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폭동 마지막 재판, 그리고 송년모임에서 만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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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0-12-16 20:19 조회1,930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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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광주 폭동 패거리들에 의해 피고인의 신분으로 법정에 섰던 지만원 박사와 또 혼신의 열정으로 이에 맞서 사투해 주셨던 서석구 변호사님의 밝은 표정을 기쁜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리라 확신 합니다.
2010년도 이젠 거의다 저물어 갑니다.
우리 서로 바쁜 삶들이라 연말에 시간 내기가 어려우시리라 믿습니다만, 가급적이면 서울 경기 안양 근교의 시스템클럽 가족 여러분들은 시간을 아껴 송년의 모임에 많이 참석해 주셨으면 합니다.
평상시의 재판때도, 대구에서- 전주에서- 포항에서- 춘천에서- 논산에서-, 그리고 저의 경우는 충북에서도 모여들었던 우리들의 지박사님을 향한 열정이 아니었습니까?!
일 시 / 2010년 12월 17일(금요일) 오후 4시.
장 소 / 안양지원 301호 법정.
건 명 / 1. 지만원 박사의 마지막 법정 방청 및
2. 방청후 시스템클럽 송년모임(법원 인근 어느식당).
교통편 / 지하철 4호선 평촌역 하차, 법원까지 100m 정도.
문의처 / 02-595-2563(시스템클럽 관리자)
10.12.16.
김종오.
댓글목록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김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주도에서도 오신다며 항공표 끊었다 하십니다.
내일은 그분께 특별히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지박사님을 비롯 변호사님 그리고 우리 시스템 클럽 여러분 감사합니다 12월17일은 5.18 승리의 날이 될것으로 믿습니다 승전보를 기다립니다
조동수님의 댓글
조동수 작성일필승! 먼 텍사스에서 지만원박사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필승!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필승!!!
에이케이님의 댓글
에이케이 작성일
오늘은 참으로 중요한 날이군요.
대한민국에 진실의 서광이 비칠지...
아직은 어두워보입니다만 박사님의 고군분투에 감동의 박수를 보내고 한편으로는 박사님께 부끄럽고 송구스럽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꼭 가서 박사님께 술한잔 올리고 싶습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지박사님의 자료는 완벽에 가까운데,
따라서 상식에 바탕을 둔 법조인이라면 당연히 지박사님의 승리가 예견되는 바이지만...
이넘의 세상이 하도 알쏭달쏭하여, 이용훈 같은 넘이 대법원장을 하는 세상이니,
판결이 떨어질 때 까지는 조마조마한 마음입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이곳 충북(ㅇㅅ)에서도 창밖엔 눈보라가 휘날리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내년의 풍년농사를 기약하는 서설입니다. 차를 몰고 터미널까진 가려 했으나 이 빙판의 눈길에 미끄러질가봐 내무대신(內務大臣)의 엄명에 의해 마을 버스편으로 나가렵니다.
멀리 택사스의 조동수 선생님께서도 지만원 박사의 승전소식을 기다리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 주셨군요. 그리고 워싱턴(주)에 계시는 오막사리 韓 선생님께서도 매번 재판당일의 선례로 보아 아마 12시(한국시간)경 상경 차중의 저에게 격려의 전화를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참으로 고마우신 재미 동포분들이 십니다.
솔직히 우린 지만원 박사님의 승율을 99%로 확신 합니다만, 문제의 그 1%가 항상 지박사의 발목을 잡아 온 그 많은 전례를 간과할 수가 없습니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이란 그 한 놈이 우리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을 이토록 못살게 하고있는 것이나, 저희들 인민 2천 3백만명을 저토록 처절하게 굶주리게 하는 것이 다 그 1%의 횡포였으니까 말입니다.
그러나 우린 정의를 믿고 대도를 향해 꾸준히 진군해 갈 것입니다.
지만원 박사와 함께
서석구 변호사와 함께
그리고 우리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스템클럽 10만 가족들과 함께!
대항님의 댓글
대항 작성일
매일같이 이곳엘 드나들면서 눈팅이만 하던 이몸이
오늘은 눈팅이만 할수없어서 한자 올립니다.
오늘17일오후 그동안 수고하신 지만원 박사님을 비롯한
모든분들에 소원이신 문제가 확~!!풀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