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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인의 발가락 때만도 못한 좌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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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의깃발 작성일11-02-07 15:36 조회1,7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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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코리아(북한)냐고 자꾸 묻는데요"(교민) "왜요?"(기자) "노스 코리아면 당장 돌아가라고 합니다"(교민)
한국 축구가 터키전을 앞두고 훈련중인 터키 이스탄불 IBB 연습구장 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누던 한 교민은, 한국 취재진을 향해 이렇게 말을 걸었다. 터키 사람들은 6.25 한국전쟁 때문에 북한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다는 게 교민의 설명이었다. 취재진은 사우스 코리아(한국)에서 왔다고 교민의 추가 설명이 이어지자, 터키 관계자들은 양팔을 벌리며 몹시 반갑다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이 축구로 터키를 방문한 것은 1961년 이스탄불에서 열린 친선경기 이후 50년 만이다. 그래서인지 터키는 한국대표팀과 취재진을 기대 이상으로 따뜻하게 맞았다. "자기 집을 방문한 손님을 잘 대접해야 복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한국의 정서와 비슷하다"는 교민의 말이 전혀 틀리지 않았다. IBB 연습구장에서 한국대표팀의 훈련이 열린다고 하자, 경기장 관계자들이 휴일인 데도 불구하고 총 출동하다시피해 한국대표팀을 맞았다.

 

한국 선수들의 훈련이 시작되자 클럽하우스 앞에 테이블을 갖다 놓더니,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어디선가 주섬주섬 한아름씩 안고 실어날랐다. 어느새 테이블은 바나나, 사과, 파이, 음료수 등 간식거리로 한상 차려졌다. 선수들은 물론 대한축구협회 스태프와 취재진들이 마음놓고 먹으라고 준비한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여러 나라 다녀봤지만 연습하러 온 상대팀에게 이렇게 서비스가 좋은 곳은 처음봤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경기장 주변에서 훈련을 지켜보던 취재진과 스태프들이 오랜 시간 바람맞고 서 있느라 한기를 느낄 때가 되자 커다란 쟁반에 뜨거운 홍차을 실은 남자가 일일이 손님을 찾아다니며 권했다. 한 잔을 다 비우기가 무섭게 홍차 쟁반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고된 훈련을 마친 태극전사들이 준비해둔 먹거리로 요긴하게 허기를 달래자, 현지 직원들의 얼굴에서는 흐뭇하다는 표정이 좀처럼 가시지 않았다. 터키의 국민소득(9600달러)은 한국의 절반 정도 밖에 안된다. 하지만 한국에 대한 마음 씀씀이는 여느 선진국보다 부자였다』

오는 10일에 있을 터키와의 평가전을 위해 터키를 방문 중인,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및 스태프와 취재진들을 맞는 현지 터키인들의 모습이다.
우리 역시 터키를 형제국으로 여기고 있지만, 그 보다 터키인들이 바라보는 대한민국은 너무나 따뜻한 것이었다.
터키가 유엔의 일원으로 한국을 돕기 위해 6.25전쟁에 참전한 혈맹국이고, 특히나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보여준 우정의 3∼4위전은, 이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생각인데.. 

이 외에도 대한민국과 터키는 닮은 점이 많다. 
어른을 공경하는 예절문화,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서로 위하는 점,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쉽게 지나치지 못하는 인정이 많은 점, 친절한 국민성 등등.
언어 역시 모음조화가 있고 물건에 성(性) 구분을 하지 않으며, 조사가 발달했고 두음법칙이 일어나는 등, 우리와 같은 알타이어 계통이기도 하다.
하기에 한글과 터키어에서 비슷한 음이 나는 것도 꽤 있다.
'인간 - 인산(insan)' '호박 - 카박(kabak)' '밥 - 플랍(plav)' '부엌(부뚜막) - 무트팍(mutfak)' '발가락 - 팔막(parmak)' 등..

