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은 거짓말쟁이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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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1-02-08 21:56 조회1,9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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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피랍 선박 인질 구출 작전에서 군은 석 선장을 발견했을 때는 해적이 이미 도주한 뒤라서 총격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석 선장이 한국군에게 피격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이번에 석 선장 몸에서 제거한 탄알 중 1개가 한국군 권총탄이라 하니 군은 또 거짓말을 한 것이다!
추정컨대, 당시 상황은 해적이 석 선장을 인질로 잡고 있는 상태에서 한국군이 들이 닥쳐 제압 사격을 가했고, 그 과정에서 오인 사격 혹은 유탄(바닥이나 벽, 천장에 튕긴 탄알)에 석 선장이 피격된 것 같다. 그리고 그 때 석 선장을 인질로 잡고 있던 해적이 누구냐면, 인질이었던 선원이나 동료 해적들은 생포 된 해적 중 한 명인 '아라이'를 지목하고 있다. 그런데 의문은 직접 조준이나 지향 사격을 당하지 않은 석 선장이 피격 될 정도면, 비 퍼붓 듯 집중 사격을 당했을 아라이는 왜 멀쩡한가? 이미 벌집이 되어서 나뒹굴었어야 하지 않은가. 아라이는 탄알을 맞아도 끄덕 없는, 무슨 '아이언 맨(鐵人)'이라도 되는가?
군은 여러 차례 악질적인 거짓말을 한 전력이 있다. 특히, 故 김 훈 중위 사건은 본인은 이북 공작원에게 암살당했다고 100% 확신하고 있는데, 국방부 합조단은 억지 춘양으로다가 '의문사'라고 결론 지어 버렸다. 지난 번 천안함 피습 때도 추적 당하던 물체는 '적 신형 반 잠수정'이라는 속초함의 보고를 묵살하고, '새떼'라 우긴 집단이 바로 국방부다. 연평도 국지적 남침 때는 K9 반격으로 적에게 엄청난 타격을 입혔다고 했으나, 위성 사진 판독 결과 실제로는 논바닥에 '헛발질(?)'이나 한 것으로 드러 났다.
군은 더 이상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없는 '거짓말쟁이' 집단이 되고 말았다! 그것은 다른 누구의 책임이 아니라, 권력에 아부 하며 진실을 왜곡한 군, 바로 그 자신들에게 있다! 우리 군이 이대로는 안된다! 특단의 조치로 우리 大 신라 김유신 장군이나, 화랑 원술, 화랑 관창 같은 인물이 즐비한 명예롭고 존경받는 집단으로 환골탈태해야 한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삼한 통일의 대업을 이룩한 자랑스런 '통일 신라'의 후예다! 그렇다면 의당 통일 신라의 후예답게 행동하기 바란다! 군은 특히 大 신라 화랑도를 계승하였으므로 더욱 모범이 되어야 할 진저!
경북 동해안 고래불에서 은둔하는 大 신라 사람, 와룡 정선규 한국군에게 大 신라 사람이라는 '정체성' 회복을 촉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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