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은 현재 인천특별경비구역사령부에서 조사를 받는다 하는데 남한내 탈북자들이
들고 일어나 "탈북자를 포합한 조사관을 만들자" 라고 소리처야 되는것 아니냐?
 그 사람들의 진정한 의사를 알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놈들 믿으면 안됩니다
31명의 생명을 위해 싸워주는 사람이 없단 말인가요 탈북자 만이라도 나서 싸워야 합니다
드러운 세상 싸워주는 사람이 한나도 없냐?????

인천 거주하시는 시스템클럽 회원님들은 1인 시위를 어디서든지 하시고 인테넷에 올리시요! ///
간단하게 병 매직펜으로 써서 목에 걸고,,. 라면 박스 안에다가,,.

후속 보도가 왜 없는지? 또 무슨 장난 꾸미능거 아니가?

2008년의 졸속 송환으로 두드려 맞았던 탓,
이번에는 뜸을 들이며 여론의 눈치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 작은 배에 31명이 겹겹히 포개지다 싶이 하고 왔는데도 "표류됐다"
"귀순의사가 없다"는 식의 발표 자체가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마치 해적들로부터 탈출해온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을 "표류됐다"고 하면서
도로 해적들에게 돌려주는 형국입니다. 또 다시 이명박이는 천안함 사태처럼
헛소리를 하다가 미친개 처럼 두드려 맞고 싶은 모양입니다.

검은바다님 감사합니다 자세이 보았습니다
마음의 울분을 참기 힘이 듭니다  이럴때 in247661님 말과 같이
인천에 없는것이 한이 됩니다 31명의 북한주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싸울수 있었으면 얼마나 값진 일이 되겠습니까 이명박 정부를 저주합니다

검은바다님의 댓글

검은바다 작성일 11-02-15 11:31

탈북단체들이 이들과 면담을 요청하는데도 허용을 안하는 모양입니다.

탈북자 싸이트에 들어가보니, 이런 식으로 "표류"해서 넘어오는 방법이
탈북하는데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만일 남한에서 받아주지 않아서 도로
북으로 가도 처형될 가능성이 적어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남한에 있는 탈북자들은 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눈치보고, 국정원의 감시를 받으니,
함부로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종북/좌파 정권, 그리고 현재의 간신배 같은 이명박 정권이 끝나고 우파 정권이 들어서면
정부 정책 중 하나로, "탈북자 대환영"을 정부의 공식 방침으로 정하고, 이들을 위한 정착
정책을 마련하여 북한에다 대대적으로 선전을 해야합니다. 삐라도 좋겠죠.

저분들은 분명 북한을 탈출한 분들인데 북한으로 돌려보낸다면 죽음보다 더한 처참한 고문이 기다리고 있을뿐인데 어찌 북한으로 그냥 보낸단 말인가요!!!!!!!!!!!!!!!!!!!정말 이나라 정부는 북한정부입니다.

이들을 북으로 돌려보내려면 대한민국 일주 관광을 시켜서 우리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송환하는 것이 어떨까요?

화룡님은 북한가고 싶나요??

저도 체구가 그리 큰 편은 못됩니다만....
키가 163cm에 한 60kg정도는 됩니다
그 자그마한 배에 저 같은 놈 30명이 탈 수 있다는 생각에는....
많은 무리가 있네요
옹기종기 쭈그려 앉아도....
포개기 전에는 어렵겠다는 생각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