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장터(김해군 진영읍)에서 있었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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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산 작성일11-02-06 18:29 조회1,93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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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술에 만취하여 시골 장터 골목을 고래고래 고함을 치며 어지럽힌다. 배가 불룩하고 살이 피둥피둥한것으로 보아 노가다를 하는 노동자도 아니요 농삿군도 아니다.
아무한테나 욕설을 한다. 사람들이 숫제 대꾸하려 하지 않는다.이 자는 사람들이 대꾸하지 않는 것을 마치 자기를 두려해서 그런냥 우쭐해서 더욱 설친다. 헝컬어진 머리칼이며 주독이든 얼글을 보아 갈곳없는 알콜 중독자일 뿐이다. 사람들이 비껴서 지나간다.복잡한 시장터 골목안에서...
누군가 신고를 하였는지 지서 순경이 한명 출동을 하였다.
특별한 피해가 발생한 상황은 아니고 피해자가 현장에 나타난 상황도 아니었다.그래서 인지 그 순경은 달래기만 한다.선생님이란 존칭을 쓰가면서 까지.고함을 지르는 것은 멈칫하였으나 중심을 못잡고 비틀거리는 것은 여전하여 주위 모두가 불안한 것은 여전하였다.
빨리 돌아가라는 충고를 남기고는 그 순경은 현장을 뜨나고 말았다. 그 순경이 현장을 뜨나자 그 철없는 사나이는 더욱 기승을 부린다.비틀거리는 걸음걸이에 좌판에 진열된 생선들이 떨어져 바닥에 뒹군다.
누군가 또 신고를 하였든지 다른 경찰관 한명이 나타났다.
그 자를 보는 즉시 뺨을 후려 갈긴다.봉으로 등짝을 두어대 후린다."어디서 술을 마시고 행패야"카랑카랑한 목소리를 높이자 놈이 놀래서 도망을 간다. 주변의 상인들이 그제서야 도망을 한 주정배이를 보고 욕을 하며 혀를 찬다.
이 때는 인권이 어쩌네 저쩌네하며 폭력배에게도 법 집행기관이 존칭을 쓰는 시절이었다.
어떻게 정의가 구현 되어야 하는가!
아무한테나 욕설을 한다. 사람들이 숫제 대꾸하려 하지 않는다.이 자는 사람들이 대꾸하지 않는 것을 마치 자기를 두려해서 그런냥 우쭐해서 더욱 설친다. 헝컬어진 머리칼이며 주독이든 얼글을 보아 갈곳없는 알콜 중독자일 뿐이다. 사람들이 비껴서 지나간다.복잡한 시장터 골목안에서...
누군가 신고를 하였는지 지서 순경이 한명 출동을 하였다.
특별한 피해가 발생한 상황은 아니고 피해자가 현장에 나타난 상황도 아니었다.그래서 인지 그 순경은 달래기만 한다.선생님이란 존칭을 쓰가면서 까지.고함을 지르는 것은 멈칫하였으나 중심을 못잡고 비틀거리는 것은 여전하여 주위 모두가 불안한 것은 여전하였다.
빨리 돌아가라는 충고를 남기고는 그 순경은 현장을 뜨나고 말았다. 그 순경이 현장을 뜨나자 그 철없는 사나이는 더욱 기승을 부린다.비틀거리는 걸음걸이에 좌판에 진열된 생선들이 떨어져 바닥에 뒹군다.
누군가 또 신고를 하였든지 다른 경찰관 한명이 나타났다.
그 자를 보는 즉시 뺨을 후려 갈긴다.봉으로 등짝을 두어대 후린다."어디서 술을 마시고 행패야"카랑카랑한 목소리를 높이자 놈이 놀래서 도망을 간다. 주변의 상인들이 그제서야 도망을 한 주정배이를 보고 욕을 하며 혀를 찬다.
이 때는 인권이 어쩌네 저쩌네하며 폭력배에게도 법 집행기관이 존칭을 쓰는 시절이었다.
어떻게 정의가 구현 되어야 하는가!
댓글목록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지성과 폭력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인데....
양심적 폭력이야말로 정의사회구현의 첩경이라 사료됩니다.
머털도사님의 댓글
머털도사 작성일
그러게요 술주정하며 남에게 시비걸고 피해주는 사람에게
경찰관이 제발 그러지 말라고
달래듯이 하는 것이 정상인가요?
범죄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이 민주국가 인가요?
경찰에게 대들고 욕설을 하는 것이 민주국가 인가요?
남에게 피해를 주고 법을 어기는 인간들에 대하여는
중징계를 하여서 선량한 시민들을 보호하는 것이
진정한 민주국가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