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누르지마시고 댓글 좀 달아주세요! 무지하게 궁금! '호기심 발동' ♨ ㅋㅋ
1.결국 댓글의 가장 하단을 보면 '전라도'에서는 그 비디오를 학생들에게 암암리에 틀어줬다는 말이네요?
그런데...술먹은 군인으로 판단을 하려면 그 장면 이전에 술을 먹는 장면이 등장했어야 했고..(이건 실제 상황으로 치면 공수부대가 술병들고 돌아다녔다는 말도 안돼는 상황이 미리있어야 했다는...)

2.또한 공수부대가 여학생 핀티,브라차림으로 있는 상황에서 히히덕 거리면서 전투화로 걷어찼다는 말인데...광주5.18 당시 히죽히죽 웃을 상황이 아니었는데..어떻게 그런 영상이 ...

3. 시민들 바닥에 엎드려 놓고 총으로 갈기는 장면을 봤다고 했는데 그런 장면은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장면이군요.

광주비디오 라는 것이 혹시 '님을 위한 교향시'의 부분 편집인가요?

회원님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님을 위한 교향시에는 그런 장면이 없습니다. 그 비디오는 필시 북한 주민들이 보았다는
TV 중계방송 장면들을 편집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북한이 만든 5.18역사책도 광주에
내려와 암암리에 읽혔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북한 특수군이 광주에 와서 그런 나쁜 짓을 하면서
특별 촬영하여 암암리에 북한에도 보내서 방송하도록 했고,
광주 시민들을 포함하여 좌익들에게 암암리에 돌렸을 것입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10-12-24 18:45

박사님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저는 그 동안 북한TV에서만 잔인한 장면이 중계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광주,전라도 사람들도 그 '영상'을 보았는 것이 되는군요.
만약 그 영상이 진정으로 대한민국 군인이 했다고 여겨지면 남한의 좌익들은 온 동네방네 퍼뜨리고, 현 시점인 지금 2010년에도 어디에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아마 자기들도 뭔가 감추고 싶은 구석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위의 댓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다른 글도 많았음) 광주,전라도,운동권 사람들은 그 영상이 100% 대한민국 공수부대가 했다고 믿고 사는 것 같습니다. 남한의 좌익들이 지난 김대중,노무현 10년 동안 설처대면서 유독 그 '광주비디오'라는 것을 당당하게 공개하지 않았는지가 의문입니다. 어설픈 영화인 '화려한 휴가' 만들어서 선동질 하는 것 보다 그 '광주비디오'가 더 자극적이고 선동효과가 있었을텐데도 '유포'하지 않았습니다.

여,순 반란사건때도 반란군들은 토벌군과 똑같은 군복을 입고 있었던 것이 떠오릅니다.
또한, 5.18당시 방석모를 쓰고 진압복을 입고 진압경찰과 똑같은 복장을 한 폭도들의 사진도 떠오릅니다.
호남지역 특유의 세뇌교육이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답글 매우 감사합니다.-

저도 그 영상을 본 사람들이 너무 잔인하다고 전두환 죽을 놈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오죽하면 공수부대가 그랫을까? 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북한 특수부대원들의 자작극일 것이라는게 확실하군요. 지금 그 영상을 구하려고해도 구할수가 없다는건 그놈들이 모두 없앴기 때문이다....  이해가 갑니다.

그 영상을 구하면 확실한 증거를 잡는 것이군요ㅣ.

광주 비디오에 대하여
1. 종류가 3~4종류가 있었습니다.
2. 분명한 제목 하나는 인동초이며 여기에는 김대중이 앞에 나오면서 시작됩니다.
  이 필름은 광주교구청 지하실에서 편집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3. 비디오 내용은 대동소이한데 나중에 나온 필림은 많이 삭제된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특이 사항은 국군이 또는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 이방인 냄새가 나는 부분이 삭제되어 있습니다.
4. 비디오 필름이 처음에는 독일 신부가 비밀리 촬영을 하여 첩보작전처럼 독일로 가져가서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5. 그러다가 그 쪽이야기는 일부분은 그렇고 사실은 천주교광주 교구청 지하실이라는 이야기 나왔지요. 독일 신부의 필림에다 많은 것을 첨부 했다는 것입니다.
6. 지금도 의문시 되는것은 왜? 독일인 신부를 중점적으로 거명을 하였느냐는 것입니다.
7. 사격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8. 길바닥에 눕혀놓은 작명은 검색과정입니다.
9. 광주비디오 기록물 세계유산등제 신청한 것들이 궁굼 합니다.(어느것으로 신청을 할지)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
어느 필림에서는 비행기에서 기총사격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뒤에 나온 필름은 삭제되있습니다.

5.18 이야기 하나
1998년의 일로서 서울에서 술을먹다가 과주에서 김대중이나 5.18을 잘못 말하면 맞어죽는다는 이야기에 광중까지 내려가서 막걸를 시켜놓고 5.18이 문제가 있다고 말하자 주인이 하는 말이 그 양아치 세끼들요 그새끼들 망해도싸요 망해야돼요. 서울 사람들이 의아했지요. 여기에는 고흥사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왜 그러냐"
"이유가 있어요"
"무슨이유인데요?"
"그 새끼들 지들이 무신놈의 영웅이라고"
"여기사시는 분이 그렇게 말하면 않되는데......."
"누가 그레요. 다 그새끼들 말이지"
즐겁게 대접받고 온 사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