대중 전 대통령을 기념하는 강연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이날 오후 5시30분 이 대학 로빈슨 칼리지의 엄니 극장에서 열린다.

신 교수는 “이번 강연은 김 전 대통령이 케임브리지대학과 맺은 특별한 인연을 기념해서 마련했으며, 매년 초에 저명한 한국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김 전 대통령이 일생을 바친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 문제에 대해 강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1992년 대통령 선거에서 김영삼 후보에게 패배한 직후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93년 1월 케임브리지대학 클레어홀(칼리지의 하나)로 연수를 떠났다. 그는 그해 7월까지 6개월가량 케임브리지에 머물면서 앤서니 기든스, 존 던, 스티븐 호킹 등 학자들과 교류했고 6차례 강연했으며, 한반도 통일 방안을 구상하며 베를린을 방문하기도 했다. 정계 복귀의 발판이 된 아시아태평양평화재단의 설립도 케임브리지 시절에 준비했다.

신 교수는 “2009년 김 전 대통령이 세상을 뜬 뒤부터 케임브리지대학 동아시아학과와 한국인 학생들을 중심으로 김 전 대통령을 기념할 만한 일을 고민해왔으며, 이것이 첫번째 성과”라고 설명했다.

신 교수는 이번 강연을 준비하면서 아쉬움도 많았다고 말했다. 애초엔 김 전 대통령의 기념 서고를 마련하려 했으나, 대학 쪽에서 난색을 표시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 전 대통령은 케임브리지를 떠나면서 100여권의 한국 관련 책과 2만파운드를 이 대학에 기증했으나, 이 책들은 아직도 아시아·중동대학 도서관 지하창고에 보관돼 있다.

또 케임브리지대학 동아시아학과에서 한국학 과정이 가장 주목을 덜 받는다는 점도 그에겐 큰 아쉬움이다. “유럽에서는 한반도와 관련해 주로 북한 뉴스가 많아 한국의 인상이 좋은 편이 못 됩니다. 김대중 기념 강연을 통해 한국 현대 역사에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를 위한 치열한 노력이 있었다는 점을 알리고 싶습니다.” 이 강연은 이름을 밝힐 수 없는 한국인 사업가들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이뤄졌으나 한국 정부의 비협조적인 태도 때문에 우여곡절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과에는 케임브리지대학 박사 출신이자 전 영국 주재 한국대사였던 라종일씨가 2008년 기금을 내놓아 만든 ‘라종일 강연’도 있다.

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한겨레에서 이명박 욕은 도배를 해도 상관없지만, 김대중 비방의 댓글은 다 지워버린다네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헌걸레에서 그러는 것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명박이야 퇴치해야 할 적으로 보겠지만.....
죽은 뒈중슨상넘은 다르지요!!!!
헌걸레를 키워 준 놈이 죽은 그놈(뒈중이)하고, 또 그전에 죽은 애(무현이)
들이서 키워 줬잖아요???
갸네들이 군대도 안가는 애들 키워서 이곳 저곳에 뿌리는 건 이날런지도 궁금해요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그래서 난 한겨레를 부를때 한걸레 or 똥걸레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만..ㅉㅉ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도대체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실락원, 복락원을 지은 귀부인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용모가 고귀했다는 존.밀턴의 별의 별 전설같은 얘기와 일화들이 많이 있는 그런 역사적인 전통의 명문 케임브리지에서 교수질을 하고 학생이라면서 부모들 등록금을 소비하고 있는 것이랍니까..
무식한 교수, 무식한 학생들 말하는 것 보십시요. 무식이 아니면 빨갱이던지 그러겠죠...
어린 날, 또 젊은 날 그 이름을 생각하면서 꿈을 꾸던 영국의 켐브리지, 그 문화재적인 곳마저 최악으로 오염시키고, 참 온 세계를 어릴 적 보던 에니메이션에서처럼 악의 식민지, 악의 전염지역으로 만들어버린
이 5000년 한민족 역사의 단두대감...
범죄유전자의 최악의 완성자... 이름도 간단 무식한 김 대 중(金大中)...
악을 거부하는 우주 삼라만상의 존재들에게 때마다 되새기는 교훈으로 저주로 역사로 영원히 남으리니...

검은바다님의 댓글

검은바다 작성일

케임브리지대학 아시아·중동대학 동아시아학과에 김대중이에 관한
내용, 특히 5.18이 북한의 사주에 의한 폭동등의 요약으로 정중한
항의서를 전달해야할 것 같습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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