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이 멍청한 강아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0-12-21 08:31 조회2,032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집 주인이 개를 사랑하므로
애지중지 강아지를 먹이고 보살펴 살을 통통하게 찌워놨다.
주인의 개들이 도둑에게는 꼬리를 흔들고
주인이 일을 할라치면 죽자사자 짖어대므로 도대체 아무런 일도 남몰래 할 수가 없다.
때려 죽일놈에 개색기들이다.
철없고 멍청한 강아지들에 주인은 개밥을 주고
늑대와 호랑이로 부터 개들을 보호해 준다.
말없는 주인이 훌륭한 동물보호자이긴 하나 개땜에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다.
딴 집 개들은 안그러는데
왜 그집 개들만 주인을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따.
아랫집 개는
주인이 앉으라면 앉고
서라면 서고
죽으라면 죽는체를 하고
공을 던지면 물어온다.
뒷집 개는
아예 주인이 아무 말 안해도 알아서 긴다.
밥을 굶기거나 때려도 가만있고
그집 주인 등이 가려우면 긁어주고
도둑엔 냄새만 나도 짖어대고
뒷집 주인이 도둑질을 하건 살인질 강간질을 해도 일절 모른체 한다.
왜
이 집 개들만 멍청하고 철이 덜든 것이냐
집 주인이 개들 훈련을 안 시키고
교육을 소흘히 하고
똥오줌을 못가리게 방치하고
무료급식으로 밥만 쳐멕이고
머리엔 변만 들게 키웠고
게다가 윗집에 재산 털리면서 강간까지 당하는걸 개들이 두눈뜨고 봐왔기 때문이다.
지금 그때 그 주인들은 땅속에 기어들어가있고
새 주인은 어쩔줄몰라 쩔쩔쩔 맨다.
내년 여름 복날에 주인이 개장국잔치를 벌이면 동네사람 속이 시원해 질듯하다.
애지중지 강아지를 먹이고 보살펴 살을 통통하게 찌워놨다.
주인의 개들이 도둑에게는 꼬리를 흔들고
주인이 일을 할라치면 죽자사자 짖어대므로 도대체 아무런 일도 남몰래 할 수가 없다.
때려 죽일놈에 개색기들이다.
철없고 멍청한 강아지들에 주인은 개밥을 주고
늑대와 호랑이로 부터 개들을 보호해 준다.
말없는 주인이 훌륭한 동물보호자이긴 하나 개땜에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다.
딴 집 개들은 안그러는데
왜 그집 개들만 주인을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따.
아랫집 개는
주인이 앉으라면 앉고
서라면 서고
죽으라면 죽는체를 하고
공을 던지면 물어온다.
뒷집 개는
아예 주인이 아무 말 안해도 알아서 긴다.
밥을 굶기거나 때려도 가만있고
그집 주인 등이 가려우면 긁어주고
도둑엔 냄새만 나도 짖어대고
뒷집 주인이 도둑질을 하건 살인질 강간질을 해도 일절 모른체 한다.
왜
이 집 개들만 멍청하고 철이 덜든 것이냐
집 주인이 개들 훈련을 안 시키고
교육을 소흘히 하고
똥오줌을 못가리게 방치하고
무료급식으로 밥만 쳐멕이고
머리엔 변만 들게 키웠고
게다가 윗집에 재산 털리면서 강간까지 당하는걸 개들이 두눈뜨고 봐왔기 때문이다.
지금 그때 그 주인들은 땅속에 기어들어가있고
새 주인은 어쩔줄몰라 쩔쩔쩔 맨다.
내년 여름 복날에 주인이 개장국잔치를 벌이면 동네사람 속이 시원해 질듯하다.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박병장님 오늘도 속이 후련한 글 잘 읽었습니다
내년 복날까지 기다리자면 인내가 좀 필요하겠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한 이백여일 쯤이야!!!
그 정도도 못 기다리겠어요????
그 개새끼 잡을 때 저도 부르시면 좋겠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