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가 서로 인생 망치는 것도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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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02-10 07:51 조회2,046회 댓글1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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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정 母女의 서로 망치기
성남시의회 의원 이숙정이 시청의 임시직 공무원 여성에게 자신을 몰라 본다고 폭행을 저질러, 온 나라를 떠들썩 하게 했었고, 이에 화가 난 그 피해 여성이 이숙정의원을 고소하였었는데, 오늘 아침(2월10일) 조선닷컴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숙정 민노당 시의회의원의 어머니가 직접 피해 여성의 집을 찾아가 눈물로 용서를 빌고 간 후, 피해여성의 아버지가 대신 딸의 고소를 다시 취하했다고 한다. 피해를 당한 딸이 대인기피증이 있어 자신이 대신 고소를 취하했다고 한다.
옛말에 “자식 일을 두고 큰 소리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한다. 사람 일이란 언제 어떤 厄運이 혹은 榮光이 있을지 모른다는 말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뜻일 것이다. 이숙정의 부모라면 36세의 딸을 두었으니 그 부모는 최소한 60세 이상일 것이다. 그런 부모가 서울대 대학원까지 수료한 女息의 잘못된 언행을 두고 아직도 스스로 피해자의 집을 찾아가 자식을 대신해서 용서를 빌었다니, 대체 그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와 자식의 부모에 대한 의식이 무엇일까가 참으로 궁금하다.
아무리 철이 늦게 들고 가치관과 사리분별력이 부족한 36세의 성인이라고 해도, 그 사람이 지자체 시의회의 의원이라는 직함을 가질 정도의 수준이라면 지금처럼 자신이 저질렀던 언행에 대해 스스로 해명하고 잘잘못에 따라 책임을 지고도 남을 역량을 가진 사람으로 누구나 짐작할 것이다. 그런데 이숙정의원의 경우는 도저히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사건에 대한 뒤 처리를 보이고 말았다. 아무리 우리네 부모라고 해도 36살 시의회 의원을 어린 학생 취급하는 행동은 있을 수 없다.
그런 부모의 행동을 혹시 부모의 아낌없고 무조건적인 사람이라고 치부할지 몰라도 나로서는 도저히 그냥 받아 들일 수 없는 현상이다. 성인이 되면 자신의 언행에 스스로 책임을 지도록 가르치는 것이 자식을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키우려는 부모의 정상적인 가르침일 것이다. 부모가 대신 짊어지는 자식의 책임은, 자식으로 하여금 결국 무책임한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부추기는 것이 되고 심해지면 모든 책임을 남에게 떠 넘기게 되는 악습을 몸에 지니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숙정의원의 부모는 알아야 할 것이다. 36살 자식의 잘못을 부모가 대신해서 용서를 비는 행동은 자식을 利己的이고 남 탓만 일삼는 破廉恥漢으로 만들고 만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렇게 이숙정의원이 법적인 책임을 유야무야 한다면 이제 그는 앞으로 타인들 앞에서 이렇게 큰 소리 칠 것이다. “나는 잘못이 없고 법정 싸움도 불사할 자세로 기다렸는데, 부모가 먼저 사과한 바람에 이렇게 사건이 끝나게 되었다” 그러면서, 결국 이숙정은 다시 사람들 앞에서 기고만장이 될 것이다.
이건 부모의 사랑도 아니고 가해자에 대한 인간적 동정일 수도 없다. 다만, 공주처럼 자라서 36세의 나이에도 보모에게 기대며, 公僕이라는 개념조차 없이 관직의 위엄에나 심취해 있고, 자신의 언행에 책임 질 줄도 모르는 무책임한 인간을 만들어 내는 이 땅의 부모와 교육계의 치명적 결함을 여실히 드러낸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이숙정이라는 사람도 그 부모도 그런 어처구니 없는 잘못을 저질렀으면 당연히 시의회 의원직을 스스로 물러났어야 한다. 부끄럽지 않는가?
그걸 붙들고 놓지 않으려 하니 이숙정은 자신의 부모를 온 국민 앞에 내 보내 욕을 보이고 말았으니 저런 不孝莫甚이 또 있을까? 이숙정의 뻔뻔함, 성남시 의회의 제 식구 감싸기, 이숙정 부모의 빗나간 자식 사랑, 그리고 피해여성 부모의 값싼 동정이 함께 어우러져 윤리도덕, 원칙고수, 책임의식, 타인배려, 합리적 사고가 통째로 무너져 있는 대한민국의 시대적 현상을 보며, 선진국으로의 길은 멀고도 험난함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이의원, 부모를 더 이상 욕 보이지 말라. 이상.
