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좌파반역세력의 희망인가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박근혜는 좌파반역세력의 희망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12-25 11:59 조회1,817회 댓글11건

본문

박근혜 叛逆세력의 희망인가

 

 

박근혜의 복지타령은 좌우대결에 사생결단을 해야 하는 대한민국 실정에서 지도자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대 국민 기만 전술이요, 대한민국을 북한 김정일 악마집단과 이 땅의 반 대한민국 從北주의자들로부터 지키려는 의지가 전혀 없을 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정치활동이라고 봐야 한다. 박근혜가 좌파 반대한민국적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꾸지 않는다는 속내를 보이려면, 적어도 다음과 같은 자신의 반 대한민국적 정치행적을 반드시 국민 앞에 해명해야 할 것이다.

 

 

1) 부친 박정희의 政敵이자 逆賊인 김대중에게 엎드려 단순하게 사죄한 점

 

박정희의 政敵이자 사상적 반 대한민국 역적 김대중에게 아버지로 인해 피해를 본 것에 사죄한다.”라고 했다. 김대중 납치사건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는데도 자초지종 당시의 정치역정의 충분한 이해 없이 박근혜가 부친을 대신하여 사죄를 한 것은 너무도 무모하고 납득이 안간 행위였다.

 

더구나 당시의 김대중은 6.15연방제 반역문서를 김정일과 만들어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고 역적 짓을 저지른 후인데도 김대중의 使嗾를 받고 평양을 찾아 김정일을 만남은 물론 6.15선언을 인정 내지는 그 실행에 동조했었으니, 이것이 첫 번째 박근혜의 친북 반 대한민국적 정치행적이다.

 

 

 

2) 전여옥의원의 국회 내 폭행에 의한 상해에도 입을 다물었던 친북 좌파적 언행

 

전여옥의원이, 좌파정권 하에서 마음대로 조작하고 뒤집어 놓은 반국가 사범들의 민주화 인사 결정에 반기를 들고 이를 바로 잡겠다고 활동하다 좌파극렬분자의 폭행에 상해를 당했는데도 박근혜는 무관심했고, 그것은 대한민국 정통성을 지키겠다는 정치인이라면 있을 수 없는 행적이었다. 보수우파정치인으로서만 보더라도 국회 내에서 그렇게 폭행을 당했다면 그 이상 중대한 정치적 사건이 어디 있었겠는가?  민보상위의 반 대한민국 역적질을 뒤집어야 한다는 전여옥의원에게 그렇게 무관심했다는 것은 분명, 박근혜의 두 번째 친북좌파 반 대한민국적 행적이라고 보겠다.

 

 

 

3) 사천지역에서 강기갑이라는 반 대한민국 골수 친북좌파의 국회입성을 돕다

 

박사모들이 경선패배와 공천불만에 항거하려는 듯한 황당한 화풀이를 저질렀으니, 다름아닌 좌파무법자 강기갑이 이방호를 이기도록 노골적인 후원을 했었다. 아무리 화풀이를 한다고 해도 어떻게 그럴 수가 있겠나. 단순한 야당이 아니고 보수우파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암적 패거리 선봉장을 한나라당 선수를 거꾸러뜨리도록 도왔었다니, 박사모 패거리가 좌파가 아니었다면 있을 수 없는 짓을 저질렀고 박근혜가 침묵하였으니, 이것을 세 번째 친북 좌파 반 대한민국적 행적으로 본다.

 

 

 

4) 박근혜 자신의 정치적 事案에는 적극대처, 김정일과 좌파의 횡포에는 緘口

 

자신의 정치적 이해가 상충하는 당 내의 사소한 일에도 빠짐없이 항거하고 당의 지침에 반기를 서슴없이 들었던 박근혜가, 대한민국을 능멸하고 국민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김정일 집단과 이 땅의 좌파세력의 반인륜적, 반 대한민국적 폭거에는 의도적인 듯 입을 다물었었거나 혹은 폭거를 편드는 듯한 언행을 저질렀다.

 

예를 들면, 김대중의 터무니 없는 교전수칙으로 인한 서해교전에서의 우리 장병 사망사건,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개성공단 근로자 납치사건, 임진강 댐 방류에 따른 우리 국민 수몰사건 등 김정일 집단이 저질렀던 반인륜적 살인 폭거에는 약속이나 있었다는 듯 입을 다물었었고,

 

광우병 촛불난동사건, 노무현 사망에 따른 좌파세력의 사회적 혼란과 시국선언사건, 용산방화참사사건, 쌍용차노조의 폭동, MBC 언론노조의 반 국가적 폭력적 횡포, 전공노의 반 국가적 정치활동, 천안함 폭침사태에도 남의 일처럼 태연했었고,

 

지금은 연평도 포격사태로 남북이 전쟁을 각오해야 하는 위기의 상황하에서도 박근혜는 여전히 남의 나라일인 듯이, 자신의 차기 대선활동의 일환으로 볼 수 있는 대 국민 복지정책을 떠들면서 悠悠自適하고 있으니, 중도는 좌파를 허용하는 근거로 볼 때, 이것이 박근혜의 네 번째 친북 좌파 반 대한민국적 행적이라고 하겠다.

