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의 여파가 유럽에서 러시아로 건너가면서 러시아는 식민지가 필요없을 정도의 풍부한 자원과 기초 학문적 토대위에 초고속도적으로 발전하여 산업혁명 시발국인 영국까지 능가할 정도가 되었지요.
미국의 독립을 도와 줄 정도가 되었고 석유 수출도 세계 1위가 되면서 열강을 이끌어 가려는 차에 볼세비키 혁명이 일어 나게 됨으로 이에 앞서 러시아 귀족들은 자산을 친인척이 있는 유럽 각국으로 빼돌리면서 자신의 생존을 모색하고 홀로 남은 러시아 황제는 황실 시위대만으로 막다 혁명군에 타도되지요.
쏘련 해체후 최근에야 볼세비키혁명이 없었드라면 러시아가 현 미국 처럼 세계를 이끌 종주국이 되었을 것을 알게 된 러시아 신지식인들이 뒤늦게 깨닫고 자국내의 맑스 레닌의 동상을 파괴하고 있지요.
한세기 전의 초강대국들의 헤게모니 쟁탈 싸움과 음모를 간파 못한채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덩달아 그 여파에서 놀아나 동족을 해치고 있는 행위는 단군이래 최대의 어리석은 자요 민족반역자입니다.
어떠한 일이 있드라도 이제는 허황된 이념에 속아 더 이상 동족을 살해하는 도발이나 악수는 저질러서는 안됩니다.
고전에도 잘 나와 있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걸 싫어 하는 자가 천하를 통일한다"고(不嗜殺人者 能一之)