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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氏의 정강이를 걷어 차고 싶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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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1-02-13 11:36 조회2,010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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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급식 논란도 뜨겁다.
“참 갑갑한 게 재벌 손자에게 왜 공짜로 밥을 주느냐고 하는데, 그 재벌 할아버지가 세금을 엄청 많이 냈다. 그 돈으로 많은 아이들이 급식을 하는데 그 할아버지를 둔 손자에게 밥을 주면 왜 안 되나. 나는 이건희 회장 손자에게 공짜밥을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왜 그걸 나쁜 일이라고 하나. 그건 좋고 공평한 거다. 세금을 내는 건 징벌이 아니다. 돈을 많이 버는 게 범죄가 아닌 것처럼. 우리는 세금을 많이 납부하는 건 명예로운 일임을 흔쾌히 인정해야 한다. 세금 많이 냈다고 손자 밥값을 따로 받는다면 그게 오히려 부자에 대한 징벌이다. 내가 부자라면 엄청 기분 나쁠 거다. 왜 오세훈 서울시장이 그런 주장을 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이상은 인터넷 신문에서 발췌 한 전 복지부 장관 유시민氏와의 인터뷰 중 일부입니다. 유시민氏는 지금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무상 급식 문제에서 우선 전제는 예산은 한정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그 예산으로는 현재 결식 아동 급식 지원조차 벅찹니다. 그래서 지난 번 언제인가, 결식 아동에게 전달된 저질 도시락이 문제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도시락 공급 업체는 수지가 맞지 않는다고 항변합니다. 그렇다면 결식 아동에게 최소한의 품질이 확보된 도시락을 지급해주기 위해서 예산을 증액해야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결식 아동 급식비를 줄여 재벌 손자 공짜 점심값에 쓴다면, 결식 아동들은 더욱 굶주려야 할 것 입니다. 왜 결식 아동 도시락 빼앗아 그렇지 않아도 여유있는 '부잣집 아드님, 따님들께 나눠 드려야(?)' 합니까?

 

만약 좌익들이 억지 춘양으로 무상 급식을 강행한다면 한정된 예산으로는 부족해 필시 증세를 해야 될 것인데, 세금 늘리면 어느 국민이 좋아 하겠습니까? 포퓰리즘王 좌익애들이 인기 떨어지는 짓을 할리 만무합니다. 그래서 부자들에게만 증세하겠다면, 세금 낼 돈으로 자기 자식들 점심값이나 내라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증세는 서민만 싫어하고 부자들은 좋아하겠습니까? 결국 좌익들은 빚 내서 온갖 생색은 다 내고, 나라를 거덜내고야 말 것 입니다! 그래서 유럽의 'PIGS'국가들 짝 날 것입니다!

 

증세는 망국입니다! 일 해 보았자 다 빼앗아 가는데 어느 누가 '근로의욕'을 가지겠습니까? 과거 조선시대에는 탐관오리의 가렴주구로 많은 양민이 심심산골로 들어가 화전민이 되거나 산적이 되었습니다. 증세는 곧 공산주의 입니다. '퍼주기식 복지'를 확대하면, 누군가 개미처럼 열심히 일해서 국가에 세금으로 강탈당하기를 기다렸다가, 그것으로 복지를 바라는 수많은 베짱이들만 양산해 낼 것입니다. 왜 구 소련이나 동구권이 붕괴되었습니까? 결과적 평등을 추구함으로써 무임승차하려는 놀부 심보만 부추겨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퍼주기식 복지로 저열한 국민성을 가진 유권자들에게 인기 있는 정치인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그 결과는 국가 재정 파탄과 IMF뿐 입니다!

 

조국의 앞날을 생각하면, 구둣발로 유시민氏 정강이라도  한 대 까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빵과 서커스'를 원하는 우중과 야합해서, 양심을 팔아서, 영혼을 팔아서라도 그렇게 권력을 가지고 싶더냐!"고 따지면서...

 

경북 동해안 고래불에서 은둔하는 大 신라 사람, 와룡 정선규 告함!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모조리들 다 때려 패 쥑여야! 주둥이만 살아서,,. 行과 言과가 모순! 불일치! /// 쥑여야! 쓰레기!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정치인들이나 국민들이나 목전의 이익에만 눈이 밝아 나라의 기둥을 갉아 먹습니다.
이웃 뿐만 아니라....  미래에대한 배려도 없습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u 시민? 이 족제비 사냥을 나가야 합니다!!
족제비를 사냥해 광명을 되찾고 애국정권 창출해야 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시민이가 예산에 적자나면 메꿔 주려남????
지가 옛날에 무현이 한테 사랑 받을 때 꼬불쳐 둔 걸로??????
얼마나 꼬불쳐 둔게 많으면 저런 헛소리를 할꼬????
그리고 가장 기쁜 건
돌아오신 와룡님이시다!!!!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작성일

개나 소, 짐승에게 "氏"의 존칭을 붙히는 건 곤란합니다
흉악범 사기범에게도 마찬가지..
"사기군氏" 보다 그냥 "사기군"으로 불르는 것이 어떨까요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씨는 무슨 얼어죽을 씨!
웅비4해님 말씀에 대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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