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땅굴이 걱정됩니다. 대반전이 있는 것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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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린아 작성일10-12-19 06:58 조회1,856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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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안양서도 어떤 애국인사 분이 안내문을 나눠주셨습니다만,
노무현이 북에 넘긴 군복 30만 벌!
당연히 복제도 했겠지요!
북한이 우리나라의 군복이 필요하다는 것은, 위장을 하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새벽동안 땅굴로 수십만명의 북한군이 서울을 둘러싼 지역 등지에서 한꺼번에 올라오면, 우린 싸이렌 한번 켜보지도 못하고,,, 아침에 TV틀어보니 왠 북한앵커????? 모든 채널이 다 똑같다...
북한앵커는 조선통일을 찬양하고 있고, 짐싸서 남쪽으로 도망치려고 해도 이미 성남에서 올라온 북괴뢰놈들은 서울을 막아버렸습니다...
이명박이란 놈이 決死抗戰할 놈은 100퍼센트 아니기 때문에, 어정쩡하게 협상하던지 국민 버리고 탈출하던지 그럴 작자이기 때문에 이 나라는 넘어갈 수 밖에 없는것이고,
(위장된)한국군이 일으킨 국내문제이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전혀 개입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북한은 우리나라 4곳의 원자력 발전시설을 공격하여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힐 비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물론 전라도의 발전소는 건드리지 않을겁니다요)
김정일이가 2천만명을 숙청할 것이다라고 했는데, 뭐 좌익 아니면 다 죽인다는 뜻이겠지요..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김정일이란 놈은 제 아비를 죽인 설도 있을만큼, 천하에 영악하고 비열한 놈입니다.
제 목숨 아까워서 비행기도 안타는 비겁한 놈입니다.
그런 야비한 놈이 마음만 먹으면 통일을 할수있다고 지껄인다던지, 설쳐대는 것을 보면 믿는 구석이 있지 않을까, 그게 땅굴이 아닐까 혹은 소형화된 핵을 가방에 담고와서 도시 하나를 날려버린다던지,,,,
전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한 땅굴이 없더라도 있는 것처럼 대비해야 하고, 국가적 연구를 해야하는 것이 제대로된 안보의 자세일 텐데요.
주변 사람들 보면 전부다 뭐 안보불감증 환자들이니,, 여태까지 서울이 당한 적이 없으니 다들 '알게뭐야 난 피해입은거 없잖아' 이런 식입니다.
북한의 다음 도발도 분명 100퍼센트 있을 것인데, 김정일이가 갑자기 착해져서 핵포기하고 민주,개혁개방 선언한다는 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다들 다음 도발도 '연평도처럼 조금싸우고 군인아저씨들 두세명 죽고 끝나겠지뭐' 이렇게 생각하는 한심한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다음이란건 없습니다. 나라 넘어가고도 다음을 외칠 순 없습니다.
한심한 이명박 빨갱이 정권..
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아, 그리고 안양에서 땅굴 안내문 나눠주신 분이 어떤분이신가요?
성함을 모르겠습니다.
이종창 신부님입니까???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이종창신부님와 김진철 목사님과 관계되시는 분 아닐까요? 땅굴에 대한 책자및 홍보자료를 널리 알리시는 분인데 단지 책팔러 다니시는 분으로 혹시 우리가 편협된 생각으로 폄하 해서는 아니 될줄 압니다.
우리가 모두 어려운 지갑 걱정에 마음과 같이 이종창신부님과 김진철목사님의 그분들의 외로운 투혼을 후원해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권구입했습니다만, 이런 책자라도 구입해 드리느것이 그분들의 심정을 위로해 드리는 길이 되지않을가 생각합니다. 기린아님의 질문은 혹시 관리자님이 아실런지요? 등산빽에 홍보물 책자를 둘러메고 오신분을 말입니다.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역사적 5.18 마지막 법정 참관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식에 참석 하지못하고
자박사님께 인사만 드리고 4호선을 탔다.
전철이 움직이자 나이드신 한분이 전단지를 승객들에게 돌리고 있었다,
무심결에 한장 받아 보니 땅굴에 대한 전단지였다.
어떤분인가 하고 강한 호기심에 그분을 찾으려 살펴보니 승객들 속에 묻혀
벌써 다음 칸으로 사라져 버렸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예 그분입니다! 무거운 가방 들고선 행동하는 양심을 실천하시는 분!
대부분의 국민은 땅굴은 언제적 이야기 하느냐고 생각하지 모르고 있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작성일
모르긴 해도 지금까지 북괴가 남침을 위해 파 놓은 땅굴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리라 봅니다.
김일성 이래 모든 국력을 오로지 남한 무력적화에만 정진해온 북한은 월맹의 '땅굴승리'를 교훈삼아
초보적인 단계를 벗어나 가일층 진보되고 현대전을 능히 치룰 수 있는 병력,식량,무기들로 가득할 것이며 유사시는 단시일 내에 국내의 주요시설을 급습 점령할 정도의 큰 위력을 발휘하리라 봅니다.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오래 가질 않습니다. 위정자의 위기`안보의식, 군조직과 지휘관과 병사의 상실된 군인`호국정신 그리고 국민들의 국가관(애국관)으로 비추어 볼 때 패배는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
낡은혁띠각하님의 댓글
낡은혁띠각하 작성일
그 땅굴로 북괴군이 시간당 1개여단병력이 통과할수있다합니다.. 그보다 무서운건 파악된땅굴보다
추정되는땅굴, 땅굴을 발견한다해도 딱히 신고할곳이없는.. 신고를해도 묵살하는 기관...
답답합니다.. 땅굴로 북괴군이 침투할시 이르면 반나절만에 장악당한다 합니다..
민간인이랑 북괴군이랑 섞인곳에서 우리군은 과연 어디로 총구를 겨눠야할까요.. 참으로 무서운일입니다...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작성일
저도 땅굴이 걱정됩니다.
힘이 있는 정치인 당에게 알릴수 없는가요?
박근혜 이회창 아무에게나 알려야 하는것 아닌가요?
해당 사이트에 글 올리면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