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쓰레기 아이디어 총집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1-01-26 01:33 조회2,077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대통령 이명박氏(이하 이氏)는 혼자서 잘난 줄 알고 착각하고 있는 '자아도취병 중증 환자'이다. 혹시 만화 중에 '스머프'라고 들어 보았는가. 거기에 등장하는 '똘똘이 스머프' 캐릭터랑 이氏는 매우 유사하다. 그 자가 아이디어랍시고 낸 것들은 하나 같이 쓰레기다! 우선 작년 배추값 폭동으로 국민들의 이氏에 대한 원성이 하늘을 찌를 때 이氏는 "배추값이 비싸면 양배추로 김치를 만들라!"고 하면서 청와대 식탁에 양배추 김치를 실제로 올리는 희한한 짓거리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채소값이 전체적으로 폭등해 양배추 값이 배추값과 비슷해서 결코 싸지가 않았기 때문에 이氏는 국민의 조롱거리가 되었던 것이다.
그 뿐 아니다. 이氏의 순전히 개인적인 헛소리에 불과한 '로봇 물고기'는 어떤가. 4대강에 '물고기 편대(?)'가 유유히 유영하도록 풀어 놓겠다고 했는데, 이氏의 측근들은 "위대하신 각하의 놀라운 아이디어!"라며 낯 간지러운 찬사를 늘어 놓았지만, 정작 환경부 장관은"로봇 물고기 4대강 투입필요성 못 느껴"라며 이氏의 아이디어를 쓰레기 취급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작은 크기로 제작하면 수질측정기기, 위성항법장치(GPS), 같은 편대 물고기끼리의 통신장치 등을 다 넣을 수 없다.'며 '개발 기간이 몇 년은 더 걸릴 것 같아 환경부는 일단 실무작업에서 빠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개발이 가능한 크기인 1m짜리 물고기를 만들어 투입해도, 4대강의 수심이 얕아 돌아다니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인터넷 기사 발췌).
이氏가 즉흥적으로 생각 없이 지껄이는 아이디어라는 것이 죄다 그렇다!
그리고 쌀이 남아 돈다고 하니까, 이氏는 '쌀 국수'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어떠한가?
"대부분의 쌀 가공식품 원료는 수입 쌀이다. 국산 쌀로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국산 쌀로 가공식품을 만들라는 대통령의 아이디어는 경제성과는 무관한 발상이었던 셈이다. " (인터넷 기사 발췌).
지도자에게는 4가지 유형이 있다고 한다. '똑게, 똑부, 멍게, 멍부.'가 그것인데 최선은 똑게로서, 똑똑하게 방향을 제시하되 그 외는 부하가 역량을 발휘하도록 맡기고 자신은 게으른 듯한 자다. 그 다음차선은 똑똑하게 방향도 제시하고, 게다가 자신이 모든 사소한 일처리를 다 맡아 하는 경우다. 차악은 방향 제시를 엉뚱하게 했지만, 부하들에게 그 방향으로 가라고 닦달하지는 않고 게으른 유형이다. 최악은 방향도 엉뚱하게 제시해놓고, 부하들은 왜 그방향으로 안 가느냐 볶아치는 유형이다. 이氏는 당연히 최악의 유형이라 하겠다! 국민은 비웃는데 양배추 김치 만들라고 지시해놓고, 실제로 식탁에 양배추 김치를 올리는 희한한 짓거리를 하는가 하면, 낙동강 줄기에 줄줄이 거대한 보를 설치하여 물을 가둬 놓는, 오염된 거대한 호수 여러 개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그것도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하수인들을 시켜 예산 처리를 날치기하는 식으로 낙동강에 보 설치 완공을 서두르고 있다. 그래서 이氏는 '멍'청하면서 '부'지런한, '멍부'의 대표적인 모델인 것이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그러한 이氏가 "해적에게 나포된 선박 인질 구출 작전에 아이디어를 제공했다."고 용비어천가를 불러 제끼고 있다. 하지만 '양배추 김치, 로봇 물고기, 쌀 국수' 등 머저리 같은 짓거리만 해온 이氏의 그 동안의 한심한 작태 때문에 신뢰 할 수 없다! 불신한다!
이氏는 각종 쓰레기 아이디어를 남발하면서 더 이상 국민을 괴롭히지 말고, 하야하라! 그것이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이다.
경북 동해안 고래불에서 은둔하는 와룡 정선규 쓰다
댓글목록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
내가 아는 이명박의 큰 잘못은 이것이다 국민화합 사면복원에 95%를
하면서 진정 애국자인 지만원 박사를 소외 시켰다 왜?....뺀댕이 소가지에
자기의 잘못을 정학히 말 하니 미워서 일게다
지만원 박사의 정치활동 금지를 풀어 대선 출마에 자유케 하라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나는 이명박보다 국민들이 더 문제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