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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이해심은 남을 증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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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양 작성일10-12-16 14:32 조회2,0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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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북의 한 장군이
남에 핵가방 하나면 끝이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보도되었는 데,
그것이 지어낸 이야기가 아닌 한,
그 장군은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증오심이나, 남에 대한, 일방 교육으로,
구조에 대한 이해가 전혀 비어있는 것일 것이다. 장군 정도가 일방적인 정보체계에만 의존하고 있다
면 그것도 문제이지만, 지난 10년간에도, 남쪽의 사회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모른다는 이야기일 가능성이 더 짙을 것.
초임시절 운이 좋았는지, 유난히 바람불던 그 겨울의 북방도서의 하나에서도, 대원들에게 큰 소리 한번지르거나, 매 한번 들지 않았어도, 그들은 항상 잘 따라주었고, 술먹고 난동을 치던 몇몇 대원들도, 나에게는 특별한 애정을 보여준 것으로 기억된다.  이것은 스스로 별로 인품이 좋다든가, 교육을 잘받었든 것도 물론 아니다. 보통의 어머니와 가족사이에서 입에 풀칠은 하면서 자란 것 뿐이지만,
 고지 위에 오르내리면서, 항상 머리에 감돌았던 것은, 대부분 학교도 제대로 가지 못하고, 군 기술병이나 하사관으로 와있던, 부식 조건도 나쁘고 살을 에는 밤을 새우던 그 많은 대원들이 너무도 불쌍허게만 생각되고 있었던 것 뿐이다. 물론 생각하면 귀중하던 시기가 되고 있지만. .



비록 한국 사회의 변화에, 몇몇대통령의 남다른 지도력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보이지 않게, 말할 수 없이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고 따라 주었던
 99%에 가까운 대다수 시민들을 생각하고, 특히 80년대 90년대, 피까지 흘리며,
 노동민주화를 일궈낸 수많은 학생, 노동자, 기업근무자, 부실한 품질관리체제하에서,
90년 2000년대의 한국의 변화를 일궈낸 이 사회, 그 어려웠던 생명들에 재를 뿌리겠다고하니,
 그 사람이 너무도 가련해서, 가슴이 며칠을 답답할 뿐이다.


한국사회는 단지 그들 만의 성취도 아니고, 이웃은 물론 전세계의 고통받았던 이들, 젊은 이들에게
빛과 광명을 주고, 갈증을 풀어준 샘물이었다는 것을, 여기 들어와 있는 누군가에 의해, 그 장군에게
전하여지길 기대할 뿐. . . .같은 조상과 피를 나눈 형제들이 언젠가는 화합을 이루길 그 장군도 생각하게 되기를.

 . . . . .


U.N.에 다른 나라로 등록되었고, 몇십년 철조망이쳐저 다른 나라처럼 되었지만,
결국은 그 지독스런 전쟁으로 수많은 가족들이 찢어지고,날라가고, 헤어지고, 명절이되면,
헤아릴 수 없이 다리뻗고 흐느끼는 수많은 잔류가족들, 국내 국외를 불문하고, 한 맺힌채 이승/저승
으로 간 보통사람들. . . .  민란,   .                 .영어론 Civil War.


형제와 자매들이 서로 악담을 퍼붓고, 치고 받고, 피투성이되어, 이웃도 말리기 어려운 인간사회에서
가장, 더럽고, 악랄하고, 창피하고 염치없고, 인내심없는 민란,




조상을 욕보이고, 자손에 부끄러운 참담하고, 한심허기 그지없는 민란. 집안싸움, 마을간의 갈등,
전쟁.


해방후 6.25전에 일어났던 일들이, 지금 남에선 남대로 북에선 북대로 여전히 꿈틀거리고 있는 것이다, 

머리가 완존히 세뇌되고, 그걸모르고 아직도 입에 침도 안바르고 열심히 좌, 우를 가르는 그 더럽기
그지없는 행실과 어여쁜 마음가짐이.



증오심.



사회의 살을 썩히고, 뼈를 좀먹게하는

그 거룩한 증오심에 도취된 사회

대의와 대세와 앞을 눈멀게하는

 그 찬란하다고 믿는 "증오심"



한사회의 지도자들이란 명색의 것들이 더 열심히 짖어대고,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그 더러운 증오심이.




그리고 이런 속좁은 사람들의 사회는 물론 한반도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머리좋고 돈버는 데 귀신인 어느민족이나, 또 최근에 유고, 아이고, 히고, 쉬고니하는 중동부 유렆의 유랑민족 조상의 어느나라, 나라도 없이 갈갈이 찢긴 또다른 수많은 원주민들. 이들은 한결같이, 주의 주장이 강하거나, 인내하여 단합하기 힘든, 오래 내려오는 거룩하신 전통으로, 손바닥만한 나라나라도 갖으면 천만다행인 사람들이다. 세상은 조금만 틈을 보이면, 갈등을 키우고, 이용하려고 눈이 버얼 건데, 대표적인 현실이 아프간이고, 현재의 한반도이고, 중동의 탄약고. . . .

민족의 지도업무중에서 가장 중요헌게 있다면 분명히 그것은 피를 개종하여, 서호 협력인내하고, 더욱 깊고, 보편적이고, 유연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교육하는 일일 듯.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 감싸 안아주는.

Perhaps, No, Definitely, It will be the decisive system, for any society, if d society is normally being called by its name, society.

http://www.youtube.com/watch?v=cAWEyX_XqnI
탐··치(貪瞋癡)…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15/2010041502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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