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생 작성일10-12-16 23:33 조회1,807회 댓글4건

본문

이 세상에 그저 얻어지는것은 없다라고들
세상에 공짜는 없다 했는데
저는 너무많은 공짜로 호의 호식하고 있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제가 누리는 자유와 풍요는 위기때마다 목숨을 아끼지 않고
적과 싸워 승리하신 우리 선조와 호국 선열의 덕분이고
그분들의 피와 땀이 없었다면 피눈물로 세상을 탓하며 살고있었겠지요
참으로 저에게는 과분한 선물이 아닌가 여깁니다.

호국 선열들의 피땀으로 일군 대한민국이 좌익들 손에 넘어가 요직을 틀어쥐고
미디어를 장악하고 교육계를 점령하고 법을 주물러 난장이 되고있는 이시국에
홀로 저들과 일전을 펼치고 계시는 박사님께 정말 감사하며 또 한편으로는
무척 죄송스럽습니다.

이나라를 지키고 건설한 호국선열에 보답하고 의무를 다하는 국민은
박사님과 여기 회원님들 뿐이 아닌가 합니다

제 개인적으론 박사님께선 벌써 승리 하셨다고 믿고있습니다.
수사기록으로본 1212 와 518
솔로몬 앞에선 518
사상최대의 군의문사 530 GP
이 책들이 탄생한 순간이 바로 승리한 날입니다.

저의 허접한 독후감을 화장실이나 버스 정류장 등에서 본 사람들의
표정은 매우 진지했고 때론 욕설을 하면서 찢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화장실 옆칸에있는데 볼일보러 오신분이 바지를 내리며
솔로몬 앞에선 518 이게 뭐야 하더니 조용~ 일 마치고 나가면서 음~~)

정치에 전혀 관심 없고 책을 싫어하는 가까운 후배에게
솔로몬 앞에선 518을 선물했는데
이 친구가 그 책을 여는 순간부터 한번에 다 읽었다 합니다.
그리고는 너무 재밌었다고 했습니다. 이친구도 518을 민주화라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민주화운동이 아니다 라고 하고있습니다.

전 확신합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518을 더이상 민주화 운동이라 부르지 않을거란 확신 말입니다.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신생님의 독후감 좀 보고 싶습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시스템 회원들이 모두 신생님만 같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신생님! 좋은일 하셨습니다. 노고에 찬사를 드립니다.우리들이 말만이 아니고 행동으로 보여야 참 애국활동이겠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

신생님 안녕하시지요  추운겨울 실천으로 홍보 하는 님의 노력에 존경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360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864 변화하는 젊은이들의 안보 의식 더블디 2010-12-17 1742 21
7863 검사들도 구형 포기, 재판 진행 중도 포기가 있어야 한… inf247661 2010-12-17 1937 15
7862 박대통령의 정당한 법적통치를 위법이라고 괘변을 한 대법… 댓글(6) 중년신사 2010-12-17 2225 49
7861 저는 눼이버가 참 마음에 안 들어요!! 댓글(7) 주먹한방 2010-12-17 1990 13
7860 우리국군(國軍)의 사기진작(士氣振作) 댓글(1) 김찬수 2010-12-17 1770 11
7859 새벽 달님 말씀에 더하여... 댓글(6) 하족도 2010-12-17 1817 30
7858 내가 겪은 6.25(88) 댓글(3) 김찬수 2010-12-17 1852 6
7857 5.18 유네스코 등재에 관한 박사님의 말씀에대한 소견 장학포 2010-12-17 1749 28
7856 세작성향의 겁쟁이 박쥐족들을 한나라당서 파버려라!!! 댓글(3) 비전원 2010-12-17 1836 17
열람중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댓글(4) 신생 2010-12-16 1808 39
7854 이용훈 수뇌부 집단은 즉각 사죄하고 물러나라 댓글(8) 산하 2010-12-16 1963 32
7853 5.18 광주폭동 마지막 재판, 그리고 송년모임에서 만… 댓글(9) 김종오 2010-12-16 1931 28
7852 빨갱이 트로이 목마의 대부는 김영삼입니다. 댓글(3) 새벽달 2010-12-16 2588 46
7851 정식 제안합니다. 댓글(6) 블루 2010-12-16 1827 34
7850 [문화일보] 여러분, 박근혜가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댓글(5) 소강절 2010-12-16 1970 15
7849 전남 보성 리용훈 또 한 건 했네요 댓글(9) 금강야차 2010-12-16 2028 27
7848 김재규에 대한 글이 있나요? 댓글(7) 금강야차 2010-12-16 2071 7
7847 광주5.18,유네스코 등재음모를 보고만 있어야하나? 댓글(5) 장학포 2010-12-16 1980 19
7846 러시아 외교에 눈을돌려야를 읽고. 댓글(3) bananaboy 2010-12-16 1747 17
7845 깊은 이해심은 남을 증오하지 않는다. 유리양 2010-12-16 2038 4
7844 민방위 훈련 유감 댓글(7) 한가인 2010-12-16 1794 14
7843 청산가리 시식회 한번 열어보지? 새벽달 2010-12-16 2074 43
7842 연평도 해병대원 수기...ㅠㅠ 댓글(1) 더블디 2010-12-16 2014 28
7841 참 멋있는 전장군(펌) 댓글(6) 금강야차 2010-12-16 3184 41
7840 지박사님의 "작은 바위 얼굴들"을 읽고 댓글(5) 만토스 2010-12-16 2123 46
7839 김진철목사 시국안보설교(2010년12월16일) 김진철 2010-12-16 1950 25
7838 내가 겪은 6.25(87) 댓글(8) 김찬수 2010-12-16 1872 15
7837 김 대중의 노벨상 공작 - 김기삼 증언 (1) 댓글(2) 홍순주 2010-12-16 1863 15
7836 대한민국을 갈가먹는 겉보기가 그럴싸한 화려한 "독버… 댓글(2) 오뚜기 2010-12-16 1987 15
7835 "시대의 망언 모음"에서 두가지를 뺐다. 왜일까? 댓글(2) 광야성 2010-12-16 1732 2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