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게시판에서 성남시에서 이정희란 민노당의원이
행패를 부렸다고 요란하길래
신문을 확인해보았더니 행패의 장본인은
이정희 의원이 아니라 이숙정이란 의원이 더군요.
잠시 헷갈렸습니다.

이어서 그런 일로 민노당 대표가 국민앞에 사과했다고해서
공중부양 강기갑이가 이번엔 뭔소릴 했나 살폈더니
어느새 민노당 대표는 강기갑이가 아니라 이정희더군요.
또 잠시 헷갈렸습니다.

그동안 민노당 돌아가는 사정에 대해서
너무나 모르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보면 민노당이 국민들의 뇌리에서 잊힐만하면
가끔씩 이런 식으로 충격적인 홍보전략을 세우는 것 같습니다.

강기갑이는 공중부양, 이숙정은 머리채 끄들기....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폭력을 쓰는 것을 보면
다행히 人面獸心 민노당에도 남녀 양성 정체성만은
남아 있는 모양입니다.

준비된 폭력, 민노당.... 다음 폭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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