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만류에도 기어코 방북하는 자의 정체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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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루타 작성일10-12-18 15:21 조회1,740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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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만류에도 아랑곳없이 기어코 북한에 들어간다?
2002년 5월, 이회창 총재가 극구 만류했음에도 들어갔다.
애시당초 친북이념자가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게다가 적지에서 국가적 첨예 사안으로 우익들이 반대하는
불법적 6.15를 지지.선창까지 하고
4박5일이나 묵었으며, 김정일과 신뢰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방북기엔 북찬양, 북우호적 글발로 차고 넘쳤다.
(혹자는 이적이라 국가보안법에 걸린다고 한다).
신뢰관계 구축?
커녕 방북 후 곧장 연평해전이 터지고 우리 해군 6명이 사망했다.
2002년 3.28일자 주간동아 인터뷰에선
"현정권이 대북포용정책 (햇볕정책)에 적극적이다,
차기에도 햇볕정책을 펴는 지도자가 나와야 한다' 고 했다 .
2002년 4월, 런던에 가선 '중도세력이 통일을 주도할 때' 라고 했다.
한나라 탈당 후, 곧바로 방북, 돌아오는 길로 '미래연합' 만들어 말아먹고
다시 한나라에 복당해서는
'주는만큼 받는 남북상호주의' 를 대북관으로 하는
이회창 총재에게 "이총재 대북관 숨막힌다' 고 비난했다.
2007 경선 때도 '나는 햇볕정책 지지자라 천명하고,
6.15를 계승발전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2002 방북 후 8년이나 경과한 지금껏 북에 대한 비판 한마디가 없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무력도발로 안보가 흔들리고 자국인이 희생되었나..
고박왕자씨 피살,
개성공단 대량 인질건, 미사일 발사, 임진강 수공으로 여섯 사망, 어선 피랍,
천안함 폭침으로 46명 사망,
민간인까지 무차별 살상하는 연평도 공격으로 4명 사망하고,
연평도는 잿더미가 되고 수많은 난민이 발생하고...
이런 북의 만행에도 완전히 입을 닫아걸고 있다.
당연하지 않은가
적장 앞에서 6.15 이행과 평화적 신뢰구축을 약속하고,
4박5일이나 기쁘게 묵었는데 어떻게 북에 쓴소릴 할수 있겠나 .
무조건 퍼주는 햇볕정책은 200% 실패했다.
주는 만큼 철두철미 받아내는 남북상호주의가 우리나라 형편에 가장 걸맞고,
참으로 남북관게를 근원적으로 변화, 개선시키는 합리적인 대북관이란 사실도
200% 입증된 것이다.
운동권 그 누구도, 좌파 그 누구도 김정일을 알현하지 않았다.
김정일 앞에서 6.15를 지지,천명, 약조하지 않았다.
4박5일씩이나 북에 묵지 않았다 .
그런데 한나라 차기 대권후보란 박씨는 이 모든 걸 다했다.
북에 이토록 우호적인 경력자가, 디제이 이념을 계승하는 햇볕 지지지가
과연 중도인가 친북인가 그것이 궁금하다.
이런 경력자가 과연 국방안보를 튼튼히 하고 국가 정체성을 수호하고
적으로부터 나라와 국민을 지켜낼 수 있겠나? / 펌
댓글목록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에이! 로버트박도 북한갔었는데......
그게 박지원이, 정동영이 방북하고 똑같나?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로버트박의 정체성이 뭐지????
마루타님의 댓글
마루타 작성일
새벽달/
로버트 박은 독재폭정에 신음하는 북주민 인권을 위한
순수 의지와 열정, 진한 휴머니즘의 발로였다.
가서 어떻게 됐나.
모진 학대와 고문으로 정신이상자가 됐다.
박은?