 

 

 

보수 한나라당 의원이라면, 도저히 용납할 수도 없고, 보수파로서의 대한민국 대통령을 노리는 사람이 할 짓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언행을 태연하게 국민 앞에 보이고 있는 박근혜를 부친 박정희와 연관 지어 생각한다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40대 이상 국민들의 커다란 고민이다.

 

대체 박근혜는 대한민국을 어디로 이끌겠다는 심사인가? 그리고 자신이 김대중과 만난 후 김정일을 알현하고, 이미 지난 대선 경선 전에 발표했던 중도주의라는 것이, 과거 자신의 정치 사상적 궤적을 들여다 볼 때는, 모두 일관되게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김정일 집단과 이 땅의 좌파 반역자들이 추구하는 반 대한민국적 활동과 일치한다는 점을 해명해야 한다.

 

박근혜의 친북좌파적 활동들은 또한 바로 김정일 집단의 한반도 적화 흉계와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비극적 결론에 도달하며, 사악하고 반 대한민국적인 정치꾼들에게 또 다시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겨야 하는 비극적 현상에 분노하는 바이다. 중도기회주의는 좌파세력에게 힘을 실어 주는 반 대한민국 반역적 사상이다. 그런 망국적 지도자는 이명박 한 사람으로서도 대한민국을 속으로 망가뜨리는데 충분하다.

 

더 이상 중도주의를 내 건 박근혜가 대한민국의 숨통을 끊어 버리도록 놓아 두어서는 안 될 것이다. 남과 북에서 동시에 대한민국을 공격해대는 좌우 대결에 복지타령으로 김 빼고 있는 박근혜는 가면을 벗고 국민 앞에 나서기를 바란다. 다른 대권주자들도 별로 내밀만한 사상적 편력이 없다고 박근혜의 좌편향적 정치활동을 눈 감으려는 수작을 부리지 말라.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으로 이어온 대한민국 정체성 허물기는 이제 더 이상 계속될 수 없는 한계에 와 있다. 음흉한 중도주의자는 이젠 절대로 거절한다. 이상.

댓글목록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이명박 식, 박근혜 식 愚民政治에 화가 나 있는 사람입니다....
게다가 21세기 대명천지에 김일성-김정일-김정은식의
박대통령 혈통적자를 내세우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죠.
웬만하면 침을 뱉고 싶어집니다.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만토스님의 지적하신 4가지점 다 동의합니다.

위에 지적 하셨드시 박근혜씨의 행동이  의문 스러웠고
지금도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강기갑을 당선케한 결정적 인물이 박근혜씨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

박근혜...그리 단순,간단한 사람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무관심으로 일관한 이유가 곧 드러날 것입니다.
저는 박근혜 의원을 믿습니다. 적어도 그녀는 '빨갱이'가 아니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언젠가 지적 하였듯이 주변 정리를 잘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연청과 노사모애들의 치밀한 공작과 변장술을 경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놈들의 조직활동을 보았다면 겁이야 나겠지요.
그러나 그런놈들에 휘둘려서 자기의 입지가 자유롭지 못한다면 문제가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MB를 탓하는 것 자체게 사치입니다.
지금 자유대한민국의 우파들의 맹점이 자기의 분명한 입장표명이 인색하다는 것입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도사님 말씀 깊게 공감합니다...

기회주의적인 인물들이 많아요거참..

正道님의 댓글

正道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도사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주변정리.....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도사님!!!
오늘 최고의 글로 보겠습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天下皆知美之爲美,斯惡已,皆知善之爲善,斯不善已,故有無相生,難易相成,長短相較,
高下相傾,音聲相和,前後相隨,是以聖人處無爲之事,行不言之敎,萬物作焉而不辭,
生而不有,爲而不恃,功成而不居,夫唯弗居,是以不去


만약에 아름답지 않은데 아름답게 지어내거나
선하지 않은 것을 선하게 꾸미거나
어려운데 쉬운 것처럼 가장하거나
짧은데도 긴 것처럼 속이거나
낮은 것을 높은 것처럼 과장하거나
소리를 음악이라고 우기고 앞과 뒤가 헷갈리면,
세상 사람들이 진실로 아름답고 추한 것과
선한 것과 악한 것과 있고 없음과 길고 짧음과
어렵고 쉬운 것과 높고 낮음과
음악과 소리의 구별을 하지 못하며
무엇이 앞이고 무엇이 뒤인지를 알지 못하나니

그러한 이유 때문에 성인은 일을 함에 있어서
꾸며대지 않는 것이다.

말없이 실천함으로서 가르치고
천하 만물을 자기 손으로 만든다해도
떠들어 자랑삼지 않는다.

