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물귀신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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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12-27 08:27 조회1,891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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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움켜쥔 물귀신 김대중
국립 현충원은 그 설립趣旨와 存立의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적어 두었다.
“일제에 빼앗겼던 국권의 회복과 공산군의 침략으로부터 자유와 국가 번영을 위하여 고귀한 생명을 바친 16만 3천여의 殉國先烈과 護國英靈들이 잠들어 있는 민족의 聖地이다.”
저렇게 대한민국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편히 잠들어 있어야 할 聖地에, 6.25전쟁을 일으켜 이 땅을 초토화시켰던 대한민국의 主敵 김일성 왕국 후예 김정일 집단에게 우리의 國富를 퍼다 주어 미사일과 핵무기를 만들도록 도움으로써, 결국 5천만 대한민국 국민들이 핵무기를 머리에 이고 핵전쟁의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한 利敵叛逆 행위자 김대중이 버젓이 누워 있다니, 저런 국가적 混亂을 누가 만들어 놓았는가?
북한은 핵무기를 만들 능력도 의지도 없고, 내가 책임지고 김정일의 핵개발을 저지하겠으며, 남쪽에서 경제적으로 지원을 계속하면 북은 반드시 핵을 포기할 것이고, 김정일의 핵실험은 미국의 탓이지 햇볕정책은 무죄라는 교활하고 사악한 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이면서 대한민국의 국부 10조여 원을 主敵 김정일 집단에게 퍼다 바친 자가 순국선열들 틈에 비집고 드러누워 있으니, 저 뻔뻔스럽고 지독한 반역을 어찌 아이들에게 설명해야 옳단 말인가?
김대중은 혼자 죽지 않았으며 목숨이 끊어지고서도 대한민국의 혼을 붙잡고 같이 죽자고 물귀신이 되기로 작정했나 보다. 惡의 化身을 추종하는 세력 민주당이 그런 김대중의 흑심을 이심전심으로 읽었을 것이다. 대한민국에 저질렀던 반역행위를 죽기 전에 뉘우치고 사람이 되어 “나를 대한민국 땅에 묻지 말고 전라도 바다에 흩뿌려라”라는 유언을 남기기를 바랐던 국민들의 한 가닥 희망을 여지없이 짓밟아 버리고 침묵으로 숨을 거두었으니, 그 졸개들이 본성을 드러내어 죽은 두목을 대한민국의 물귀신으로 만들어 놓았다.
저 천진스러운 아이들이 현충원에 참배 와서 혹시 이런 질문을 하면 나는 무어라 답해야 옳단 말인가? “할아버지, 국립 현충원은 일본의 침략에 맞서 싸웠거나 북한 공산주의자들과 싸웠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묻히는 곳이라는데, 공산주의 김정일 집단을 도와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렸다는 김대중이라는 사람이 왜 묻혀 있어요? 그런 터무니 없는 일을 이명박 대통령이 알고도 실행했다지요? 그럼 이명박 대통령은 공산주의 附逆者를 대한민국의 護國英靈으로 인정했다는 말인가요? 할아버지 이제 현충원에 그만 와요.”
“나로서는 아무 대답도 지금 할 수 가 없구나. 세상이 바로 될 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말이다.” 고작 이런 대답이 전부라니, 물귀신 김대중과 그 추종자들이 한 없이 원망스럽고 하늘로부터 천벌이 내려지기를 혼잣말로 빌어 본다.
이상.
댓글목록
또치님의 댓글
또치 작성일국민의 선거에 의해 당선된 대통령으로서 정책적 판단에 의한 통치행위를 개인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비판할 수는 있겠으나 전직 대통령으로서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것은 헌정질서에 반하는 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후세 사가들의 몫입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또치님, 본문을 좀 더 상세하게 보시지요. 공산주의에 부역한 이적죄인은 국립묘지에 묻혀서는 안 된다고 명시된 현충원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한번 음미하시고 반론을 이야기 하시기를. 적어도 김대중의 행적으로는 절대로 현충원에 묻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김대중이 공산주의와 싸우다가 순국한 호국영령도 아닐뿐더러 오히려 그 공산주의자를 이롭게 하고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린 자임을 부정하는 반론을 제기 하시도록.
