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반대 서명운동에 한나라당 의원들은 전원 동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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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학 작성일11-02-08 16:07 조회1,7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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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반대 서명운동에 한나라당 의원들은 전원 동참하라
이 일은 오세훈 시장만의 일이 아니다. 바로 한나라당 의원들이 치룰 내년 선거에 관한 일이다. 지금 무상급식에 대한 포퓰리즘 행태를 잡지 못하면, 민주당은 내년에 무상급식에 이어 무상의료를 들고 나올 것이다.
지금 무상급식의 달콤한 유혹은 독버섯처럼 국민 대중에 퍼져나가고 있다. 만약 국민다수가 이 꼬임에 넘어간다면, 내년 총선에서 한나라당은 반드시 패할 것이다. 그리고 대선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것이다.
그러므로 한나라당은 친이, 친박계를 떠나 한마음으로 이번 무상급식 반대 서명운동에 나서야 한다. 만약 지금처럼 강 건너 불 구경하는 식의 태도라면, 그대들의 정치생명은 끝날 것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누가 얼마나 이 운동에 동참하는지를 지켜보고 있다.
일어나라, 국민이여. 무상급식의 미망과 유혹을 떨치고 진실을 보라. 우리는 좌익들의 유혹을 이기고, 나라를 망치고자 하는 좌파정당의 정체를 바로 보자. 그리하여 반드시 나라를 지켜내자.
정재학
(IPF국제언론인포럼 편집위원, 시인정신작가회 회장, 데일리안 편집위원, 인사이드 월드 논설위원, 전남자유교조 고문,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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