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누군가가 '이 진삼' 대장님께서 중동부 전선, 제21사단 사단장님으로 재직 시;
전방 중대 급 막사, 곡사포 포상 진지 등을 작전 계획 상의 진지에 근접시켜 공사하도록 한 것을;
산 사태, 눈 사태 등 안전 사고를 고려치 않은 무모한 명령이었었다면서 까던데,,.

군대에서 죽기도 하는 것이며, 눈 사태, 산 사태 등으로 피해가 나는 건 해당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들이 태만해서 그런 사고 위험을 에견치 못.않은 것이거늘! ,,. 빠드~득!

'이 진삼' 대장님께서 제1군 사령관 재직 시절에는 설악산 인근의 '진부령'과 '미시령'과가 분기되는 헌병 검문소 3거리에 주월한국군총사령관 '채 명신' 장군님께서 1951.1월 ~ 1951.5월 어간, 소령 시절에 그 유명한, 처음이자 마즈막었던!

적진 내부로의 침투, 적 후방지역에서 북괴군 복장으로, 북괴 위조 지폐를 한국 은행에서 발행 뿌리면서,
무시 무시한 유격대 활동한 '백골병단' 600명의 혁혁한 공로와, 북괴군들에 의한 후방지역작전에 몰려 쫒겨 탈출하는 과정;

'진부령 ㅡ 백담사 ㅡ 설악산 ㅡ 한계령 ㅡ 박달재 檀木嶺(단목령) ㅡ 군량밭 ㅡ 기린면 현리 ㅡ 홍천군 ㅡ 평창군 진부면!'

여기서!
백골 병단 斥侯(척후)와 제9사단{백마부대} 참모장 '박 정희' 대령이 파견한 9사단수색대 尖兵(첨병)과의 기적적인 連結 作戰(연결 작전)에 성공, 무사히 아군 후방지역 품안에 귀환! ,,.

바로 고 기념비 ㅡ ㅡ ㅡ  근 40년만에 '백골 병단 전적비'를 세우게 하셨다는데,,. 훌륭하신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