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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목사 시국안보설교(2010년12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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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철 작성일10-12-16 07:45 조회1,9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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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군단(남침을위한 북한특수부대)에서 복무를 마치고 제대 뒤 탈북한  군출신 탈북자는 12월2일 (자유북한방송)을 통해 자신이 폭풍군단 복무시절 황해북도 곡산군 사현리에서 남한 경기도 방면으로 약 50Km남침 땅굴 작업을 2000년까지 했다고 증언했고 10년이 지나간 시점에서 수도권이상으로 들내려갔다고 폭로를 했습니다,

우리 국민과 언론들은 뻥 뚫린 남침땅굴을 보여주어야만 믿는것이 지금의대한민국 안보 현실이란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꾸준히 북한귀순자, 탈북자들이 직접북한에 있을때 남침땅굴을 굴착했다는 증언들이 있는데도 대한민국 국방부와 관련 기관들은 전혀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안보불감증의 현실속에 살아가는 우리 국민들이 참으로 불쌍하지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안보의 무지한 잘못된 지도자들을 뽑은 국민들의 또하나의 어리석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시점에서 미국 오바마정부의 <마이클 멀린>합참의장은 12월13일 이라크 바그다드를 방문해서 미군장병들과 질의 응답 가운데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 오바마정부의 최고 군사고위층의 발언을 우리는 귀담아 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다시한번 기억해야 합니다.

12월15일 조선일보 첫머리말에 나온 기사가 이러한 제목이였습니다. 언땅에도 삽질하는 북한, 이르면 3월 핵실험가능 통상 핵보유국가로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3번의 핵실험을 해야 합니다, 북한은 2006년10월9일과 2009년5월24일 1차,2차 핵실험을 했습니다.이번에 북한의 핵실험은 국제사회를 최고로 압박하는 카드중에 카드가 될것입니다.

이번 11월11-12일날 G20 정상회담을 서울에서 개최할때에 북한은 미국에 최고의 핵전문가 해커박사를 초청해서 기존 플루토늄방식으로 만드는 핵무기를 한단계 기술을 업그레이드 해서 원심분리기로 농축한 우라늄을 개발한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 헤커박사일행들이 보는 순간에 혼이 나갔을정도로 최신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핵실험을 하기 위해서는 지하갱도(땅굴)를 1Km이상 굴착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북한은 땅굴파는 기술은 세계 최고임을 다시한번 확인이 되었습니다, 지금 작업현황은 군사위성에서 찍힌 사진을 판독해보면 약 500m 굴착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날씨 속에서도 언땅을 파고 있는 북한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작정한 북한지하교회 성도들의 영원한 자유해방의 시간들이 점진적으로 가까이 오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제3차  핵실험을 한 이후에 북한은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강행 할것입니다,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은 미국과 일본 심지어 호주까지 겨냥한 실험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한반도 문제를 간섭하면 핵을 장거리 미사일에 장착해서 미국본토까지 쏘아 버리겠다는 북한의 무력시위와 같은 것입니다.

북한은 2009년4월5일날 그들이 주장하는 광명성1호라고 하는 우주발사체를 과장한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를 했고, 그 결과 미국 알레스카까지 도달할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은 북한이 미국본토까지 도달할수 있는 장거리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김정일에게 정권을 이어받은 김정은이가 북한동포들에게 어떠한 약속을 했습니까? 2012년 4월15일 김일성이가 태어난지 100주년 이고, 김정일 나이 70세 김정은 나이30세가 되는 해 조선인민공화국은 강성대국이 될것이다. 즉 남조선을 손아귀에 넣고 북조선 인민들에게 흰쌀밥에 쇠고기국을 주겠다고 다시 한번 약속을 했습니다, 이약속은 김정일이 한 약속입니다. 이들은 분명히 2012년4월15일날 남조선을 장악하겠다고 선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김정일, 김정은 부자의 말을 그냥 지나가는 말로 들으면 결코 안됩니다.

이번 11월23일 연평도 도발을 보세요, 그리고 3월26일 천안함 사건을 보세요, 이들이 다시한번 공언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경기도 북부를 공격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수의 군사전문가들은 연내 도발은 힘들지 않겠냐? 저는 이부분을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를 마친후 경기도 북부지역이나, 강원도 일부지역에 도발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명박정부가 대응하면 핵무기를 서울에 쏘버리겠다고 위협하면 과연 미국의 지원없이 이명박정부가 대응 할수가 있겠습니까?

