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사편찬 연구소] 한국전쟁으로 인한 미군 피해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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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1-01-25 08:34 조회2,308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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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사편찬 연구소에서 공개한 "한국전쟁사" 중에서
'한국전쟁 피해통계집(1996)'에 나온 미군 피해 통계
구분 |
계 |
전사/사망 |
부상 |
실종 |
포로 |
총계 |
528,083명 |
54,246명 |
468,659명 |
739명 |
4,439명 |
육군 |
484,762명 |
37,133명 |
442,971명 |
664명 |
3,994명 |
해군 |
6,130명 |
4,501명 |
1,576명 |
22명 |
31명 |
공군 |
7,725명 |
7,084명 |
368명 |
53명 |
220명 |
해병 |
29,466명 |
5,528명 |
23,744명 |
- |
194명 |
출처 : 국방부 군사편찬 연구소 PDF 자료
http://www.imhc.mil.kr/imhcroot/upload/resource/EEJ05007N.pdf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52만8천명이나 희생을 당했군요.
미국과 한국정부는 이런 점을 대대적으로 홍보해서 좌빨들이 쓸데없는 소리하지 못하도록 해야할 터!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사망자만 54,246명이라고 나와 있군요.
사망자 중에는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아들도 있고,
UN사령관등 장성급 장군들의 아들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당시만 해도 한국은 어디에 붙어 있는 나라인지도 모르는 곳이었고,
지하자원도 없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는데,
미군이 자유를 지키려는 세계 1등 국가의 의무감으로 그렇게 죽어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제24사단장 딘 소장이 중상을 입고 포로가 되었으며, 86kg의 체중이 2달만에 58kg가 되었습니다.
밴프리트 장군이 아들을 잃었고,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아들을 바쳤고,
클라크 UN사령관도 아들을 바쳤습니다.
워커 중장이 아들과 함께 참전했다가 둘 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6.25남침 때, 우리나라 장군들도 명예와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 싸웠습니다.
육군 참모총장 채병덕 장군은 낙동강 전투 때 전사하였습니다.
흥남 철수작전 때 우리 민간인 10만명을 철수시켰던 김백일 장군도 전사하였고
이용문 장군도 작전중 순직하였습니다.
그당시 우리나라 장군들은 대부분 2~30대 젊은이였습니다.
김정균님의 댓글
김정균 작성일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_new&no=234425&page=1&bbs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한글말 님에 대한 보총설명
6.25발발시 육군 참모총장이었던 채병덕장군은 낙동강 전투 당시 전사하였습니다.
흥남철수작전시 우리 민간인 10만명을 철수시켰던 김백일장군도 전사하였지요.
이용문 장군도 작전중 순직하였습니다.
그당시 우리나라 장군은 대부분 20대나 30대이기 때문에 아들이 군대가야하는 나이가 아니었고
김백일 장군 아들도 아내의 뱃속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주시고
청춘을 군에 바친 우리나라 장군들 폄하하지 마세요.
참고로 6.25당시 백선엽장군도 30세이었고 박정희 전 대통령도 33세 이었지요.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그랬군요. 몰랐습니다.
님 덕분에 귀한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바로잡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