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만드는 국회에서 조차 법을 어기며 지키지 않고
당리당략에 따라 쌈박질 하다 
베트남참전자들의 오랜 숙원과 염원마저도 저버린채
신성한 국회를 때려부수지 않나.상대방에 발길질 하지않나.
지- 들끼리 치고받고 폭력을 행사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했다.
 
우리 베트남참전자들은 국회의원들에게 우리의 오랜숙원과 염원을
해결해 달랬지.국회에서 폭력을 행사하도록 위임한 적 한번도 없다.
 
국회에서 폭력이 일어났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민주주의에
조종(弔鐘)이 울린 것이나 다름 없으며,
이는 국민에 대한 모독행위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국회는 서로 의견이 다를 수밖에 없지만,논의와 토론을 벌이고
합의를 통해 국익에 우선하는 법과 정책을 만드는 곳이 아닌가
 
계속해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떼지어 다니며 기물을 때려 부수고
치고받는 폭력이아니라 그 때는 다수결 원칙이 대안이 될 수밖에 없다.
 
오랜 베트남참전자들의 염원을 저버리고 국회를 때려 뿌-쑤고 쌈박질하다
일말의 양심은 있는듯 장외로 뛰쳐 나간 정신 얼빠진 구-케의원들이나..
베트남참전자들과의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하고.희희락락하는 국회의원들이나.... 
민주주의와 법치를 위해서도 국회폭력과  국회기물파손에 대해
응분의 책임과 보상을 물어야 마땅할것이다....,
 
이참에 추운거리를 헤메며 방황하는 구-케의원들을 직무유기로 고발해.
썩어 문드러진 국회의원들의 정신상태를 개조하고.
베트남참전자의 힘으로 대한민국 국회의 위상을 한번 바로 세워봅시다...
 
끝으로.
국민과의 약속은 지키기위해 존재하는 것이지.자국민을 상대로
얄팍한 술수나 부리고 속이라고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지적하고자 한다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고. 이런 국회를 두고 한 말인가 부다...
 
제발 국회의원들에게 청하건데 정신좀 차려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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