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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사님의 "작은 바위 얼굴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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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12-16 07:56 조회2,12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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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박사님의 작은 바위 얼굴들을 읽고

 

정말 대한민국은 거대한 어둠의 역사를 바로잡을 희망마저 버려야 한다는 말인지, 지 박사님의 글을 읽고 나니 분통이 터집니다. 악의 무리들이 저질렀던 어둠의 역사는 이처럼 시간이 갈수록 그 역사를 바로잡을 기회마저 점점 희박해져 가고 있는듯합니다. 반역의 무리들일수록 자신들의 범죄행위와 반역행위들이 백일하에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그것은 자신들이 대한민국에 얼굴을 들고 살아 갈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는 점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생사를 판가름하는 싸움인 것이다.

 

그런 악의 무리들과 대적해 보겠다는 사람들이 힘을 합해서 목숨을 걸고라도 달려 들지 않으면 엄두도 못 낼 싸움에 대충 하는 시늉으로 달려들어 안 되면 말고 식으로 휘젓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니, 지 박사님이 이처럼 화가 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5.18광주사태의 진실을 규명하겠다는 단체나 사람들이 대한민국에서 그 사태에 최고의 권위자인 지만원 박사님을 도외시하고 심지어는 인신공격조차 서슴지 않았다는 것은 저 악의 무리들과의 싸움이 얼마나 힘들 것인지를 스스로 입증시켜 주고 있다는 느낌이다.

 

저 어둠의 역사, 국가 전복기도의 역사, 폭도들의 반란 역사, 김일성 집단의 대남적화통일 전략에 의한 폭동반란의 역사, 아니면 이들 모두가 집합된 광주 5.18 어둠의 역사, 왜곡되고 날조된 역사기록들을 유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자는 어둠의 무리들이 그들의 마지막 대못을 박음으로써 대한민국에서 그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을 기회마저 없애 버리겠다는 수작일 것이다. 저것은 대한민국 건국자체를 부정하고 북한 공산주의 집단을 민족의 정통성을 가진 체제라고 주장하려는 좌익빨갱이들의 음모인 것이다.

 

붉은 무리들의 온상이요 악의 무리들이 전라도민들을 위장막으로 여기면서 숨어들어 대한민국에 칼을 겨누는 이런 현상이야말로, 중도주의를 외치는 위인들은 감히 들먹이지도 못하는 주제인 것이다. 5.18폭동반란의 역사를 민주화 운운하는 자들이 지금도 설쳐대는 이 나라는 분명 진실과 정의가 살아 있는 나라로 여길 수 가 없다. 비겁하고 기회주의적인 중도주의를 외치는 지도자가 이끄는 나라에 절망감이 엄습한다. 다음에 대권을 노리는 자 어느 누구도 희망을 가진 지도자로 보이지 않는 현실이 더욱 슬프다.

 

애국보수 우파의 대명사 시스템클럽은, 과연 저 악의 무리들이 날뛰면서 대한민국 역사를 수치스럽고 왜곡 날조된 채로 세계유산에 등재하려는 음모를 두고 무슨 일을 할 수 있습니까? 다른 단체나 사람들이 진실을 규명한다면서 지 만원 박사님을 앞세우지도 않았으니 그들의 바보짓은 저 악의 무리들이 시간을 재촉하여 대못을 박으려는 의욕만 충전시켜 준 꼴이 된듯합니다. 지만원 박사님이 단독으로라도 시스템클럽의 후원으로 저 악의 무리들과 맞서서 대한민국의 거짓의 역사를 유엔이 확정 지어버리는 비극을 막을 수는 없을까요? 시스템클럽의 수많은 애국자들이 지만원 박사님을 성원합니다. 이상.

댓글목록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

합시다!!! 다음은 어찌 뭘 어떻게 해야 되는것인지요??????????????  용기 있는분이
이리이리 하자고 할일을 정해주세요 그래야 나같이 못배운 사람들이 따라가리라 믿습니다
어느분이라도 좋으니  성원의 몇갖이를 나열해 주십시요 내가 할수있는 일이 무었인가 보겠습니다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만토스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지 박사님의 `작은바위 얼굴들`을 읽고
새로운 다짐을 해봅니다.
지 박사님을 끝까지 돕고 시스템클럽을 더욱 공고히 지키자!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

뛰어난 사람한테 굽히지 못하는 못난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망합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모략단수가 높은 518단체가 518의 진정한 무력화 단체의 출현을  미리막는 예방주사 차원에서 "518 진실 규명 위원회"란 위장단체를 만들어 진짜 진실규명을 방해하는게 아닐가도 생각이 미칩니다. 이 단체 하는짓이 꼭 그렇습니다.
우선 급한건 지박사님 지적과 같이 돌아가는 유네스코 등재 수레바퀴에 브레이크를 거느게 아니가 합니다.

지박사님! 답답하시긴 하겠지만 절대로 필유인必有隣하여 외롭지 않으십니다. 힘내세요!!
나보다 우수하고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인정하고 존경하며 나보다 앞서가며 길을 개척하게 하고
그뒤를 분수껏 따라가는 행복도 무시할수 없다는걸 깨닫게 하는 방법은 유치원 소꿉놀이에서 부터
길러진다는 걸 상기할 필요가 있는데 이 중요한시기에 경쟁심을 갈쳐 문제입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김대중과 5.18에는
엠네스티의 NGO단체와
성공회의 정의구현 사제단의
거대한 양대축이 존재하였습니다.
문제는 이들의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활동의 허구성을 파헤쳐야 합니다.
그에대한 해법은
제일먼저
5.18의 허구를 벗겨서
만 천하에 공포하고
빨래줄에 널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엠네스티와 정의구현사제단의 행동들에 대한
적나라한 거짓과 선동이 밝혀질 것이며
위 단체들의 국제적위상 또한
극명하게 추락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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