댓글목록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
"피해를 당한 딸이 대인기피증이 있어 자신이 대신 고소를 취하했다고 한다."
왜 이말이 이리 미워질까? 아주 미워집니다 그럴려면 처음부터
고소를 하지나 말든가 나만 그리 생각해도 그래도 애비가 밉다
너는 "애비지 딸이 아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이건 합의 여하를 불문하고 '공무집행방해'행위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모욕죄,폭행죄 들먹이는 언론사의 행태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그 딸에 그 부모!
참다운 부모라면 딸을 나무래야할터
미선년자 일지라도
잘못을 저질렸으면
당사자를 대리고가서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가르쳐야
옳은 부모인 것이다.
이 숙정 어머니를 보면
이 숙정이의 그러한 인간성은 이미
결정되어 있었다.
이 숙정 어머니
당신은 자녀교육 참으로*** 잘못 키웠소
그러한 짓거리는 자녀를 망치는
참으로 가증스러운 짓거리다 이 말여!
중년신사님의 댓글
중년신사 작성일
이숙정의원이 발끈하게된 동기가 비난만 받아야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민노당은 괴뢰정당이므로 욕먹어도싸지만
이번건은 이의원도 할말이 있는것 같습니다
구정 선물 필요없다고 사절한다고 공지를 수차례 했는데도
동사무소에서 또 선물이라고 문을두드리니 열을 받았다고 해명합니다
두번째 동사무소아르바이트생의 전화응대태도인데요
실제로 그런사례가 많지않습니까?
몇번을 똑같은 말을해도 귀먹은 사람같이 예?예? 하면 상대방도 아주불쾌합니다
아르바이트 여사원에게도 전화응대상 문제가 있었다고 짐작은됩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저도 중년신사님의 의견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전화응대상 문제? 이런건 일반인도 자주 겪는 문제 아닙니까?
저도 뭐든지 귀찮아만 하는 공무원 놈들 때문에 불쾌했던 적이 참 많았었지만..
그 아르바이트 하는 년이 말을 더럽게 했을지라도
공인인 사람이 그런 식으로 대응한다는 것은 이미 의원 자격도 없고
인간적으로도 16세도 아니고 36세가.. 참.. 아무리 열을 받더라도 그런 식으로 대응을 하여야 했는 것인지..
그리고 대응이고 뭐고를 떠나 자길 몰라본다고 때리다니요..
자기가 대통령이라도 됩니까?
이명박 같았어도 어느 학생이 자길 몰라보면 "내가 대통령이다 킥킥" 이러고 웃고 말았을텐데요.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중년신사님의 의견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숙정이 그 사건에 대해서도 분명히 할말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런 사태가 이숙정과 시청의 직원 간에 발생했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피해 여성을 찾아가서 눈물로 용서를 비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나의 주장이지요.
당사자끼리 사건에 대한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숙정이 부모에게 피해자를 찾아 가서 용서를 빌라고 했다면 이숙정은 더욱 비겁하고 무책임한 짓이고, 그러지 않고 어머니가 딸 모르게 용서를 빌었다고 해도 그런 일을 알았다면 즉각 피해여성에게 고소를 취하하지 말고 법정에서 잘잘못을 가리자고 말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못한 이숙정은 자신의 행동이 떳떳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입니다. "나 이숙정이야"라고 계속 같은 말만 했다면 나라도 얄미워서 그 시청직원처럼 답했을 것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나이값도 못하는 이숙정이가 의원값을 하다가 벌어진
불상사입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만토스 님!
경북 북부지역 3개 시군의 중앙엔 학가산(882m)이 솟아 있습니다.
이를 두고, 安東에서는 '문둥산'이라 하고, 榮州에서는 '선비봉'이라 하며, 醴泉에서는 '인물봉'이라 합니다. 이처럼 모든것은 보는이의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 현미경으로 봤느냐, 아니면 망원경으로 봤느냐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딸 이숙정이야 미친년이라 한들, 그 미친년 딸을 둔 노모의 심경은(그것도 사회적 물의로 범국민적인 여론의 타살(?)을 당할 수 밖에 없는 급박한 처지이고 보면...) 이를 어찌해야 한다고 봅니까?