터키인의 선조는 몽골지방에 살던 투르크제국을 세웠던 민족이고, 투르크의 한자식 이름이 바로 '돌궐'이다.
고구려와 무척 가깝게 지냈던 돌궐.
그리고 뭐 이건 증명되지않은 가설이긴 하지만, 우리 민족의 조상과 터키의 조상이 원래는 같았으나, 조상 중에 한 일파가 내려오고 나머지 한 일파는 유럽쪽으로 건너가 살았다는 주장도 있고. 
그리고 이같은 터키관련 기사와 함께,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에 관한 보도를 듣는다. 
"석 선장의 몸에서 추출한 총탄 4발 중 1발은, 육안으로 볼 때 우리 해군의 권총탄(오발탄 혹은 유탄)으로 추정된다"는 기사.
그리고 여기에 들러붙는 기도 안차는 댓글들..

 

대한민국과 정부를 비난할 군침도는 먹이감으로, 석 선장의 사망을 은근히 바랐던 者들이 아니었던가?
석 선장의 몸이 호전된다고 하자 이에 실망을 감추지 못하던 이들이, 꿩대신 닭인 양 이 기사가 나오자말자 기다렸다는 듯이 막말의 게거품을 뿜어대고 있다.
'석선장을 무리해서 급히 국내로 끌고 들어온 이유가 석선장의 목숨이 아니라, 바로 총알 때문였어 ~~ 움직일수 없는 증거니까..' '해적들이 비웃겠다......멍청한 놈들이라고...' '몸에 박힌 것은 거의 권총 탄환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뭐라고 해도 국민들 목숨 담보로 작전 성공한 것임이 밝혀졌다' '오만서 잃어버렸다는 탄환은 우리탄환일 확률이 99.99999%다' '혹시 선장 몸에 박힌 탄환은 검둥이 아라이가 한 발도 안쏘고, 전부 다 우리 탄환인 것은 아니겠지?'..

주둥아리들을 콱~
째진 입이라고 어찌 이따위 망발을 늘어놓을 수 있단말이냐?
이들은 오로지 대한민국을 비난하고 망하기만에 몸부림치는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난 족속들이지 싶다.
'좌빨교육헌장'에 충실한 일꾼들과 사회불만세력이 뒤섞여..
비록 대한민국과 극과 극에 가까운 위치에 있다지만, 60 여년이 더 지난 과거 한국전쟁을 기억하며 대한민국의 기쁨과 슬픔을 자신의 일인 양 좋아하거나 안쓰러워하는 터키인들.
한 핏줄이라는 그리고 한 호흡의 범위에서 살아간다고는 하지만, 자신이 살고있는 조국 대한민국이 망하기만을 빌고 또 빌어대는 종자들.

이들이 어쩔 수 없는 같은 피를 가진 동족이라.. 
할 수만 있다면 그 핏줄의 가닥가닥 모세혈관까지 몽땅 뽑아내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이런 지경이니, 북한 주민 31명을 태운 어선이 연평도 동북방 서해 북방한계선을 넘어 월남했다는 보도를 보고도, "다행이다"며 기뻐했던 예전과는 달리 피곤한 현실로 여겨지기까지 한다.
'며느리가 미우면, (계란같이 예쁜) 며느리 발뒤꿈치까지 밉다'는 말처럼 이들이 죽도록 증오스러움에, 북한과 관련한 것이라면 이제는 그게 무엇이든간에 전부 다 싫어졌다고나 할까.. 

어찌하면 이런 족속들을 이 땅에서 몰아낼 수 있을까?
분명 늦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어정쩡한 사고로의 행보를 보이는 정부의 대오각성과 결단, 진영논리에 빠져 허우적대며 이 쪽 저 쪽을 넘나드는 말로 현혹하는 계파 노예들의 정신차림,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국민들의 좀 더 강력한 반발이 합쳐진다면, 이는 결코 불가능한 것만은 아닐 것이다. 
같은 땅에 사는 국민이라는 이유로 대한민국에 기생하는 이런 작자들보다, 백 배 천 배는 나은 터키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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