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종합인터넷 매체 <뉴스파인더> 창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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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1-02-08 23:36 조회1,90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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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진영 힘 모아 <뉴스파인더> 창간! |
<독립신문>, <미디어워치>, <자유북한방송>, <프런티어타임스>, <프리넷뉴스>, <프리존뉴스> 참여 |
독립신문 2011.02.08 10:26:01 |
자유진영의 인터넷 신문들이 모여 <뉴스파인더(www.newsfinder.co.kr)>라는 인터넷신문을 창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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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한 신문방송으로는, <독립신문>, <미디어워치>, <자유북한방송>, <프런티어타임스>, <프리넷뉴스>, <프리존뉴스> 등 6개사로 각자의 영역에서 강점을 가진 기사를 <뉴스파인더>에 제공한다. 북한문제와 관련한 잇단 특종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북 단파라디오 <자유북한방송>, 자유시장경제를 전문으로 다루는 인터넷방송인 <프리넷뉴스>가 참여해 일간-주간으로 경제사회 문제와 북한 문제를 동영상 뉴스로 제공한다. 또 그동안 꾸준히 자유진영의 소식들을 전달한 전통적 매체도 참여한다. 시사와 정치를 전문으로 다루는 <프런티어타임스>와 <프리존뉴스>, 자유진영 시민사회 전문지인 <독립신문> 등이 참여한다. 특히 매체비평 오프라인 주간 신문 <미디어워치>는 미디어관련 기사를 제공함과 동시에 그동안 자유진영에서 비교적 소홀히 다루었던 대중문화와 스포츠에도 전문 인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파인더>의 관계자는 “지난해 8월부터 연합형태의 사이트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각 회원사의 사장단이 수시로 모여 회의를 했고, 그 결과 <뉴스파인더>가 창간됐다”며 “지난해 12월 이사진 구성과 함께 회장에 이원창 전 의원을, 대표로는 <독립신문> 신혜식 대표를 선임했고, 2월부터 14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원창 회장은 “<뉴스파인더>는 자유진영의 인터넷 신문들의 애국적 결단으로 만들어진 연합형태의 신문으로, 자유진영의 강력한 인터넷신문이 될 것”이라며 “각 신문에서 제공된 기사를 특성에 맞게 재편집해 독자들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뉴스파인더> 자체적으로도 기사를 생산해 양질의 기사를 독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원사 기자 총 50여명 ‘대규모 군단’
신혜식 대표는 “<뉴스파인더>에 참여한 자유진영의 인터넷 신문들은 그동안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를 달려왔고, 이번에 그 힘과 역량을 결집해 더 큰 파괴력을 가지게 되었다”며 “인터넷신문과 인터넷방송, 그리고 오프라인매체도 참여하는 <뉴스파인더>는 말 그대로 종합미디어로, 그 어떤 매체도 따라오기 힘든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파인더>의 관계자는 “이미 하루 40건 이상의 기사를 편집해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다양한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회원사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자체 편집인력과 기자만도 10명이고, 회원사의 기자를 모두 합하면 50여명의 대규모 군단이다”고 자랑했다.
<뉴스파인더>에는 젊은 층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담길 예정이다. 관계자는 “연예인이 참여한 ‘대중문화위원회’와 세대간 소통을 위한 ‘2060위원회’가 결성되어 편집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뉴스파인더>의 창립식은 오는 14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박준형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의 축사와 함께 인기 신인 걸그룹 ‘제이큐티’와 <프리넷뉴스>의 김정호 대표가 최근 결성한 힙합그룹 ‘김박사와 시인들’이 축하 무대에 나선다.
2011.02.08 10: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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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통일은님의 댓글
통일은 작성일?????????????이상득,????????개그맨 ???????????김정호 ?????????신혜식 ????????뉴스파이더 ???????이원창 ?????????????너무나 이곳 systemclub.co.kr 하고는 ....5.18 과 12.12, 530GP 2011.1.19 안양법원에서의 지만원 무죄!!!!!!!!!!! 선고와는 거리가 먼 언론인듯...
검은바다님의 댓글
검은바다 작성일
좋은 소식이네요. 이런 매체가 자꾸 더 나타났으면 합니다.
좋은 활동 많이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는 그래도 이곳이 훨씬 더 자유로운 것 같아서.....
이곳만을 애용할 방침입니다
지박사님의 글이나 읽으면서.....
여러분들이 쓰시는 글에 댓글이나 달면서 한 세월 보내겠습니다.
명박이네 형이 참석한다면, 보나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