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부대 국가안보 강연>

 지난 12월 8일 오후 저는 3시부터 5시까지 육군 5군단 0사단 000부대에서 "내가 겪은 6.25와 국가관"에 관한 안보강연을 하였습니다. 해당 부대장님과 전 부대원의 임전태세에 경의를 표합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국방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시는 장병님들께 후방의 국민 한사람으로 모든 이웃들을 제가 감히 대신해 감사와 경의를 표했습니다.    

위 사진은 부대장님과 지휘관님들의 씩씩한 모습입니다.저의 동기동문, 아직도 배우보다 훨씬 더 멋진 62학번 경제과 김인구형과 그리고 저입니다. 

전방에서 국방임무에 충실한 임전태세로 열심히 수강하는 믿음직한 국군장병의 당당한 모습

안보강연주제 "내가 겪은 6.25 와 국가안보": (강연시간 120분).우리의 생명과 나라를 지키는 우리 국군의 사기를 국민 모두가 북돋우어 주어야 합니다.

 강연후 휘날리는 함박눈 맞으면서 두시간 반 만에 거구장 서강바른포럼 행사장까지 달려 왔습니다. 좀 늦었지만 서강바른포럼 모든 동문들이 참여하는 성공적인 행사에 저도 늦게나마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뻣습니다. 반가운 분들을 행복하게 만나 더욱 기뻣습니다. 그 날밤 내린 함박눈은 우리 서강바른포럼의 성공적인 항로을 예견하는 축복의 서설이었습니다.가재 걸음으로 새벽 2시에 이곳 춘천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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