미친년 딸을 몽둥이로 어깨쭉지를 두들겨 패든, 회초리로 종아리를 치든, '어미된 내가 잘 못 했다'며 오히려 딸앞에 서 엉엉 울면서 한탄하든 했을 것 아닙니까?
그리고는 못난 딸을 둔 노모의 입장에서 피해자의 집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는 모습은 범인간사의 상례가 아니겠습니까?
그런 이숙정의 老母를 두고, 모녀 동격인양 '母女 서로 망치기'라 했음은 망원경으로 봐야할 사물을 현미경으로 본 것으로 이는 再考돼야 할 것으로 봅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김종오님, 저는 이숙정의 어머니가 자식의 잘못에 미안한 나머지 고소를 제기한 피해여성 집에 직접 찾아간 것을 오히려 빗나간 자식 사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부모는 흔히 사랑의 매를 든다고 하지요. 잘못을 꾸짖는데 당연히 자식을 나무라야 할것입니다. 자식이 한 일이 잘못되었다고 피해자에게 미안해 하고 용서를 비는 것은 부모된 사람의 자연스러운 감정이겠지만, 그런 행동이 피해당사자나 타인들에게 수긍이 가려면 당연히 가해 당사자가 용서를 빌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숙정 어머니의 눈물을 보고 피해자의 아버지가 대신 고소를 취하했었다고 하면, 당사자 이숙정은 최소한 그 구차한 시의회 의원 감투라도 내 버려야 용서를 비는 사람으로서의 마음자세로 보이지 않을까요? 그런데 아직도 이숙정은 그 거창한 시의원 자리를 힘차게 움켜 쥐고 있으며, 자신이 고개 숙여야 할 일을 부모에 시키는 결과를 낳았으니, 자식된 도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지요.
이숙정이 직접 피해자의 집에 찾아가 무릎을 꿇고 눈물로 용서를 빌었다면 이런 시비를 걸 이유도 없겠지요. 사건의 당사자가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비는 모습을 보였으니까요. 그런데 이숙정이 무슨 마음을 먹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 부모의 눈물에 그것도 피해자의 아버지 된 사람이 딸을 대신해서 고소를 취하했다고 하니, 30대의 자식을 60대의 부모가 마치 어린 아이 취급을 해 버린 해프닝 아닙니까?
국가가 위기에 빠지면 자식들을 가장 위험한 최전선에 보내 국가를 지키도록 엄한 애국정신을 자식에게 가르친다는 많은 선진국 부모의 자식교육에 눈물이 끼어 있지 않을 것입니다. 이숙정 어머니의 자식사랑은 그런 경우에 비교하자면, 자식이 국가나 사회로부터 손가락질 당하지 않게 하겠다는 마음만 내포된 이기적 부모사랑임을 느낄 수 있지 않나요? 이숙정 어머니는 이숙정을 가차없이 내쳐서 본인 스스로 피해자를 찾아가 용서를 눈물로 빌던, 아니면 법정에 나가 준엄한 심판을 받아 떳떳한 사회생활을 하도록 내쳤어야 하지요. 언제까지 부모가 자식의 둣 처리나 하도록 할 것입니까?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서울대 대학원까지 수료한..
왜 그렇게 사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서울대 대학원 나오면 뭣합니까? 빨갱이에다가
성남시의원이면 뭣합니까? 인간쓰레기인데
학벌 따고 권력 따고 돈 따고 그럼 뭣합니까? 나라 전복시키는데 일조하고 인간쓰레기로 지탄받는데, 평생을 욕먹고 살텐데
전형적인 일류병 환자,, 이젠 치가 떨립니다. 우리나라에선 너무 많이 봐서.
왜 다들 그렇게 사는지 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정치인 놈들! 권력에 미친 놈들!
저런 인간들은 남 생각은 안하니까, 신경도 안쓰겠지만 저런 놈들 때문에 국민들이 먹고살기 힘든 것 아닙니까?
민노당? 약자와 서민, 빈곤층을 생각하는 당이라고? 의원새끼들은 국회의원 월급올리는데 소리없이 날치기 통과시키고,,, 그 돈으로 빈곤층 점심 값이라도 주지?? 혈세 쓸 생각말고?
