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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정의원에게 폭행당한 알바생 아버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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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1-02-03 00:15 조회2,030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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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이숙정 성남시 의원이 폭행하고 욕설을 퍼부은 해당 직원은
공무원도 아닌 공공근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여성이었습니다.
이 여성이 당한 고통이 아버지를 통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아버지가 올린 내용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는 분 중에서 자신이 사는 지역 시 의원을 알고 계신 분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1월3일 공공근로를 시작한 새내기가 업무 파악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시의원이라는 사람을 만날 일도, 그것에 신경 쓸 겨를이
어떻게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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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정의원에게 폭행당한 알바생 아버지 사연


본인은 25세 딸을 둔 애비로써 너무나 속이타고, 울분이 나서 이 글을 올립니다.

저의 딸은 현재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2010년 1월 3일 부터 성남시 분당구 판교 동사무소에서 공공근로 (아르바이트) 근무를 하고 있는 중에

1월 27일 목요일 오후 4시경,,,,,, 민원전화가 걸려와서,,

누구세요? 답변을 하니까

나,,이숙정인데,,

주위가 시끄러워서 또다시 누구세요?

나 "이숙정 인데.."

또다시 확인 질문을

누구시라고요?/

" 이숙정 인데.."

그 이후 전화가 끊겼습니다..

그 당시 상황으로

이 숙정 이라는 사람도 모르고있는 상황인데,,

 

약 10분쯤 후에

정확히 3시 56분에

왠 여성이 주민센터에 와서는

조금전에 전화받은 사람이 누구냐고 고함을 치기에

제딸이,,,, 제가 전화 받았다고 답을하니...

" 야 이년아 시의원 이숙정 이도 모르냐 하면서

그 많은 민원인 들과 동사무소 직원들 앞에서

하이힐을 벗어 제딸의 얼굴을 때리려고 하였고,

그래도 분이 안풀렸는지,,

핸드백을 들고 얼굴을 치려고 하였으,며

책상위의 서류뭉치를 얼굴에 던지면서 온갖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하면서

제 딸의 머리채를 휘어잡고는

잘못했다고 빌며 무릎을 꿇으라고 하여

제 딸이 무릎을 꿇을 정도로 잘못한 일이 없다며

못 꿇겠다고 하면서

그 자리를 피했습니다..

참 ....어처구니 없고  이렇게  황당한 일이 있을수 있습니까???


과연 정상적인  시의원의 행태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지금 제 딸은 너무 충격을 받아서 밤에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민센터 cctv 에 녹화가 되어있어서

성남 분당 경찰서에 고소장 을 접수해 놓은 상태입니다...

성남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시의원은 시민을 위하여 봉사해야 하는 자리라 알고

또 우리가 직접 뽑은 성남시의 일꾼 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떻게 성남시를 대표하는 시의원 이란 사람이

단지,,,저를 못알아봤다는 이유로

한사람의 인격을 이렇게 모독할수 있습니까?/

부모된 입장으로 아니,,

성남시민의 한 사람으로

이런 인격의 시의원을

그냥 두고 볼수가 없습니다..

이 사안을 성남시 시의회 윤리특위 에서

진위를 조사하여,,

제딸 같은 억울한 피해자가

더이상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

우리나라에서 표면적으론 사농공상의 계층의식이 사라졌다지만
강자와 약자의 두 계층 사이는 한층 더 심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회 현실이 이러하다보니 죽기 아니면 살기 식의 경쟁이 벌어지게 되고
남보다 강해지기 위해 사교육 열풍이 더욱 기승을 부린다는
생각입니다.
교육의 이상대로 사회가 변화되어가야 하는데 오히려 교육이
현실 앞에 무릎을 꿇고 투쟁적인 아이들만 배출해내고 있습니다.
나아가 이숙정 시의원 같은 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 사교육을
남보다 더 받으려 한다는 생각입니다.

댓글목록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이런 잡종이 출세를 하면 대한민국이 위험합니다. 민노당이 무슨 당인지 이 잡종 인간이 잘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민노당의 정체를 알리는 데 적극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젊은 날 저희들의 머릿속에 그리던 이데아의 세계를
가장 근사치하게 살아가시는 박사님이 부럽습니다.

민노당 현역 국회의원이 몇 명이나 되는지는 몰라도
앞으로도 계속 존속이 될 수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론 강기갑과 이숙정이를 포함하여 민노당 의원들에겐
전원 전자발찌를 채우던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나 ....인데?"

군근무시 꽤나 상급부대 의무대에서 복무했던 관계로 별다신 분들의 비슷한 전화가 자주 걸려오곤 했었다. 하지만 그 어느분도 단지 "나....인데"하면서 이름만 달랑 밝히셨던 분은 안계셨던 같다.  업무상의 전화인 경우 반드시 직함과 이름을 확실히 밝혀 누군가를 명확히 해야한다.

일개 시의원따위가 뭐가 대단해서 모가지에 그토록 힘을 주면서 "야 이숙정이도 모르냐?"라고 거품을 품는지 도대체 성남시의 시의원숫자는 열손가락 안에 들어가고 그토록 파워있는 감툰지?

무엇보다 남녀노소 직위여하를 막론하고 공공장소에선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야된다.
어디서 개거지발싸개 같은 년이 완전 정신병자짓을 했는데 그냥 넘어가선 절대 안됩니다.
저런 인간말종 종자는 아예 정치숨통을 끊어버려야 하지요.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대한민국이 이토록 썩어 문드러진 것은, 민노당 인가하는 '거지 발사게' -같은 년놈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국민들의 의식수준이 갈수록 횡패를 부리고 물어뜯어야 주목을 받을수있다는 희한한 독기를 그냥 두기 때문이다. 박 쥐워니란 놈도- 거지 발사게 같은년 보다 더한 놈이다!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숙정이년 설 명절 안주거리 장만 잘햇다
기갑이놈 공중부양춤 까지 추면 금상첨화 일텐데-------

바로 빨갱이 들의 본성을 보여준것이다. 노동자 농민의 천국을 선동하여 권력을  차지하면 그때부터 백성은
하찮은 미물 만도 못한 존재가 된다.

// 반공을 국시의 제일로 삼는다 //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아무튼 기갑이의 공중부양과 숙정이의 철부지 행동 덕분에 민노당은 똥빛이 누렇게 뜨게 되었습니다.
민노당 종자들이 이런 일을 자주 벌이는 것을 보면서 완전히 김정일 하수인과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마님!
새해 건강하시고, 작품활동 왕성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민노당은 북한과의 사이에서 중간연락책을 맡은 사람들 같습니다.  금강인님도 떡국 많이 드시고 한 해 건강하게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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