살면서도 (드러내지 않기를) 없는 듯이 하고
꾸며서 지어내는 것에 의존하지 않으며
공을 이루어도 쌓아 두지 않음이니,
대저, 오로지
쌓지 않음으로서 그 공이 없어지지 않느니라.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런 성인이 정치인으로 나오면 난 무조건 그 사람을 믿어주겠습니다
그런 정치인이 있을까요?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좋은 말씀이로군요...
말씀하시고자 하는 얘기에서 엉뚱한 소리인듯 한데
혹시 도덕경의 문장이 아니던가 하고 불연듯 생각나서 그러는데...
맞는지요?
어쨌든 참으로 그런 정치를 바랍니다.
사람을, 사람들을 바르게 만드는 일!
그것이 진짜 정치라고 하였습니다...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작성일

저도 박근혜 아줌마는 그리 지혜롭지 않은듯 보여서

좌파들의 사탕발림에 놀아나는 듯 보여서

신뢰를 별로 안하고 있습니다.


이회창은 그런 사탕발림에 놀아나지 않는것으로 보여서 조금 신뢰가 가는데
이회창이 공무원 수당까지 세금을 추징한 오점이 있긴 있네요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352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104 지만원 박사님은 여전히 건재하십니다. 댓글(3) 금강야차 2010-12-25 1943 32
8103 내가 초등학교 때 이걸 보았더라면.. 댓글(2) 기린아 2010-12-25 2086 39
8102 1년에 생일이 2번인 지만원 박사, 그럼 나도?! 댓글(1) 김종오 2010-12-25 2471 11
8101 박근혜에 대한 좌파논쟁을 보며..... 댓글(30) 새벽달 2010-12-25 1937 21
8100 연평도 포격에 북한군은 만세를 불렀다. 댓글(2) 반달 2010-12-25 1740 21
8099 지만원 박사님 생신 축하 댓글(11) 머털도사 2010-12-25 1854 23
열람중 박근혜는 좌파반역세력의 희망인가 댓글(11) 만토스 2010-12-25 1818 19
8097 진성과 사이비를 구분하는 방법 댓글(5) 새벽달 2010-12-25 2053 33
8096 개신교는 사랑과 전도중 무엇이 먼저인가요? 댓글(9) 중랑천 2010-12-25 1833 13
8095 "HID" 출신 후배에게 들은 가슴떨리고 끔찍하고… 댓글(2) 오뚜기 2010-12-25 3772 68
8094 축(祝)! 성탄(聖誕) / (隨想) 댓글(16) 김찬수 2010-12-25 1856 14
8093 전라도가 장악한 인터넷 여론에서 이겨야 젊은층 생각을 … 댓글(4) 멍빠퇴치 2010-12-25 1983 29
8092 시스템클럽 애국지사님들 ...... 메리 크리스마스 댓글(9) 블루 2010-12-25 1869 14
8091 좌파 놈들이 좋은 단어를 많이 버려놨군요 댓글(5) systemgood 2010-12-25 2164 23
8090 천주교에 이어 불교와 개신교도 좌익추방운동 벌여야 댓글(2) 비전원 2010-12-25 1900 25
8089 내가 겪은 6.25(94) 댓글(2) 김찬수 2010-12-25 1835 13
8088 노무현대통령 연설 유투브에서 자주국방이야기 그거봤는데 댓글(5) 합법칙적조건설 2010-12-24 2189 8
8087 두 무리의 하이에나떼가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댓글(5) 새벽달 2010-12-24 1891 20
8086 귀신잡는 해병의 사격은 정확했다. (이스라엘 첩보위성사… 댓글(2) 새벽달 2010-12-24 2248 36
8085 광주 비디오라..... 댓글(1) 새벽달 2010-12-24 2062 34
8084 통일 후 가상 시나리오 댓글(3) 하족도 2010-12-24 1862 26
8083 광주비디오'라는 것이 뭔가요? 댓글(7) 금강야차 2010-12-24 2159 10
8082 지도층이 솔선수범하는 사회가 정착되길.... 더블디 2010-12-24 1762 10
8081 노무현의 식언열전 댓글(5) 인민해방군 2010-12-24 1977 10
8080 이명박이 김정일, 김정은 보다 더 무서워 하는 존재는? 댓글(6) 육군예비역병장 2010-12-24 2039 11
8079 김정일 정권은 구제역 殺처분정권! 강충경 2010-12-24 1760 10
8078 적 해안포에 스파이크 미사일 발사 더블디 2010-12-24 2041 35
8077 이회창은 어떤 인물입니까? 인물 설명좀 해주십시오 댓글(8) systemgood 2010-12-24 1917 11
8076 김을동 의원님 아버지 김두한씨에 대한 질문 댓글(7) 엄마노무현이싫어요 2010-12-24 2415 4
8075 다른 우익인사 비방하는글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댓글(5) 관리자 2010-12-24 1733 2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