또치님의 댓글
또치 작성일독일이 통일되어 이적죄인들이 밝혀졌다고 알려졌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없습니다. 법치국가에서는 어떤 죄이건 기소와 판결에 의해서 형벌을 결정합니다. 전직 대통령이 사망했다고 해서 기소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전라도인이 김대중의 사후 평가에 연연할 일은 없으리라 봅니다. 국민 누구나 참정권을 행사하고 자기 삶에 충실하면 됬지, 국가의 존립에 관한 일은 국가기관의 책무입니다. 어느 지역민이 정치인의 과오에 대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자우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며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추구해 나가면 된다고 봅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또치님은 김대중이 아무리 많은 돈과 물자를 김정일 집단에게 퍼다 바침으로써 결국 핵무기와 미사일을 개발 배치한다고 해도 그것은 눈으로 확인된 것이 아니니 무죄다라고 주장할 사람인 듯합니다. 그런 마음 자세로 댓글을 단다면 더 이상 왈가왈부 할 상대가 아닙니다. 전라도가 김대중을 찍었던 일과 민주당 패거리들을 선량으로 뽑을 때, 97%의 찬성과 득표를 말하는 이유를 모른다고 하지는 못하겠지요?
나의 지적에 수긍이 가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김대중을 전라도에서 97% 사람들이 밀었고 그 김대중이 우리의 주적 김정일 집단에게 핵무기를 만들도록 퍼다 준 것이 아무 상관도 없다는 사람은 나와 더 이상 대화가 안 됩니다. 그만 접으시지요. 그냥 김대중을 신봉하고 조용하게 지내시지요.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만토스님 의견에 완전 공감합니다.
300만 북 동포를 굶겨 죽였고 김일성 따까리라는 사실만으로도 부관참시해야 할진데,
대통령이니까 봐준다???
출세주의, 권위주의적 사고가 깊게 박혀 현실을 전혀 못보는 듯한 발언인 것 같습니다.
시스템클럽 정신에 맞지도 않고요.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게 문제입니까?
헌정질서? 그거 누가 만든겁니까? 양김과 양김의 대리인이 만든거 아닙니까?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그리고 또치 당신이 여지껏 써온 댓글들이나 당신한테 악감정 없었던 나한테 반말하는 모습이나 객관적인 전라도 비판도 비난하는 것을 볼 때, 당신이 건전한 비판을 하는 것 같지도 않고, 사상도 의심스럽고 왜 굳이 정신적 귀족이기를 추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물을 흐려놓는지 알 수가 없다 이 말입니다. 다음아고라나 네이트나 수준과 사상이 맞는 곳에서 활동해야지요.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글중에서~~북한은 핵무기를 만들 능력도 의지도 없고, 내가 책임지고 김정일의 핵개발을 저지하겠으며, 남쪽에서 경제적으로 지원을 계속하면 북은 반드시 핵을 포기할 것이고, 김정일의 핵실험은 미국의 탓이지 햇볕정책은 무죄라는 교활하고 사악한 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이면서 대한민국의 국부 10조여 원을 主敵 김정일 집단에게 퍼다 바친 자가 순국선열들 틈에 비집고 드러누워 있으니, 저 뻔뻔스럽고 지독한 반역을 어찌 아이들에게 설명해야 옳단 말인가?......답은. "김대중은 새빨간 거짓말쟁이였다"는 것.입니다 김대중이 퍼 줄때도 북한은 미사일과 핵무기를 개발했으며 연평해전도발이 있었고 軍 통수권자는 연평해전에서 순직한 장병들의 영결식에 군지휘관 뿐 아니라 관료하나 보내지 않고 일본으로 축구관람을 간것만으로도 그의 정체성을 의심받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나라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신 국립현충원에 전직대통령이라는 이유하나로 안장되였다는 사실은 천부당 만부당 한 처사인줄 아뢰옵니다~~
또치님의 댓글
또치 작성일기린아님, 전혀 알지못하는 님에게 저의 촌필이 누를 끼쳤다면 진정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냥저냥 살아가는 필부들보다는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는 님들의 충정에 새삼 존경심이 생깁니다.
해월님의 댓글
해월 작성일
필요하면 후세사가들의 몫이라 하고
필요하면 자유민주주의를 들먹이고
필요하면 '박정희'를 군사독재정권의 독재자라 저주하는
저런 자들과는 댓글조차 나눌 필요 없습니다.
저런 자들은 김뒈중이 얼마나 후안무치한 인간말종인지 모르며,
저런 자들은 김뒈중이 얼마나 대한민국을 노략질해 먹었는 지 모르며,
저런 자들은 전라도가 얼마나 반역적인지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