김정일 전용기로 방북, 6.15 지지 이행 천명, 선창까지 하고,
4박5일 귀빈대접 받고, 좋은 음식에 안락한 잠자리에 아이들과 춤도 추고,
금기시 된 곳까지 방문했다.
박이 언제 탄압받는 북주민 인권문제 한번 거론한 적 있나?
어떻게 로버트 박과 비교할 수가 있나?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에이 아자씨!
여기와서 알바해도 안속아. 말짱 씨잘데 없는 일이야.
어디서 본 글인데.....
2010년 11월 24일 북한의 연평도 무력 도발과 관련,
"북한이 우리 국민과 영토에 대해 직접적으로 무차별 포격을 한 것은 명백한 도발행위이자 선전포고나 다름없다"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 자위권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
"도발에는 반드시 큰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줘야 한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했는데 거기에는 외교적, 군사적 모든 수단이 다 있다"면서 "북한의 추가 도발 징후가 보인다면 더 철저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답했다.
여자라서 위기관리가 약하지 않겠냐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도 극복해야 될 편견이고 과제입니다. 나는 일생을 위기를 극복하며 살아온 사람이고, 지도자의 힘은 물리적인 데서 나오는 게 아니라 국민의 신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 2006년 12월 4일 MBC라디오 "시선집중 손석희입니다."에 출연하여...
이정도면 X알달고 여자한명 헐뜯지 못해 허무맹랑한 헛소리 하는 사람보다는 훌륭하지 않아?
인권문제???? 그것도 어디서 본것 같은데.... 담에 알려주지....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에이 아저씨 또 거짓말하네....
북한 인권과 관련해서 여기에 이렇게 나와 있는데????
(http://news2.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129281)
[특히 박 전 대표는 당 대표 시절에는 북한인권법 처리에 대한 의지를 강조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박 전 대표는 2005년 12월 서울에서 열린 북한인권국제대회 개막식에서는 “통일의 목적도 인류의 보편적 권리를 유지하고자 하는 것인 만큼 인권문제에 대한 침묵은 통일의 목적을 잃어버리는 것이며 인권개선은 평화와 경제재건에 도움을 준다”고 역설한 바 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아자씨!
알바비 많이 받았으면 여기서 이러지 말고 북한주민 인권을 위해 대북전단 사업에 짜장면 한그릇 값이라도 보태보셔!
아래 참고하셔!
대북전단사업 : 자유북한 운동연합(http://www.ffnk.net/)
국민은행 : 533901-04-004327
농 협 : 237075-52-071505
우리은행 : 1002-738-397947
우 체 국 : 014415-02-075340
마루타님의 댓글
마루타 작성일
새벽달 / 알바? 참 전설적인 용어구나.
나완 무상관이니 통과!..
그정도 겉도는 립서비스는 삼척동자도 한단다.
정답을 보고서도 외면하고 아닌 답을 기재하는 건 자유다
그러나 잘못된 시각과 통찰력 부족으로
국가와 국민까지
거푸 구덩이에 빠뜨리는 자유엔 필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다.
하는 행동을 보니 과거에 지긋지긋하게 봐왔던 유형이다.
이상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알바 아니라도 상관없으니 좀 도움이 되는 일좀 해봐.
여기와서 이간질이나 하지말고.....
위에 구좌로 짜장면 한그릇값이라도 보내고 영수증 보이면 제대로 대접해 주지....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위에 이것은 무슨 소리인가요?
"운동권 그 누구도, 좌파 그 누구도 김정일을 알현하지 않았다." ???
매일같이 김정일이 원하는 대로 앵무새처럼 너불거리는데 뭔소린지....
"김정일 앞에서 6.15를 지지,천명, 약조하지 않았다." ???
꼭 앞에가서 지지해야지지인가? 매일 남한에 앉아서 615지지 보안법철폐, 미군철수,연방제추진을 외치는놈들인데...
말이되는 소릴하고 삽시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에서는
목적을 위해서는
너나없이 다를바 없다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