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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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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블디 작성일11-02-09 13:38 조회1,78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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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사단 정영진김대근주삼채 상사 3년간 지역 봉사 활동

민족 대 명절 설의 훈훈함을 이어가는 듯,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펼치고 있는 군인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육군 제 11기계화보병사단에 근무하는 정영진, 김대근, 주삼채 상사인데
벌써 3년 째 지역 봉사단체에 가입해 장애우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고 하네요.

10여 년 이상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이들은 그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보일러 설치부터 각종 보수 공사까지 도맡아 이웃들의 불편을 덜어
주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말로는 별거 아니라 쉽게 말 할 수도 있겠지만
봉사라는 것이 선뜻 나서서 실천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군 복무 만으로도 충분히 고되고 바쁠 텐데 불구하고 이렇게 틈나는 대로
이웃들을 방문해 말벗이 되어 적적함을 달래주고, 때로는 만능 일꾼이 되어
불편한 부분들을 채워주는 이들은 마음 쓸쓸한 이웃들에게 더 없이 따뜻한 위로가
되고 큰 용기를 주는 존재들이 아닌가 싶네요.
 
봄소식을 알리는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은 추운 날씨가 이어져 몸을 움츠리게
되는데 군 장병들의 따뜻한 선행을 받는 이웃들의 마음속엔 벌써부터 노란 꽃이
활짝 피어 있지 않을까.. 또한 이 이야기를 전하는 제 마음 또한 벌써 봄이 찾아
온 듯싶습니다. ^^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자꾸만
군인들의 선행을 알린다는 게....
자칫 잘못하면 모든 군인들은 연탄배달이나 해야하는 사람들로 치부되기 쉽상입니다
아무리 좋은 뜻으로 했더라도....
군인 본연의 자세는 흐뜨러 뜨리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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