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에 대운하 시범 사업 들어 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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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1-02-08 10:41 조회2,0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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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준설이 완료되면, 강바닥이 평평해져 배가 다니기 편해진다. 바닥이 고르지 못하면 토사가 불규칙적으로 쌓여 배가 좌초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일본의 하천공학자인 이마모토 히로타케(73) 교토대 명예교수는 “홍수 예방이나 수자원 확보 목적으로 대규모 준설을 하고 많은 댐을 한꺼번에 짓는 건 이해할 수 없다”며 “다만 운하를 만들 목적이라면 이 토목사업이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3. 대운하 검토 당시 경제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온 부산~구미 구간은 대구, 구미에 공단이 있고 운항 시간도 짧아 시범사업으로 적당하다는 추론이다.
이상 인터넷 기사 발췌.
상기 기사 내용대로라면 먼저 부산~구미 구간에 시범적으로다가 대운하가 들어서 부산 앞 바다에서 대구와 구미 공단까지 화물선이 들락날락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것이 바로, 이명박이가 낙동강 줄기 따라 줄줄이 소형 댐 크기의 초대형, '울트라 보(洑)'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이명박은 좋겠다! 머저리 같은 국민 속여 먹기는 누워서 떡 먹기이니까. 그래서 함석헌이가 그랬던가.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라고... 이따위 나라에 사는 본인은 갑자기 서글퍼 진다! 슬프도다...
"우리 大 신라는 낙동강이라는 물가에 심기어진 나무다. 고로 낙동강이 살아야, 우리 大 신라도 산다!
낙동강 그 물결, 찬란한 그 금빛 모래와 함께 大 신라의 숨결 자자손손 이어가리!"
경북 동해안 고래불에서 은둔하는 大 신라 사람 와룡 정선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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