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서해5도 수호에 목을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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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민통일 작성일10-12-20 02:11 조회1,98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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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은 도대체 국내 훈련에 불과한 것을 왜 주변 외국들이 간섭할 정도로 이처럼 훈련을 질질 미루고 뜸만 들이고 있는가?
쇠뿔도 단김에 뽑으란 말이 있고 무쇠도 달궈졌을 때 치라는 말이 있다.
모두 다 쓸데없이 일을 미루지 말라는 뜻이다.
아무 쓸데없이 공연히 일을 미루고 질질 끌다가 이리저리 시끄러운 여건이 생기면 그 전에는 충분히 할 수 있었던 일도 갑자기 못하게 되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을 경계하는 말이다.
아무리봐도 이명박 자기는 북한과 대적하기 싫은데 국민 여론은 분노하니까 겉으로만 맞대결하는 척 폼만 잡으며 어떻게든 일부러 질질 끌다가 결국 주변국들이 간섭해서 강경대응을 무산하게 만들도록 하는 음모의 수순을 꾸미는 것 같다.
지금 우리나라 주변국들은 우리 군이 우리 국토인 서해5도에서의 포격훈련을 해야 하느니 말아야 하느니 안보리에 가져간다느니 하며 이제 거의 내정간섭에 가까운 입방아들을 찧고 있다.
명백한 우리의 주권적 사항을 이렇게 외교적 만신창이상태로 만들어놓은 외교적 무능에 대하여 지금 당장이라도 외교부장관에 대해서는 그 책임을 물어 즉각 잘라버려야 한다.
이 정도로 사리판단을 제대로 못하는 외교부장관이라면 그런 정도로 판단력이 낮은 기회주의적인 무능한 작자가 오래 그 자리에 머물고 있으면 있을수록 대한민국에는 손해가 되고 있다는 명백한 징표다.
날씨를 핑계로 자꾸 훈련을 미루고 있는 국방장관도 마찬가지다.
날씨가 나쁘면 적의 도발에 대응도 안할 것인가?
날씨가 좋을 때의 대비도 당연히 해야겠지만, 날씨가 나쁠 때의 대비는 더더욱 많이 해야 할 것 아닌가 말이다.
무슨 북한의 대응상황을 관찰하려면 날씨가 좋아야 한다는 등의 핑계를 대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는 우리 포격훈련을 지금 이번에 단 한 번만 하고 앞으로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나약한 생각을 무의식중에 나타내는 일과도 같다. 날씨가 좋을 때의 대응상황과 나쁠 때의 대응상황 모두 관찰하는 훈련도 모두 필요한 것 아니던가?
아뭏든 외교부의 대응, 국방부의 대응 모두가 도대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제대로 된 애국심을 가진 정권이라면 아무리 국정에 무지한 자가 정권을 잡았어도 그 측근들이란 것들이 이렇게까지 모두 한 통속으로 지지부진 우유부단 일을 지연시켜 이렇게 사사건건 제대로 된 대응을 막고 늦게 지연시켜서 사태를 이 지경으로 엉망으로까지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혹시라도 시중의 의심과 같이 이명박정권의 본색이 그 전의 두 번의 좌익 반역정권과 맥을 같이 하는 종북정권은 아닌가?
혹시라도 이번에 포격훈련이 조금이라도 취소되거나 축소된다면 이는 서해 5도와 NLL 이하의 수역에 대한 우리의 주권이 그 취소 또는 축소분에 상당하는 만큼 북한에 의해 점유되거나 최소한 공유되는 것으로 인정되게 되어버리는 대혼란이 오게 된다.
만약이라도 이처럼 우리 국토의 단 1센티 1밀리라도 주권을 손상시킨다면 이는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당장 탄핵과 엄중한 처벌에 처해야 할 큰 잘못에 해당한다.
이명박은 반드시 이번 서해5도에서의 포격훈련을 예정대로 조속히 그리고 앞으로도 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또는 더욱 강화하여 정례적으로 수행함과 동시에 향후의 정기적인 훈련에 있어서도 조금도 밀리지 않음을 적과 전 세계에 떳떳이 보임으로써 그 누구에 의해서라도 서해5도와 그 수역에 대한 우리의 주권을 조금이라도 그리고 잠시라도 손상당하지 않도록 확실히 지켜야 하며, 이 사안에 대해서는 스스로의 모가지를 걸 각오로 임해나가야 하는 것이 대통령으로서의 최소한의 의무란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아울러 이명박정권은 이번 사태에 대한 대응을 국민들 모두가 예리하게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혹시나 미적지근하거나 패배주의적 행태를 보이는 자는 그가 외교부장관이든 국방부 장관이든 즉각 내쳐버려야 한다.
이명박은 이미 국내 좌파척결과 국가 이념 수호에도 실패한 무능한 대통령이지만, 만약 이명박이 무능한 그의 과거부터의 짓거리에 더하여 향후 조금이라도 대한민국의 국토와 주권에 대해 손상을 입히는 죄악을 범한다면 국민은 그의 반국가적 죄과를 절대로 용서치 않을 것이다.
국민은 무능한 쫄장부 노예를 대통령으로 삼기를 원치않는다.
무능해서 국가에 해를 끼치는 것도 대역죄인 것이다.
이런 답답한 이명박을 보면 예전의 어떤 아이스크림 광고 카피가 생각난다.
"줘도 못먹냐?"
나는 거기에 한마디 보태고 싶다.
"줘도 못먹는 병신 주제에, 재물과 권세는 그렇게도 탐이 나냐?"고 말이다.
하긴 어쩌면 그게 내시같은 고자들의 주요한 특징인지도 모르겠다.
이명박, 혹시 정치적 고자가 아닐까?
아무리봐도 내 눈에 그는 병신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런 병신이 지휘하는 나라는 국가적으로도 병신노릇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니던가?
국민들은 지금이라도 '양이 이끄는 늑대의 무리'는 '늑대가 이끄는 양의 무리'를 못이긴다는 옛 말이 있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이명박이 지금 UN의 안보결의를 손꼽아 기달립니다.
안보결의가 "무력충돌의 긴장상황을 매우우려 한다며 관련국은 자제해야한다" 라는 결론을 기달려 그걸 명분삼아 훈련을 철회하려는 아주 개망냉이 짖을 하려는겁니다.
국지적 전쟁을 각오하고 이명박은 계획대로 밀고 나가야 그것이 국미에게 보여주는 대응 의지이고 북괴에 보내는 단호한 메세지다.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장학포님 반갑습니다.
아마도 미국의 도움이 없다면 당장 망해버릴 만큼 썩어빠진 안일함과 이기적 웰빙사상에나 빠진 이 나라에, 그래도 님같이 어둠속에 빛을 비추는 분들이 있어서 이 나라가 살아 숨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지도자만 제대로 만난다면 이 나라에서도 국민 정신을 개조하고 노예적 패배주의를 극복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만은 아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