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전은 아니고 뭐 그냥 오고가는 이야기정도였는데 그사람 참고로 노무현대통령 추종자입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햇볕정책은 실패한정책이고 전해주는 쌀조차도 전부 북한주민들에게 안돌아갔고
전해주는 물자들 전부 북한주민들의 이익으로 귀속되는것이 1개도없기때문에 그건 실패한정책이고
거의 전해주는 돈과 개성공단과 금강산사업으로 인한 이익이 거의 북한의 김정일정권의 이익으로 돌아갔기때문에 그건 성공한 정책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 길길히 날뛰더군요

어떻게 그렇게 함부로 이야기하느냐 노대통령과 김대중대통령의 뜻과 그 의도를 높이사야지 국민으로써 어찌 그럴수있느냐고 막 그랬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함부로 북한땅에 가지않았으면서 어떻게 쌀과 돈과 물자들이 전부 북한주민들이 못받아봤다는 식으로 말씀하실수있느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 야이 순진한 사람아~! 우리가 10년동안 전해주는 물자와 돈과 쌀을 환산하면 그거 얼마나 어마어마한 양인줄알아? 그걸 만약에 고스란히 북한주민들에게 돌아갔었다면 북한에 아사자들 나오지도않았을것이고 꽃제비라는 용어도 나오지않았을거야 이사람아..! 꽃제비라는 용어 언제부터 나왔는지 인터넷검색해봐...그렇게 쌀쥐어줘서 북한인민들 먹이게하고 물자부터 생필품과 돈이 그렇게갔는데 그정도면 남한보다 인구수가 아주 부족하디 부족한 북한인데? 굶어죽었을것같아? 전부 연명하고도 남았어..! 그리고 더더욱이 북한의 김정일 정권생리상 북한주민들에게 그 좋은 남한의 구호품들 인민들에게 줬을리가 없지 왜? 배급받을때 그게 어디서 온건지 출처가 다 나오고 자기들끼리 이런저런 이야기 다나오는데? 그게 남한에서 온건지 모를것같아? 북한사람들은
남한은 아직도 헐벗고 굶주리고 자기네들보다도 못사는 나라라고 세뇌되었는데? 구호온것 전부 북한사람들에게 돌아갔다면 북한주민들 전부 동요하고도 남았어...이친구야..! 그럼 북한내부가 흔들리는데? 자기들이 여태까지 세뇌교육시키고 거짓말한게 들통날텐데? 김정일이? 그런 멍청한짓 할것같아?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친구가 약간 의아한 표정을 짓더군요...저는 솔직히 상기명시한 생각으로 북한이 인민들에게 쌀과 구호물자 돈내지는 의약품을 전부 전해주지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또 확신하는이유가
언젠가 김성욱기자라는 사람이 이야기한적있는데 남한에 북한미녀응원단이 왔다가 요덕수용소인가
어디 교화소로 끌려갔다는 이야기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남조선 못사는줄알았는데 중국보다도 별천지고 완전히 신세계라고 놀래자빠지는줄알았다고 북한가서 미녀응원단들이 그소리했다가 잡혀간거입니다. 보듯이 미녀응원단같은 젊은아가씨들도 남조선이 거지나라인줄 착각하고 살았던겁니다.


사람들은 너무 착각하고 사는것같습니다. 김정일이 누구고 김일성일가가 대체 어떤사람들인지
그걸 전혀 인식을 못하고 사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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