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인님의 글을 그냥 아~ "그렇겠구나"로 들어 넘겨서는 안될 이시대의 아주 교훈적인 말입니다.
내 나이도 고려장을 넘긴 나이이지만 근 15년 더듬 거리는 솜씨로 컴을 시작 했고 핸드폰의  메뉴 중 90% 이상은 소화 하고 있지요.
문자는 물론 사진전송 영상물의 편집 자료의 저장 컴으로의 이용 등등 남들이 나를 별난 인간이래요 그래도 듣기 싫지 않네요.
그래서 어찌 하드라도 갤럭시를 장만 하려고 합니다.
젊은이에게 빠르게 배우는 것도 좋지요.그러나 배울때 노트를 하세요, 그리고 같은 건 다시묻지 마세요, 짜증 냅니다,  그리고 인내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 하면 안될것도 없습니다.
젊은이가 1 시간 배우면 되는 것은 5시간 10시간 배우면 다 됩니다.
그리하여 여러 사람과의 대화에 밑지지 않는 삶을 살다가 갑시다.
그거 이제 배우서 어디다 써 먹을려고 이런 생각은 나는 이제 죽을 때가 다 되었다고 스스로 무덤을 파는 생각이요 그런 생각이 모든 질병을 불러 옵니다 생각이 젊어지면 육체도 젊어 집니다.
우리 다 같이 분발 합시다, 그리고 불의에 맞서 싸우다 죽는 날까지 인간 답게 살다가 갑시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11-02-03 09:26

'자동차' 님 감사합니다.
저도 무엇을 배울 때 반드시 세 네번을 반복하여 배웁니다.
그러고 나면 금방 익숙해지더라고요.
어제 책을 한 권 읽었는데.
  "노인이나 젊은이나 동일한 시대를 같이 살아가고 있다"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우리의 마음만 청춘인 것이 아니라 현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주역이기도 하다는 뜻으로 생각하니까 조금도 방심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대로 노인들이 젊은이들보다 조금 더 노력하면 경륜이 있기 때문에 기술을 더 깊이 습득하고 이용할 수 있겠죠. 우리 시스템클럽의 inf247661 선배님께서 미적분과 화학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여전히 공부하시는 것을 보면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