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육군참모총장 전격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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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염불 작성일10-12-14 17:42 조회1,85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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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의혹이 불거진 육군참모총장이 전격사퇴했다
천안함폭침. 연평도발앞에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과 軍의 안이한 대응이
관심사로 부각되고. 비화되여 일부언론에 보도된것 처럼
합참의장의 부적절한 대응이
국민적 분노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현 시점에서.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軍수뇌부인
육군참모총장의 사퇴는 사필귀정이라 할수 있겠다....
당분간 軍은 육군참모차장의 지휘아래 놓이게 되였으며
내일로 예정된것으로 알려진 軍인사도 연기될것으로 보인다..
이번일을 계기로 軍은 뼈를 깍는 자기반성과 심기일전의 자세로.
부국강병의 軍으로 다시태여나
軍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군대로 거듭 태여 나기를 소원합니다.
댓글목록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이재 한민구 차랜가
이 사람.연평도 전쟁 지휘한 후사를 봐 하니 처벌 대상이드라.
이런 무능한 자가 합참의장이라니.
참 죽을 지경이라로구만.
요 사이 별 몇개씩 달고 다니는 자들 보면 멍 해 보이는 것 나 뿐일까?
전쟁 나면 이 자들이 다 나라 말아 먹겠구나...
해월님의 댓글
해월 작성일
그래도 사나이네.
말썽일자 며칠 안에 즉각 물러나니 군인은 군인이로다.
어떤 동네 사람이라면 이렇게 쉽게 물러날까?
아쉽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저도 해월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서남쪽 사람이었다면 절대로 그냥 물러나지 않을텐데......
아마도 두어놈(즤 후배가됐던 즤 선배가 됐던)은 씹고 물어뜯고 별 개지랄을 다 떨었을 텐데.....
젊었던 시절에 내가 설마 그런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으랴?????
라고만 했던 젊은 날의 오기(誤氣:그릇된 기운)가 현재의 사태를 불러온게 아닌가도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