그냥 조용히 살면 중간은 갈텐데 거참..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우리나라에서의 일류란 惡발이 근성이 빚어낸 결과일 뿐
절대 귀족의 대열에 들 수 없는 부류들입니다.
따라서 이숙정, 이명박이의 출현은 필연입니다.
(여기서 지만원 박사님은 예외입니다. ^^;)
그럼, 가방끈 짧은 고졸 강기갑, 김대중, 노무현은 뭐냐구요?
그들은 변태성 일류입니다...
역시 惡발이들입니다.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
좌파를 선택하는 덜 떨어진 생각이나, 폭력적인 행동이나, 사과하지 않고 버티는 몰염치나, 진보인 척 하면서 보수의 근원인 어미의 힘(모정)을 빌려 위기를 모면하는(하려는?) 이모 시의원은 부모님의 탓을 받을 수준을 벗어난 떨거지로 보입니다.
추신 : 일류가 되지 못한 상태에서 일류인 척하는 아류들로 인하여, 모든 부분에서 일류가 되려고 노력하는, 하고 있는 이들이 탓함을 당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만토스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매번 神을 말씀드리고 또 얘기드리게 됩니다만 神의 의식에서 생각하면 있을 수 없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경우를 보고 김대중 죄는 이희호나 그 에미가 대신 용서를 구하면 된다는 어이없는 생각과 다를 게 뭐가 있는지 설득력있게 말씀해주실 수 있는 분 제게 일러주십시요. 자기 죄와 잘못은 스스로 해결하고 용서를 받아 천국을 가는 것이지, 나중에 지옥갈 때는 우리 반반한 숙정이, "엄마때문에 내 죄 해결않고 내가 더 복잡하게 그 다른 미결의 죄까지 덧붙어 지금 더 뜨거운 지옥가쟎아!"할 것 아닙니까... 자기 지은 죄로는 자기가 지옥가는 것이고 참다운 처신을 하면 천국에 가는 것이죠... 뭐, 기독교는 예배당, 성당만 들어서도 지은 죄가 없어지고 천국간다는 세상 파멸, 만악의 근원이 되는 얘기를 합니다만 말입니다. 초등학생 애도 자기 친구한테 뻔한 잘못을 하고는 무슨 경우가 될 지언정 아름답고 야무지게 정말 똑똑하게 어린애답지 않게 용서를 구하고 자신의 처신을 해결하는 경우를 어디선가 언젠가 들은 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세상의 위인이 될만한 그릇이라면, 그렇게 되고자 한다면 우리 숙정이같은 얼굴 못들 작금의 처신은 정말 하지 않죠. 조지워싱턴의 6살 어릴 적 아버지가 애지중지 아끼는 벚나무를 누가 잘랐느냐는 무서운 불호령에도 저는 거짓말을 할 수 없다며 정직하게 아버지에게 용기를 가슴에 품고 진실을 말하고 자신의 처신을 해결했던 그 일화가 언제부턴가 자주 제 머릿속에 떠오르곤 합니다. 인물 반반한 다큰 어른이라는 빨갱이당 이숙정이 그 어린 날 조지 워싱턴의 용기있는 마음과 처신에는 감히 빗대기엔 너무나 조잔한 이력을 남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숙정이 엄마의 처신은 눈앞의 것만 생각하는 처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대중의 죄를 에미나 쭈글이 희호가 대신 빌면 神께서 용서하시리라 설마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는 건 아니겠죠? 제 생각에는 숙정이의 엄마도 죄를 지었다고 생각되는 군요. 숙정이 양심에는 하이힐이 씌워져 있나봅니다. 그 연약하고 어리고 귀여웠을 불호령하는 아버지앞의 6살 워싱턴의 무서운 양심의 용기와는 다른 그런 사납기만한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제 생각만 적습니다
서울대까지 나왔으니 그 자존심은 기고만장 했을 것이고......
꼴에 꼴갑을 하느라고
시의원인가 뭔가하는 그 잘난 감투하나 뒤집어 썼으니....
눈깔이 뒤집어 졌겠죠????
어디 그뿐이겠습니까?????
패악질은 배워 뒀겠다!!!
그 패악질을 당한 젊은 여자에게 돌아 간게 분명할 터!!!!!!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그년이 그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