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서울 시내 한복판에 뿌려진 "530GP의 진실" 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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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12-28 10:00 조회1,927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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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경기도 연천 530GP에서 발생한 군 의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530GP피격사건진상규명촉구국민협의회(이하 530GP진상규명협의회) 회원 50여 명은 27일 오후 서울 한강 뚝섬지구에서 사건의 진실을 알리는 전단을 살포했다. 530GP진상규명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10만여장의 전단을 준비했지만 경찰의 제지로 3천여장만을 풍선에 매달아 띄운 뒤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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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입니다..... 拍手 !!!!
5.18도 터뜨립시다!
점잖게 기다리는 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무조건 요란 떠는 수 밖에 없습니다....
댓글목록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정부가 나서 진실을 밝히지 않으니 분노한 국민이 나서 밝힐수 밖에 없었겠지요........"솔로몬 앞선 .5.18" 著者지만원박사님.과 사상최대 軍 의문사 530GP사건으로 기록될 530GP의 진실은 이정부의 軍 개혁과 좌파척결의지의 척도가 될것이라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일장춘몽님의 댓글
일장춘몽 작성일518관련 전단도 뿌려지길 기대해봅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추운겨울...사람들 별로 없는 곳....누가 경찰에 신고를 했을까 의문이 생기는 부분!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경찰에 신고 없이 풍선 띄우면 5.18관계도 날리면 되겠지만 결국 경찰의 법적 근거를 대고 제지할겁니다. 그래도 부디쳐보는 수밖에....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주민이 신고했다기보다 지나가던 노사모나 좌익이 신고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는군요..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풍선으로 5.18진실 알리기는 정말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그러나, 경찰 사전 신고없이 띄웠다가
지박사님에게 책임소재를 물어 시끄럽게 할것같으니
우선은 전단지를 각 지하철입구나 버스터미날에서
승객들에게 직접 돌리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지하철 탈때마다 5.18책을 펴봅니다.
옆자리 승객분들에게 알리기위한 저만의 조그만 제스추어랄가.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피안님의 조그만 제스추어, 그것도 아주 좋은 바법입니다. 그냥 값없이 흘러버릴 자유로운 시간대에 옆사람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말을 걸게되고 그러면 5.18의 진실이 전파되는 게 아닐까요!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이 추운날 정말로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피안님 정말 멋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