북한이 가지고 있는 마지막 전략전술중에 하나가 장거리남침땅굴입니다, 장거리 남침땅굴을 통하여서 북한 특수부대원 22만명이 일시적으로 전후방에 침투해서 대한민국 공권력을 장악하고, 대한민국안에 살고 있는 130만명의 외국인들을 인질로 삼을것입니다, 인질론과 남침땅굴은 김정일공산정권의 마지막 비수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북한식통일론 고려연방제를 미국과 서방세계가 수용하면 욥션으로 조건없는 핵무기를 폐기 하겠다고 제안을 하면 결국, 미국과 서방세계는 북한이 기습 남침을 통한 적화통일을 인정하고 말것입니다. 이러한 민족최악의 불운이 오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남침땅굴의 진실을 알려야 합니다, 최근 경기도 양평과 경기도 평택과 경기도 화성에서 구체적인 남침땅굴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북한의 장거리 남침땅굴은 비대칭전략에서 가장 무서운 도구라는 사실을 우리 국민들은 다시한번 더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반가운 소식은 미국이 지하 100m 땅굴을 파괴 할수 있는 <벙커버스터> 미사일을 개발한것을 언론에 공개를 했습니다. 결국 미국과 서방세계는 북한에 예고된 전쟁을 통하여서는 북한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그이유는 북한의 핵무기때문에 그래서 쥐도새도 모르게 미국과 서방세계의 모든 무기를 동원한 선제공격이 아니면 결코 북한과의 전쟁에서 승산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1997년도 저에게 보여주신 환상대로 가고 있음을 저는 다시한번더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서해바다가 아닌, 동해바다에서 미국과 일본은 항공모함과 하늘에서 수많은 비행기를 띄워서 전쟁을 치루었고 그 전쟁이 3일전쟁이였습니다, 3일동안 북괴가 쏜 미사일과 방사선포들이 미국과 일본 연합 항공모함과 하늘에 비행기에 격추가 되어서 휴전선과 강원도 북부와 경기도 북부와 서울일부지역까지 떨어져서 불바다가 됨으로써 엄청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있었습니다. 결국 김정일, 김정은 공산정권이 무너졌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순간순간 세워주신 시대의 선지자들이 외치고 있는 공통적인 시대적 메세지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올10월달에 아프리카 케냐 출신의 오워 목사님께서 한국교회가 음란해있고, 한국교회가 물질욕심에 빠져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회개하지 않으면 불로써 심판한다고 예언적 설교를 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구약의 전쟁의 방법에 대해서 잠간 언급을 하고자 합니다. 그 대표적인 전쟁을 다루신 말씀이 바로 삼상17장을 통하여서 보면 블레셋나라에서는 골리앗이라는 장군이 나와서 이스라엘백성들을 강하게 압박을 했지만, 이스라엘민족에서는 아무도 나서는 이가 없고 숨어있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군사중에 한사람을 사용한것이 아니라, 들판에서 양을 쳤던 어린 소년을 불러다가 전쟁터에서 골리앗장군앞에 서게 했고 결국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골리앗 앞으로 나아가서 다윗이 던진 물맷돌 한개에 골리앗을 무너뜨렸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기억해야 할것은 다윗은 시대의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분명히 사도행전2장29-30절을 통하여서 말씀 해주시고 있습니다. 즉 우리는 지금의 남북문제를 영적인 전투로 보아야 합니다, 영적인 전투는 선지자와 선지자 교회가 앞장서야 합니다, 과연 우리주변에 선지자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목사님들이 얼마나 됩니까? 아니 선지자교회가 얼마나 있습니까? 오히려 선지자적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를 핍박과 조롱하는 교회들이 다수며, 목사님들이 목회하는 교회가 다수가 아닙니까? 지금 대한민국 교회는 마귀사단과 싸우는 전투적인 교회가 필요합니다,

2007년 5월 미국 종교 관련 통계사이트인 어드히런츠닷컴에 의하면 김일성 주체사상을, 1,900만명의 신도를 거느린 세계 10대 종교중 하나로 발표했다 북한 주민들은 밥을 먹을때 <김정일 수령아버지께서 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기도를 하고 밥을 먹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국가가아닌, 세계최대사이비 마귀사단의 집단인 김일성,김정일, 김정은공산정권이 아닙니까?

분명히 요한1서2장18절<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요한1서 2장22절<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지금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은 자신이 북한인민에 영원한 아버지(수령) 라고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까?

최근에는 김일성이 다시 살아났다고 북한인민들에게 가르치고 있답니다. 이것만 보아도 북한은 국가가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집단임을 우리 한국교회는 기억하고 한국교회는 영적으로 무장해서 김정일공산정권이라는 적그리스도집단과 싸워야 하는데, 그들과 야합해서 천문학적인 선교헌금을 보내줌으로써 핵무기개발에 일조를 했고,또한,최첨단의 과학기술대학교를 평양에 세워주고 평양시내에 5만가정교회가 있다고 책을 출판하고 있는 이시대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과연 누구입니까? 바로 이사야28장에 소개되어진 거짓종교지도자가 아닙니까? 또한,예레미야28장에 위험한 역사를 영원한 평화가 유다민족에게 온다고 외친 거짓선지자 하나냐와 똑같은자들이 아닙니까?

눅2장8절을 통하여서 보면 하나님의 최고의 축복인 메시아 탄생을 전해받은 자들중에 한사람이 누구입니까? 들판에서 양을 치고 밤이 맞도록 양의곁을 떠나지 않는 목자들이 예수님을 경배했습니다, 요한복음10장을 보면 우리 예수님께서 양을 지키는 선한목자와 양을 버리는 삯꾼목자가 있다고 말씀을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밤새도록 양을 지킨 영적인 선한목자가 필요합니다, 양들이 마음껏 먹고 마시고 뛰어놀수 있는 푸른초장이 필요합니다, 그 초장이 바로 내교회가 아닌, 우리 민족,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을 양들에게 주입시켜주는 이러한 목자들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목자들의 목회관에 정립 되어진 목사님들이 새역사가 오면 한국교회를 이끌어 가야 합니다. 우리한국교회 역사에서 존경받을만한 선배목사님들은 철두철미한 국가관을 가지고 있었고 그 신앙을 지키기 위해 시대의 마귀사단과 싸우다가 하나님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순교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목사님과 장로님이 주기철목사님,손양원목사님이시며, 조만식장로님입니다.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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