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간접 겪은 전라도인 특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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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ystemgood 작성일10-12-17 11:59 조회2,61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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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직접 경험인 2번 글에서 권리금 쳐먹고 쫒아내려는 전라도놈의 못된 치사한짓은
여러분의 상상을 넘고도 남고... 글을 쓰자면 너무 길어서 안적은 것이다
1. 퇴근길에 택시를 탔다
운전수가 나이가 70이 넘어서 운전을 하시는데
이것 저것 물어보니
보통운전수가 아닌 큰 기업의 사장이었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상담하니 역시 전라도인에게 사기 당했단다
그 어른은 나에게
앞으로 기업을 하려면...전라도인은 절대 기용하지 말아라
회사를 송두리채 빼앗으려 한다 나도 당했다
서울대 상대 출신 전라도놈 상무로 앚혀놓았더니
법좀 안다고 회사를 자기것으로 모두 돌려놓고
자기를 내쫒았댄다.
2. LA에 유명한 큰 한인 음식점이 하나 있었단다.
그런데 어느날 주방장이 고용되었는데
음식을 짜게 만들더라
그래서 그 큰 식당의 손님이 하나둘씩 줄어들더라
이말을 해주시는분은 내가 아는 형님인데
그 식당 주인과 주방장 둘을 모두 얼굴을 알고 지내시는 분이지
나중에 식당이 어려워지자
식당을 내놓았는데... 그 주방장이 자신이 인수하겠다고 해서
헐값에 인수했다는거야
그 음식점은 그 후부터 짜지 않게 요리해서... 사람이 바글대지
자... 그 요리사의 고향이 어디일까?.. 정답은... 전라도 ... 딩동댕
댓글목록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전라도 인심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단순히 전라도 사람들이 사는 방법과
비 전라도 사람들이 사는 방법의 차이에서 오는 불협화음쯤이 아닐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었습니다. 좋게 얘기해 생활풍습의 차이 쯤이라고....
하지만 내가 가까히 지내고 있는 전라도 지인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전라도의 인성이 황폐해서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는 강원도 땅에서 그대로 눌러살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합니다.
인성이 황폐하다는 얘기는 비인간적이라는 얘기일 것이고 비인간적이라는 얘기는 곧
남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하다는 얘기일 것이고, 배려심이 부족하다는 얘기는
곧 매우 이기적이라는 얘기일테지요. 그러니까 비전라도 사람들이 문제삼고 있는 부분을
전라도 당사자들도 스스로 알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낮은 소리로 자신의 심경을 토로하는 전라도 친구를 보면 내 좋아하는
전라도 강진 출신인 '모란꽃 시인 김영랑'을 연상케도 해 줍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전라도 사람들을 싸잡아 비난하는 글귀들을 보면 자연적으로 전라도의 착한 사람들을
변호하게 되더라구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다고 말이죠.... 김영랑이 그렇고 내 친구가
그렇다고 말이죠.
일반론적인 견지에서 systemgood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저도 물론 그와 유사한 시례들을 직접 경험한 바도 있고요....
한마디로 전라도 사람들은 사람을 만날 때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것은 염두에
두지 않는 것 같습니다.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작성일
그렇군요 착한 전라도인들도 전라도의 인성의 황폐함때문에
다른곳에 묻혀살고 싶어하는군요
그런분들은 감싸안아야죠
다 나쁘겠습니까?
사람나름이죠
저도 정말 사람좋은 전라도형님과 어르신을 알고 있습니다
전라도 욕을 하다가도 그 형님만 생각하면... 그형님들은 전라도인 안같아요 ㅋㅋ
충청도인같아... 그 형님들까지 욕먹는게 기분이 나빠집니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저도 달마님 생각과 거의 비슷합니다. 그쪽 사람들이 전라도 사투리 찍찍 쓰면서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하는걸 많이 봤습니다. 제 동창중에 아버지를 따라 광주에서 몇년간 국민학교를 다닌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전라도라고하면 치를 떱니다. 그 어린시절 동생과 같이 학교 전체에서 따당하고 선생들까지 가담해서 당한걸 생각하면 잠이 안온답니다. 그 친구는 고향이 전라도인 사람을 보면 그냥 집에 갑니다.
보통 다른 지역과 좀 많이다른가보다 라고만 생각햇었는데 나이가 먹어가면서 점점 그냥 다른게 아니고 뭔가 문제가 있다고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전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그스름한것을 보고 완전히 마음이 정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